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와서 몇달전서부터 턱뼈 바로 아래에 몽우리 같은게 만져져요
통증은 없는데 병원에 가야 겠지요? 내과로 가야 하나요?
어제 집에 와서 몇달전서부터 턱뼈 바로 아래에 몽우리 같은게 만져져요
통증은 없는데 병원에 가야 겠지요? 내과로 가야 하나요?
외과요~~~~
울 큰아이도 있어요, 아마 임파선염일겁니다, 그거 푹 쉬고 그러면 크기 줄어들어요
그러니 넘 걱정은 마시고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내과가도 되고 이비인후과가도 될겁니다,
울 아이도 기말치고 요즘 방학이라 푹 쉬니 크기 줄어들었다 그러더군요,
아프지 않음 병 원가도 검사도 없이 괜찮다 할거예요.
전 십대부터 있던거 오십넘은 지금까지 그대로예요.
병 원은 한번 가봤는데 임파선인데 있는사람 많다고
괜찮다 해서 안갑니다.
넘 걱정 마시고 한번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방학이라고 쉬지도 못하고 학교에서 8시부터 10시까지 있느라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살거든요
쉬엄쉬엄 하라고 해야 겠네요 워낙 엄살이 심한 놈이라 큰병이면 어쩌냐고 내일 당장 병원 가자고 해서요
양쪽으로 서너개씩. 만지면 만져져요.
어릴 때 어른들이 놀라셔서 꽤 오래 병원 다녔었는데ㄱ크게 개선이 안 된건지 아님 개선된게 이건지는 모르겠는데 아직도 있네요.
특별한 증상은 없어요. 은행알만한 사마귀가 피부속에 생겼나보다 정도로 생각하고 살아요. 신경 쓸 일 없게해서 그런듯.
제 경우는 병원서 내려준 진단이고, 이후 몇달을 통원했었던 것이니,
꼭 아드님 데리고 병원은 가보세요.
어쩜 표피성 낭종일 수도 있어요. 작으면 피부과에서 주사기로 제거가능.
콩알만큼 커졌는데 성형외과에서 째고 빼냈어요.
만져도 전혀 안 아파요.
은행알 크기면 째고 빼내야할 거 같네요. 요즘 낭종이 많이 졌대요. 식습관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