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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살 아들 턱에 은행알 크기의 몽우리 같은 것이 있어요

덥다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13-08-01 10:29:43

어제 집에 와서 몇달전서부터 턱뼈 바로 아래에 몽우리 같은게 만져져요

통증은 없는데 병원에 가야 겠지요? 내과로 가야 하나요?

IP : 112.148.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 10:32 AM (115.93.xxx.69)

    외과요~~~~

  • 2. //
    '13.8.1 10:3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울 큰아이도 있어요, 아마 임파선염일겁니다, 그거 푹 쉬고 그러면 크기 줄어들어요
    그러니 넘 걱정은 마시고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내과가도 되고 이비인후과가도 될겁니다,
    울 아이도 기말치고 요즘 방학이라 푹 쉬니 크기 줄어들었다 그러더군요,

  • 3. ...
    '13.8.1 10:46 AM (14.52.xxx.25)

    아프지 않음 병 원가도 검사도 없이 괜찮다 할거예요.
    전 십대부터 있던거 오십넘은 지금까지 그대로예요.
    병 원은 한번 가봤는데 임파선인데 있는사람 많다고
    괜찮다 해서 안갑니다.
    넘 걱정 마시고 한번 가보세요...

  • 4. 덥다
    '13.8.1 10:54 AM (112.148.xxx.143)

    감사합니다~~ 방학이라고 쉬지도 못하고 학교에서 8시부터 10시까지 있느라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살거든요
    쉬엄쉬엄 하라고 해야 겠네요 워낙 엄살이 심한 놈이라 큰병이면 어쩌냐고 내일 당장 병원 가자고 해서요

  • 5. 저도 있어요
    '13.8.1 11:05 AM (59.187.xxx.13)

    양쪽으로 서너개씩. 만지면 만져져요.
    어릴 때 어른들이 놀라셔서 꽤 오래 병원 다녔었는데ㄱ크게 개선이 안 된건지 아님 개선된게 이건지는 모르겠는데 아직도 있네요.
    특별한 증상은 없어요. 은행알만한 사마귀가 피부속에 생겼나보다 정도로 생각하고 살아요. 신경 쓸 일 없게해서 그런듯.
    제 경우는 병원서 내려준 진단이고, 이후 몇달을 통원했었던 것이니,
    꼭 아드님 데리고 병원은 가보세요.

  • 6. 낭종?
    '13.8.2 1:49 AM (175.197.xxx.75)

    어쩜 표피성 낭종일 수도 있어요. 작으면 피부과에서 주사기로 제거가능.
    콩알만큼 커졌는데 성형외과에서 째고 빼냈어요.

    만져도 전혀 안 아파요.

  • 7. 낭종?
    '13.8.2 1:49 AM (175.197.xxx.75)

    은행알 크기면 째고 빼내야할 거 같네요. 요즘 낭종이 많이 졌대요. 식습관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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