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상현‧남재준‧이정현 국정농간 트라이앵글

작성일 : 2013-08-01 13:45:41

 

 

 

민병두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은 NLL 사태와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파행에 대해 1일 “당정청의 당에는 윤상현, 정보기관에는 남재준, 청와대에는 이정현 3명이 국정농간 트라이앵글 축이 돼서 상황을 어렵게 하는 것”이라고 지목해 맹비난했다.

민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두환 정권 때 ‘쓰리허’라고 허삼수, 허하평, 허문동 국정 농간 세력이 있었다, 국민 분노가 활화산처럼 타올랐지만 최근 상황을 보면 국정 농간하는 쓰리허 못지 않은 세력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 본부장은 “당초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조사를 통해 국정원을 개혁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변질되고 농락당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여야 대표 협상 과정에 대해 새누리당 의원들도 많이 개탄하고 있다더라”며 민 본부장은 “국정농단 세력들은 스스로 자숙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 본부장은 “국정조사가 국기문란 진상조사가 아니라 A급 전범을 비호하고 변호하는 국정조사로 바뀌었다”고 개탄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김 대변인은 “윤 수석이 청와대와 교감한 듯한 발언을 하면서 여야관계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고 있다”며 “최경환 원내대표는 모든 채널을 열고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했는데 윤 부대표가 강경발언을 하면서 대화 무드를 계속 깨는 이중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대변인은 “이런 상황에서 여야관계가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겠냐”며 “여야관계 파행의 책임은 바로 그런 강경발언에 있다”고 윤 부대표의 인식변화를 촉구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13
IP : 115.126.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정ㅋ청
    '13.8.1 1:48 PM (203.247.xxx.210)

    윤남이
    윤(상현)남(재준)이(상현)

  • 2. 남자창녀 윤상현
    '13.8.1 1:49 PM (14.52.xxx.82)

    국정조사에서 독립투사처럼 날뛰는 개누리 윤상현!
    니애비가 전두환 비자금 관리인이라며?

    국방을 소중히 여기며 NLL포기했네 마네 천날만날 엉엉 통곡하는 개누리

    당일입대, 당일제대하고도 NLL 지킬땐 해병대 중령급이던 윤상현
    6개월 군복무하고도 NLL 열 올릴땐 특전사대령급이던 서상기
    8개월 군복무하고도 NLL 피 토할땐 북파공작원급이던 정문헌
    육군이병 제대했으면서 NLL 지키는건 이순신장군 급이던 김무성

  • 3.
    '13.8.1 1:51 PM (115.126.xxx.33)

    권력자에 빌붙으려고..전대갈 사위되었다가...욕처먹게되니까..
    홀라당 이혼한.....저런것들만 들러붙은..

  • 4. 부산사람
    '13.8.1 3:06 PM (115.22.xxx.222)

    윤상현..전두환 딸하고 이혼하고 지금은 롯데재벌가의 사위임..

  • 5.
    '13.8.1 3:11 PM (58.76.xxx.222)

    윤상현이 롯데 딸과 재혼 했군요
    어제 기자회견 하는 거 보니 "악의 축 " 같은 느낌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908 아이들과 1박할 수 있는 휴가지좀 알려주세요 1 곰탱이 2013/08/02 703
281907 아침드라마 당신에 여자에서 주인공.. 5 잠~시 2013/08/02 1,509
281906 이사당일 도배장판 가능한걸가요? 5 마음만 바쁜.. 2013/08/02 3,250
281905 새삼 김동률씨 삶이 참 부럽네요. 37 ㅅㄷㅅㄷ 2013/08/02 25,339
281904 놀라운 카카오톡 신상털기 1 ... 2013/08/02 5,046
281903 국토부 이어 수자원공사도 4대강 자료 파기 정황 국정감사 시.. 2013/08/02 1,053
281902 경찰청 “국정원 여직원과 통화내용 지운 것, 실수 2 통로 열어주.. 2013/08/02 1,204
281901 사초범죄 참수형 대상 누군지, 국민들 다 알아 2013/08/02 1,005
281900 40년 동안 자기존중감에 대해 연구해온 학자가 말하는 나를 존중.. 6 자존감 2013/08/02 4,311
281899 찬란한 것을 이야기하라 1 2013/08/02 1,300
281898 kbs는 아무도 처벌받지 않나요? 세계적으노 비판받는데도 2 ... 2013/08/02 814
281897 일본에서 온 친척과 제일평화 가려는데.. 4 2013/08/02 1,239
281896 8월 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8/02 695
281895 밑에..설국열차 영업말라는 글...베일충임 10 2013/08/02 1,171
281894 8살 남자아이 고추가 아픈데 비뇨기과가 낫나뇨? 4 ... 2013/08/02 8,792
281893 운전하시는분이나 길잘아시는분 17 여쭐게요 2013/08/02 1,922
281892 어제 널은 빨래가 좀전 비에 다 젖었어요 6 바보 2013/08/02 1,527
281891 수하의 일기장 1 깨알같은 작.. 2013/08/02 1,718
281890 변기에 칫솔이 휩쓸려 내려갔는데 변기를 17 2013/08/02 15,890
281889 8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3/08/02 921
281888 해운대를 다녀왔는데 1 ㄴㄴ 2013/08/02 1,695
281887 또 비 오네요...... 13 장마 2013/08/02 2,138
281886 아줌마들이 마음을 토로하고 위로받고 조언받을곳이 절실히 필요해요.. 16 50대 2013/08/02 2,914
281885 성재기 죽은 곳에 태극기를 갖다 바치는 인간들도 있네요 5 ... 2013/08/02 1,344
281884 눈치가 너무 없는 아이 21 행복 2013/08/02 7,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