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살 아들 턱에 은행알 크기의 몽우리 같은 것이 있어요

덥다 조회수 : 3,692
작성일 : 2013-08-01 10:29:43

어제 집에 와서 몇달전서부터 턱뼈 바로 아래에 몽우리 같은게 만져져요

통증은 없는데 병원에 가야 겠지요? 내과로 가야 하나요?

IP : 112.148.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 10:32 AM (115.93.xxx.69)

    외과요~~~~

  • 2. //
    '13.8.1 10:3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울 큰아이도 있어요, 아마 임파선염일겁니다, 그거 푹 쉬고 그러면 크기 줄어들어요
    그러니 넘 걱정은 마시고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내과가도 되고 이비인후과가도 될겁니다,
    울 아이도 기말치고 요즘 방학이라 푹 쉬니 크기 줄어들었다 그러더군요,

  • 3. ...
    '13.8.1 10:46 AM (14.52.xxx.25)

    아프지 않음 병 원가도 검사도 없이 괜찮다 할거예요.
    전 십대부터 있던거 오십넘은 지금까지 그대로예요.
    병 원은 한번 가봤는데 임파선인데 있는사람 많다고
    괜찮다 해서 안갑니다.
    넘 걱정 마시고 한번 가보세요...

  • 4. 덥다
    '13.8.1 10:54 AM (112.148.xxx.143)

    감사합니다~~ 방학이라고 쉬지도 못하고 학교에서 8시부터 10시까지 있느라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살거든요
    쉬엄쉬엄 하라고 해야 겠네요 워낙 엄살이 심한 놈이라 큰병이면 어쩌냐고 내일 당장 병원 가자고 해서요

  • 5. 저도 있어요
    '13.8.1 11:05 AM (59.187.xxx.13)

    양쪽으로 서너개씩. 만지면 만져져요.
    어릴 때 어른들이 놀라셔서 꽤 오래 병원 다녔었는데ㄱ크게 개선이 안 된건지 아님 개선된게 이건지는 모르겠는데 아직도 있네요.
    특별한 증상은 없어요. 은행알만한 사마귀가 피부속에 생겼나보다 정도로 생각하고 살아요. 신경 쓸 일 없게해서 그런듯.
    제 경우는 병원서 내려준 진단이고, 이후 몇달을 통원했었던 것이니,
    꼭 아드님 데리고 병원은 가보세요.

  • 6. 낭종?
    '13.8.2 1:49 AM (175.197.xxx.75)

    어쩜 표피성 낭종일 수도 있어요. 작으면 피부과에서 주사기로 제거가능.
    콩알만큼 커졌는데 성형외과에서 째고 빼냈어요.

    만져도 전혀 안 아파요.

  • 7. 낭종?
    '13.8.2 1:49 AM (175.197.xxx.75)

    은행알 크기면 째고 빼내야할 거 같네요. 요즘 낭종이 많이 졌대요. 식습관탓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219 친척 아파트로 전입신고 하려는데요. 문의드려요~~~ 3 ... 2013/10/02 2,505
304218 블루 재스민 보고왔어요. 8 ㅇㅇ 2013/10/02 2,713
304217 전세 재계약할려는데요, 2 전세 2013/10/02 641
304216 친언니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저희 시댁에서 조의금을 보내야할.. 12 밍기뉴 2013/10/02 5,574
304215 직장에서 좀 외로워요 5 우울 2013/10/02 1,626
304214 남자아이 영어이름 June 어떤가요? 7 June 2013/10/02 21,175
304213 [10.4선언 6주년 특별행사] 오인동 박사님의 BOOK 콘서트.. bomber.. 2013/10/02 290
304212 버스커버스커 가을밤 들어보셨어요 6 버스커 2013/10/02 1,716
304211 직계가족끼리 할만한 인천 돌잔치장소 2 둘째맘 2013/10/02 811
304210 만귀비라고 처음 검색해봤는데..황제랑 19살 차이나는 2 mkl 2013/10/02 1,750
304209 호감가는 사람과 대화후 시들해진 경험 10 실망 2013/10/02 5,020
304208 남편이 헹주삶은냄비에 라면끓여먹었어요 20 온유엄마 2013/10/02 4,567
304207 포인트 활용만 잘해도 돈이 세이브 되네요 2 셉템버 2013/10/02 1,032
304206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다이어트 2013/10/02 3,900
304205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집문제 2013/10/02 452
304204 저 같은 분 계세요? 4 애플파이 2013/10/02 1,096
304203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참고하세요... 2013/10/02 3,547
304202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208
304201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785
304200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562
304199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718
304198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328
304197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872
304196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714
304195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