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아이가 인사를 안하는데 보기 좀 그러네요..

안녕하세요 조회수 : 4,378
작성일 : 2013-08-01 12:43:24

내가 상관할 일은 아니겠지만서도...

친구랑 가끔 밖에서 법먹으러 만나는데 아들이 6살인데 저를 봐도 인사를 안하네요.

제가 아무개야 잘 있었니 하면 멀뚱~(이 부분은 글 처음 올릴때 안썼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했어요)

 친구는 가만히 있고...

제가 아직 아이가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보고도 아무헣지도 않은 친구가

그닥 좋아보이지 않네요. 지난 번에는 살짝  그 아이한테 인사 왜 안하니, 어른을 보면

안녕하세요해야지 한마디했네요- -

친구는 이모가 밥사주는 거니까 고맙습니다 해야지 하는데 좀.... 아이한테 무슨 밥샀다고

인사받자는 것도 아니고....

인사예절은 기본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IP : 125.142.xxx.2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이는
    '13.8.1 12:46 PM (180.65.xxx.29)

    부끄러워 못할수도 있어요. 친구가 입다물고 있었던것도 아니고 인사 시켰네요

  • 2.
    '13.8.1 12:47 PM (119.64.xxx.73)

    그게 당연히 가르쳐야하지만 낯가리는 아이중에서 그런 아이 많아요..

    안가르쳐서 그런게 아니랍니다..우리아들도 6살인데 자주 보는 동네아줌마들에게도 인사 잘 못합니다..

  • 3. ..
    '13.8.1 12:50 PM (121.172.xxx.192)

    가르쳐야하는 건 맞는데요.
    강요하는 건 좋지 못하거든요.
    초등 들어가면 예절을 배우게 되고 점차로 인사가 예의라는 걸 배우죠.

    그래도 숫기가 없는 경우엔 시켜도 쭈삣쭈삣합니다.
    인사강요가 심해지면....나보다 남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계속 전달되는 것이고 남의식이 강해질 수 있어요.
    애한테 좋은 게 아니죠.
    그래서...적절하게 가르쳐야하고 아직 왜 그래야하는 지 이유를 모르는 아이에게 집요하게 가르치는 건 반대입니다.

  • 4. 6살이면
    '13.8.1 12:51 PM (125.179.xxx.18)

    아직 뭘 모르고 그럴수있고 내성적인 아이는부끄럽고해서
    못 하는게 대부분이죠ᆢ난 또 다큰 애가 그런다구요
    하지만 부모라면 당연 하라고가르쳐야 하구요
    아직 미혼이시니 이상 하셨나 보네요

  • 5. 흐음
    '13.8.1 12:51 PM (123.109.xxx.66)

    엄마가 억지로 하라그러면 하겠지만
    어릴때 그런일 당하면 무안하고 그렇지 않나요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엄마가 먼저 인사하고(가게같은데서는)
    그런꼬마친구보면 저는 제가 먼저 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하고 내가 받고싶은 인사를 먼저 해줘요
    유난히 수줍어 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엄마뒤로 숨는 아이들이죠. 엄마는 인사하라고 등떠밀고.
    그런 아이들에게는 괜찮다고 미안하다고 마음이 풀리면 인사하자고 해요

    여섯살 아이와 서로 인사하기. 여섯살 아이에게 인사받기. 좀 다르죠?

  • 6. ...
    '13.8.1 12:57 PM (121.160.xxx.196)

    님은 왜 걔한테 인사 안하는거에요?
    어른이 정말 못배우셨네요.

  • 7. ..
    '13.8.1 1:01 PM (118.221.xxx.32)

    어른들이야 만나면 당연히 **아 안녕 잘있었어? 하고 먼저 인사하죠
    설마 멀뚱 쳐다만 보다가 아이한테만 인사하라고 했을까요
    좋게 인사하라고 하는거야 서로 맘 상할거야 없지요
    6살이면 식사대접 고맙다고 인사할 정돈 아니고 만날때 헤어질때 인사하는 정도면 되고요

  • 8. 그럴때는
    '13.8.1 1:02 PM (58.78.xxx.62)

    원글님이 먼저
    누구야~ 안녕? 잘 있었어? 하면서 다정하게 인사 하는거에요.

  • 9. ㅋㅋ
    '13.8.1 1:13 PM (168.131.xxx.170)

    제친구 생각나네요. 친구도 결혼전에는 인사안하는 애들보면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애가 저리 버르장머리가 없을까 부모욕을 했는데 막상 아들 키워보니 부모욕할게 못 되더랍니다.
    아무리 인사하라고 가르키고 보여줘도 절대 안한데요.
    친구가 참 경우 있고 특히 어른한테 잘하고 버릇없는거 못참는 성미인데 아들은 맘데로 안된다고 하소연 ㅋㅋ

  • 10.
    '13.8.1 1:20 PM (58.142.xxx.239)

    10살짜리 동네 아이가 인사 안해서 흉봤더니
    울 아이가 10살되니 인사안하더라구요..남의사.. 남의 아이 험담하는거 안좋더라구요

  • 11. ㅇㅇㅇ
    '13.8.1 1:21 PM (203.152.xxx.172)

    저희딸도 그맘때쯤 부끄럼이 많아서.. 유치원선생님이나 자주보는 친척들에게는 인사를 잘했는데
    어쩌다 한번 보는 사람에게는 인사를 못하더라고요.
    아무리 인사해야지 해도요.. 뒤로 숨어요.
    그러던 애가 이제 초등학교가니 점점 변해서 얼마나 인사를 잘하는지 몰라요.
    지금은 고등학생이에요 ㅋ

  • 12. .....
    '13.8.1 1:27 PM (125.128.xxx.131)

    여기 82는 원래 인간사 예절, 예의 이런거에 소쿨병 걸린사람들이 많아서 댓글들이 그래요.
    사실 낯이 가려 인사를 안한다기 보단 귀찮고 하기 싫어서, 혹은 묘한 반항심에 안하는애들이 많아요. 6살 나이에 애가 그런다는게 말도 안된다구요?전혀요. 6살 나이, 의외로 어리지 않은 나이입니다. 사리분별 다돼고 상황파악 다돼요. 6살나이가 인사안하는 이유를 6살 아이의 시선에서 찾지마세요. 성인과 똑같은 잣대에서 판단하는게 오히려 옳습니다. 회사에서 인사안하면 아무리 낯을 가린다는 변명해도 욕먹죠?그것과 마찬가지로 6살 아이도 낯을 가리느니 해서 합리화 해줄 필욘없어요. 사회에선 낯을 가려도 강제로 해야되듯이 낯을 가려도 해야되는 것임을 머리통을 때려서라도 인지시켜주어야 합니다.

  • 13. ....
    '13.8.1 1:32 PM (121.172.xxx.192)

    6살 나이, 의외로 어리지 않다라...

  • 14. 헉...
    '13.8.1 1:34 PM (119.64.xxx.73)

    머리통을 때려서라도라....

  • 15. 그런친구
    '13.8.1 1:35 PM (112.164.xxx.219) - 삭제된댓글

    아이는 어른의 거울입니다.
    아이가 인사도 안하는데 가만있는 그런친구랑 뭐하러 만나서 밥사주고 맘상합니까?

  • 16. ㅇㅇ
    '13.8.1 1:35 PM (182.218.xxx.22)

    애가 인사 안하는데 전지적 아이시점으로 이 넓은 이해들.... ㅋ
    부끄러운건 부끄러운거고 인사는 해야된다고 가르치는게 맞지요.

  • 17. 칭찬
    '13.8.1 1:48 PM (61.72.xxx.251)

    쑥스러워서 인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아들은 초등생인데
    집에 친구들 간간히 데리고 오면 열에 일곱정도는 쭈뼛거려요
    그럼 안녕하세요 저는 친구 누구입니다 하고 자기 소개해야지 하고 웃음섞인 가벼운 톤으로 얘기하구요
    다음에 다시 만났을적에 먼저 인사하면 아유 인사성 밝네 하고 꼭 칭찬해줘요

    아이 나이가 어리면 칭찬요법이 더 효과적일거에요
    인사 안한다 뭐라하지 마시고 인사한다고 칭찬해주세요

  • 18. 본문도 안읽고 댓글다나?
    '13.8.1 2:00 PM (58.231.xxx.119)

    아무개야 안녕! 한다잖아요.
    그리고 아이가 쑥쓰러워 못할수도 있지만
    엄마가 그럴때는 아이한테 인사하라고 시켜야되요.
    그래도 못한다면 어쩔수없지만...
    저도 아기 키워요.

  • 19. dd
    '13.8.1 2:14 PM (39.7.xxx.252)

    안읽고 댓글 다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글을 수정하신거에요

  • 20. 에휴..
    '13.8.1 4:26 P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

    그넘의 인사타령
    어린 아이가 안 할 수도 있는거지,
    그게 뭐라고 ㅉㅉ

  • 21. ...
    '13.8.1 4:28 PM (39.7.xxx.143)

    그맘때 인사 못하는 아이 훨씬 더 많아요. 육아서에도 강제로 시키지말고 부모가 더 열심히 보여주라합니다. 성향에따라 잘하는 아이가 있는거지요.

  • 22. 부끄럽다고 해서..
    '13.8.1 8:32 PM (218.234.xxx.37)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고 해서 인사 안하는 게.. 어떻게 소쿨하게 넘어가죠?
    어릴 때 부끄럽다고 엄마 뒤에 서 있다가 나중에 엄마가 "너 인사 안해서 엄마 참 부끄러웠다"는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23. 쿨병이 아니라
    '13.8.2 1:16 AM (175.197.xxx.75)

    넌 그런 애구나....하고 그에 맞춰 대하면 되고 정 맘에 안들면 그 친구랑 안 만나면 되지요.
    뭐하러 남에게 이래라저래라 강요합니까?

    남이 것도 6살짜리가 내 맘 같지 않죠. 내 또래도 내 맘같지 않은데
    상대가 어리면 그렇게 함부로 참견합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037 음주차량이 텐트덮쳐서 자매2명 사망 14 우째 이런일.. 2013/08/07 5,058
286036 집에 계신 분들 점심 뭘로 드셨나요? 13 방학ㅠ 2013/08/07 2,835
286035 루이보스티 드시는 분 계시나요 8 ㅡㅡ 2013/08/07 2,561
286034 옛날에 노인들 시중들게 하던 여자아이를 뭐라고 하나요? 89 ,,, 2013/08/07 28,110
286033 힙업거들 ㅜㅜ 좋은거있나요 힙업거들 2013/08/07 1,618
286032 지원가능대학 알수 있는 사이트 있나요 3 고3맘 2013/08/07 1,329
286031 가평 물놀이할 수 있는 계곡 좀 알려주세요 1 가평 2013/08/07 1,711
286030 운전 꼴불견 적어봐요 26 너무하네 2013/08/07 3,147
286029 5살에 한글 읽을 줄 알면 진짜 똑똑한건가요? 39 ??? 2013/08/07 13,447
286028 아들 바이올린 레슨 시작하는데 방에서 레슨하나요? 7 햇살가득 2013/08/07 1,539
286027 드라마 더이상은못참아 에 나온 예식장 궁금 2013/08/07 894
286026 숫자라던가 돈개념, 이런 방면에 형편없는데 일하시는 분들.. 4 수개념 2013/08/07 1,087
286025 광주 대인예술시장 작가 '국정원 대선개입' 시국선언 1 국정원 셀프.. 2013/08/07 1,255
286024 인천 천주교 사제 149명 국정원 규탄 시국선언 4 참맛 2013/08/07 1,096
286023 피부염 - 강남 피부과 추천좀 해주세요.. 8 ----- 2013/08/07 4,806
286022 동서네 아기 백일인데요.. 20 ... 2013/08/07 4,294
286021 캠핑이 아무리 유행이라지만 공원에 텐트치는 건 좀 그렇지 않아요.. 10 ... 2013/08/07 3,450
286020 자가용 없이 사는 여동생 부부 대견해요 12 자가용 2013/08/07 4,637
286019 전두환 추징금·노무현 NLL·이명박 원전… 박근혜식 ‘과거사 청.. 세우실 2013/08/07 1,081
286018 서울지역 설화수 방판하시는 분 계신가요? 4 설화수 2013/08/07 2,523
286017 논술 개인지도 3시간 한타임에 20 적당한가요? 12 고3문과 2013/08/07 1,695
286016 남편 대학동창녀가 술모임날 자꾸 만들려고 하는데 이냔을 진짜 10 으휴 2013/08/07 4,659
286015 사진 전시회 추천해 볼께요. 4 ... 2013/08/07 1,318
286014 메이시스인터넷몰에서 한국으로 배송해주나요? 2 2013/08/07 984
286013 강릉 사시는 분, 강릉 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은 3 어디에요? .. 2013/08/07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