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국열차는 보러 갈 거임
'13.8.1 10:23 AM
(182.218.xxx.85)
기대 중.
스토커는 굳이 분류하자면 예술영화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애초에 흥행할 소재의 영화는 아니었죠.
2. 윗님
'13.8.1 10:26 AM
(121.130.xxx.228)
네 맞습니다 예술영화장르로 분류한다해도 이게 만인의 공감을 사고 탁월한 연출기법으로 확실하게
담아내면 엄청나게 큰 평가를 받는거죠
근데 아직 그 단계까지 못간거 같아요
어설픈 예술영화찍은거죠
박찬욱은 아직 김기덕감독이 되기엔 내공부족.
3. ...
'13.8.1 10:26 AM
(39.121.xxx.49)
개봉 이틀째인데 이런 말은 많이 성급하네요.
4. 괴물도
'13.8.1 10:26 AM
(178.115.xxx.17)
별로였어요. 우습던데요.
살인의 추억 말고는 별로였어요.
박찬욱은 거품같아요.
5. ...
'13.8.1 10:29 AM
(58.120.xxx.232)
전 스토커 재미있게 봤는데요.
괴물도 좋았고 설국열차는 개봉한지 이틀 밖에 안되었어요.
6. ....
'13.8.1 10:30 AM
(59.14.xxx.110)
스토커는 못 봤고 설국열차는 어제 봤는데 끝나고 뭐야~~~ 싶었어요.
그런데 다른 후기들 찾아 읽게 되고 원작 한 번 읽어보고 싶고.. 계속 생각나요.
7. ..
'13.8.1 10:31 AM
(121.157.xxx.75)
설국열차 어제 개봉했죠?
일단 개봉날 성적은 좋아요. 결과야 두고 봐야하는거고
미국개봉은 아직 안했어요
전 아직 안봤지만 일단 평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것같네요.
지루하단분들도 계시지만 너무 좋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제가 씨제이 미워서 이영화 흥해도 걱정이라고 항상 말하는 사람이지만.
8. 영화성공이라는게
'13.8.1 10:31 AM
(121.130.xxx.228)
꼭 관람객수로만 말하는건 절대 아니죠
그냥 관람객수가 아주 적어도 영화적으로 기대이상의 평가를 받으면 수작인겁니다
근데 박찬욱은 이미 관람객수가 아니여도 평은 기대이하였고요
봉준호 영화는 이틀째 개봉이긴해도 평가가 그닥 안좋네요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9. 음,,,,,,
'13.8.1 10:33 AM
(182.218.xxx.85)
원글님 이 글 쓰신 의도를 모르겠네요.
보고나서 쓰시던가...ㅜ.ㅜ
무튼 전 너무 보고싶지만 지금 극장 갈 상황이 아닌지라...
내일 모레만 기다리고 있음...........
원작만화도 봤기 때문에 어떻게 스토리를 봉준호식으로 바꾸었을지 무척 기대됨!!!
10. ...
'13.8.1 10:34 AM
(211.109.xxx.19)
내용에 대해서 제대로만 이해한다면 지루하다는 평이 절대 나올 수가 없어요.
11. 음,,,,,,
'13.8.1 10:34 AM
(182.218.xxx.85)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는 영화광으로서의 박찬욱의 정체성을 드러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많은 상징들이 있죠. 그걸 다 캐치하고 재밌어하는 이들에겐 최고의 영화이기도~
무튼 애초에 대중적인 흥행을 기대한 영화도 아니었다는 점~
12. ..
'13.8.1 10:35 AM
(121.157.xxx.75)
그런데요 원글님.
이런글을 쓰실때는 그러니까 관람객수가 아니라 작품성에대한 얘기를 쓰실때는
적어도 님이 관람한 다음 쓰시는게 맞아요
13. 윗님
'13.8.1 10:38 AM
(121.130.xxx.228)
121.157님
스토커는 봤지만 설국열차는 아직 안봤기에 작품성에 대한 이야기를 쓴건 없어요
지금 흘러나오는 관람후기에 대한말만 언급해놓은것 뿐이죠
보고나서 올리는 작품성에 대한 이야기는 안썼으니 좀 구분해주시길
182.218님
맞아요 이런장르 영화는 원래 대중성과 흥행과 거리가 멀죠
그렇다해도 진짜 박감독 광적인 매냐들빼고는 예술영화평가로도 좀 떨어졌어요
냉정하게 말입니다
14. 망하다
'13.8.1 10:45 AM
(99.226.xxx.84)
표현 참.... 이제 고작 이틀.
15. 뻘소리지만...
'13.8.1 10:46 AM
(125.133.xxx.229)
500억이라는 어마마한 국내 자본들여 헐리웃 배우 출연시켜 만든 설국열차..그런데 그 영화 자체에 대단한 업적이라도 있는 것 마냥 그러는게 저는 좀 갸우뚱 해요.
16. vusdksgkrlf
'13.8.1 10:46 AM
(175.193.xxx.205)
저는 설국열차 꽤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보제도 않고 이런글 쓰는 저의가 의심스럽네요
17. 망헀냐고 물어본건요
'13.8.1 10:49 AM
(121.130.xxx.228)
시사회때 말나오는거 보면 거의 감을 잡을 수 있어서요
글고 여기 자게에서도 보고오신분들 평이(얼마 안되는 숫자안에서도) 80프로는 나빴거든요
그래서 물어본거에요
물론 아직 더 지켜봐야하는거죠(그것은 관객동원이구요)
그냥 평에 대한건 첫 시사회 뚜껑때 거의 판가름 난다고 봐집니다
18. ...
'13.8.1 10:49 AM
(58.120.xxx.232)
그러게요.
평론 몇줄 보고 망했다 안망했다 이런 말 쓸 건 아니죠.
그리고 박감독 광적 매니아 아니어도 스토커 재미있게 본 사람들 많습니다.
냉정하게 설국열차 보고 나서 말해도 늦지 않을텐데요.
19. ...
'13.8.1 10:51 AM
(39.121.xxx.49)
작품성이라...영화는 작품성이 나쁘더라도 내가 봐서 좋으면 좋은 영화 아닌가요?
그리고 님이 망했다고 표현한건 관객수를 말한거였구요..
첫 문장에 스토커 흥행참패 말해놓구선 무슨 작품성운운이신지요?
저도 냉정하게 말해서 원글님은 그냥 설국열차가 잘 안되길 바라시는 분같아요.
전..설국열차 잘되든 잘든 별 상관없는 사람인데요..
영화같이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걸 두고 혼자 잘난척하면서
망했니 어쨌니 하는게 참 싫네요.
보는 사람 개인이 평가할 문제니 그냥 좀 놔두세요,.
본인 감상평도 아니고..아주 제대로 웃기십니다.
20. 원글 바보같은
'13.8.1 10:51 AM
(97.86.xxx.193)
박찬욱 영화는 예술장르 영화라 흥행과 상관 없고
흥행이 안되도 되는, 예술 저예산 영화임
알고 떠들어라
21. 뭐니?
'13.8.1 10:52 AM
(182.218.xxx.85)
원글님 시사회때 말 나오는 거 보면 거의 감을 잡아요????? 정말요?????
아무도 히트칠 줄 몰랏던 7번방은요?
그렇게 쉽게 히트를 예측할 수 있다면 영화사 참 편하겟네요.
비밀 시사 몇 번 하고 거기서 나온 평대로 편집하면 다 천만 관객 들게요????
누가 첫 시사회 뚜껑 열면 다 판가름난다고 선무당처럼 사람 잡습디까?
너무 오만하시네요.
그리고 제목도 너무 실례이구요!!!
22. 참나
'13.8.1 10:52 AM
(114.205.xxx.114)
개봉 이틀째인 영화보고 망했냐고 물어보면
누가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겠어요?
시험처럼 다음날이면 채점 결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참...
23. hyoo
'13.8.1 10:52 AM
(183.97.xxx.13)
글쎄요..
영화란게..개인적인 취향으로 많이 생각하니..
물론 대중적으로?보는 기준은 있겠지만..
암튼..영화란건 여러많은 분들의 노고가 함축된거라..
망했다안했다 이런건 좀..
우선 우리나라 영화를 많이 봐주시길...
24. ? ?
'13.8.1 10:53 AM
(121.130.xxx.228)
39.121님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원글과 댓글 좀 더 자세히 읽어보세요
25. ...
'13.8.1 10:53 AM
(39.121.xxx.49)
영화를 보고 자신의 감상평보다 평론가의 감상평을 보고 이렇다..저렇다..말하는 사람들은
영화를 왜 볼까 싶어요.
그냥 평론가들 글이나 찾아보지..
26. ..
'13.8.1 10:54 AM
(14.51.xxx.133)
스토커야 안봤으니 할말은 없지만 설국열차 같은 경우엔 어제 보고왔는데 참 재밌던걸요.
흥행할까 말까 여부를 떠나서 느끼는 것도 많고 보는 재미도 많았어요.
27. ㅎㅎ
'13.8.1 10:55 AM
(223.62.xxx.121)
여기다 꼭 후기 안 쓰셔도 되지 말입니다.
28. ...
'13.8.1 10:56 AM
(182.219.xxx.42)
어설픈 예술영화요? 풋..
원래 대중의 수준이 그렇게 높지가 않은거에요. 예술영화중 관객수로 대박난 작품들 대보세요.
김기덕 작품도 대상까지 받고 왔지만 흥행은 안되죠.
29. ...
'13.8.1 11:03 AM
(58.120.xxx.232)
어설픈 평론가 흉내나 좀 안내셨음 합니다.
박찬욱 영화는 점점 잔인해져서 금자씨 이후 안보다가 스토커 봤는데
전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내가 재미 있다는데 평론가랑 그 맥을 같이 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설국열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플란다스의 개를 제일 재미있게 봤는데 아직 설국열차는 안봤습니다.
평론가나 남의 평이 기준이 되는 영화보기를 왜 하시나요?
남이 망한 거라고 말하면 역시 망한거야 이러시려구요?
그냥 헐리웃 블럭버스터나 보세요.
30. ...
'13.8.1 11:03 AM
(182.219.xxx.42)
저는 스토커도 정말 좋았고 그 아름다운 미장센 숨겨린 은유 ost 특히 마지막 엔딩컷의 파워는 놀라울 만큼이였는데
본인이 재미없으면 예술적인 수준이하인가요? 님이 아직 그 수준을 못따라 온다고는 생각못해봤어요? 각자의 취향이 있을수도 있지만 무슨 자기가 대단한 평론가라도 된 양 난도질하며 악평 쏟아내는 사람들 보면 우습지도 않아요.
예술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봉준호 김기덕 박찬욱 같은 감독들이 한국에서 나온것만으로도 감사해합니다. 예술영화를 이정도만큼 대중영화로 만들수 있음에요.
31. 제목 고치라니까요?
'13.8.1 11:05 AM
(182.218.xxx.85)
왜 제목 안 고침?
원글님의 의도 의심해도 됨????????
32. ? ?
'13.8.1 11:06 AM
(121.130.xxx.228)
182.219님도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원래 예술영화는 관객수와 무관해요 무슨 관객수로 대박난 작품을 대요
이미 윗글에 다 써놨는데
수와 무관하게 예술영화래도 영화사 길이 남는거와 어설픈 흉내 망한 에술영화는 굉장히 많아요
박찬욱이 키에슬로브스키나 베르히만같은 그외에도 수많은 이름만으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예술영화감독은
결코 아니거든요 어설픈 예술영화 만든거였어요 이번작품은.
김기덕감독은 다르죠 흥행과 무관한 감독이고 올곳은 길을 걸어왔고 표현하고자하는 확실한 세계와 확실한 나만의 표현법(감독한테 제일중요한)이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흥행과 전혀 무관해요 지난번 상으로 인해 좀 관심이 많이 생겼다 그 정도죠
33. 글구
'13.8.1 11:09 AM
(121.130.xxx.228)
저 봉준호 감독 아주 좋아합니다
박찬욱과 봉준호 둘다 울나라 대표하는 감독들인데 늘 관심을 가지고 있죠
누구 감독 까려고 쓴게 아니고요(이런 호도도 좀 제발 금지~)
두사람중 고르라면 봉감독편에 섭니다
박찬욱은 박쥐때부터 좀 힘을 마이 빼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봉감독 응원자인데 잘되는게 좋죠
근데 평이 예상보다 안좋다 이거죠(예상이 워낙 심했기에 기대가 너무 엄청났기에)
34. ...
'13.8.1 11:13 AM
(182.219.xxx.42)
원글 본인이 스토커 흥행 참패라고 적어놨으면서. 흥행=관객수 단어 바꿨다고 헷갈리나 딴소리하네요. 한국뿐 아니라 대부분은 대중들은 듣도 못했을 베르히만 같은 소리 하며 또 예술적으로 비교하고 있네요. 원글은 대중적으로 흥행 참패니 뭐니 까고 있다가 이젠 예술영화 감독이랑 비교하며 까고 ㅎㅎ
35. ...
'13.8.1 11:14 AM
(58.120.xxx.232)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나 잉그마르 베르히만이 젊어서부터 거장은 아니었죠.
그리고 박찬욱이 지향하는 점이 예술영화라고 누가 그럽디까?
어설프게 흉내내서 망한거라는 거 어떤 점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스토커가 어설픈 예술영화라고 생각 안합니다.
예술적 미장센이 가미된 상업영화죠.
그런다고 블럭버스터를 표방하는 감독도 아니구요.
각자의 장르가 있는 법인데 줄곧 박찬욱 감독은 어설픈 예술영화 흉내나 내는 삐에로라고 생각하시네요.
김기덕과 박찬욱은 서로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데 별로 아는 것도 없는 본인 예술의 잣대 아무대나
들이밀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집에서 예술영화나 감상하세요.
글 읽다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어디가서 나 영화 좀 보는 사람이야 하고 싶으신가 본데
그럼 영화카페 가입해서 이런 글 쓰시던지요.
36. ....
'13.8.1 11:14 AM
(121.141.xxx.7)
개봉 하루 지났는데 뭘 벌써부터 망했다 어쨌다 난리인지.....제목부터 자극적인데 제목 좀 고치시죠?..
다른 커뮤니티 보고 온 사람들 평들은 좋던데 어디에서 그렇게 평이 안좋던가요?..
37. ...
'13.8.1 11:16 AM
(58.120.xxx.232)
박찬욱의 스토커는 확실하게 흥행참패했죠
니콜키드만까지 다 섭외하고 헐리웃에서 찍는다고 엄청난 홍보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뚜껑여니 참패..
글 첫머리를 이렇게 쓰곤 갑툭튀도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예술영화 운운 하지 말고 그냥 봉준호 감독 응원자면 영화 보시면 되겠네요.
감독은 영화로 평하면 되지 뭘 또 둘 중 한명 찝어서 응원까지.
38. 제목에 대한 답변
'13.8.1 11:16 AM
(116.40.xxx.4)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39. 마블녀
'13.8.1 11:18 AM
(42.82.xxx.29)
그냥 까고 싶은듯.
전 담주에 보러갑니둥.
40. ..
'13.8.1 11:18 AM
(114.205.xxx.114)
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건지...
기대 전혀 안 하니까 리얼한 후기 안 남기셔도 되겠습니다.
그냥 일기장에 쓰세요.
41. 58.120님
'13.8.1 11:29 AM
(121.130.xxx.228)
그러니까 그 박감독이 잘쓰는 그 미장센이 어설픈 흉내라고요
예술영화를 지향한다는 소리는 본인 입으로 안했겟죠
그러면서 대중적인(올드보이같은) 공감을 사고싶은맘이 보인다는게
그가 여태 만들어낸 영화보면서 다 느끼죠
미장센만 가지고 예술영화 되는게 아니니 어설픈거죠
이도저도 아닌 영화이기에 평가는 냉정한겁니다
블록버스터를 만들라는 얘기가 아니고요
세계적인 거장이 젊은시절부터 나오는게 아니죠(완전 천재감독도 있습니다만)
세계적인 예술영화장르로 놓고볼때 바로 튀어나오진 않아도 서너작품보면 감이야 잡죠
박찬욱은 많이 어설픕니다 올드보이가 키워줬고 본인이 잡다한 영화사책이랑 다른책들 너무 읽어서
정작 본인세계는 많이 난감해요 박감독이 연출실력은 굉장히 좋은데 내용은 하나만 생각해야지
너무 세계에 집착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세계에 대한 해석은 알아서 해석하시도록
42. ㅋㅋ
'13.8.1 11:30 AM
(115.126.xxx.33)
베충이들까지.....이젠 팬인양
팬 코스프레까지하면서.ㅋㅋ
엄청 겁나네 보네..ㅋㅋ
43. 설국
'13.8.1 11:34 AM
(125.149.xxx.247)
수요일 하루 44만.
오늘 예매율 60% 헐~~~~
주말 까지 250은 기본이네요
44. 원글님아~
'13.8.1 11:36 AM
(182.218.xxx.85)
무식한데 자꾸 유식한 척 하면 안 됨~~~~
고만하셈! 글고 제목 바꾸라니깐?
45. ...
'13.8.1 11:37 AM
(58.120.xxx.232)
아...
박찬욱 감독 영화가 고생이 많네요.
어설픈 영화나 만들고 그래서 예술영화 흉내나 내는 주제에
거장인척 하는 그 한계가 딱하다는 소리나 듣고 말이에요.
그 세계 해석은 원글님이나 하시고
예술영화 많이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봉준호 감독 영화도 그닥 예술적이진 않으니 보지 마시구요.
46. 원글님아~
'13.8.1 11:37 AM
(182.218.xxx.85)
척 보면 아는 관심법 능력자임?
그럼, 앞으로 국정원 사태는 어찌 될 것 같소?
알려주셈~ 개봉 이틀 된 영화 흥행도 점치는 능력자 원글님아~~~
47. 58.120님
'13.8.1 11:41 AM
(121.130.xxx.228)
봉감독은 예술영화 만드는 사람 아니죠 ㅋㅋ 다 아는 이야길~
둘쨋날도 예매수는 엄청나네요 천만 돌파하길 바랍니다(할것 같기도)
괴몰만큼 흡인력있는 무언가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주위에도)
많이들 볼것 같은데 작품평은 일단 보고 나서~
지금 본 사람들의 별로 안좋은평은 접어두겠습니다
48. 원글님 근성 있네?
'13.8.1 11:42 AM
(182.218.xxx.85)
제목 안 바꾸심? ㅋㅋㅋ
49. ...
'13.8.1 11:59 AM
(58.120.xxx.232)
원글님은 남들이 다 아는 헛소리를 참 어렵게 하시네요.
ㅋㅋ 문장에 이런 이모티 남발 하는 사람치고 그 바닥이 깊은 사람을 못봐서요.
대단한 평론가 나셨어요.
이왕이면 예술영화 한편 만드시길 바랍니다.
50. 윗님...
'13.8.1 12:01 PM
(182.218.xxx.85)
나도 ㅋㅋㅋ 썼단 말여요..
도매금으로 같이 넘기진 말아주셈....ㅜ.ㅜ
51. 쓸개코
'13.8.1 12:02 PM
(122.36.xxx.111)
본인이 잡다한 영화사책이랑 다른책들 너무 읽어서
→ 이걸 어떻게 아세요?
52. ...
'13.8.1 12:04 PM
(58.120.xxx.232)
헉... 윗님...님 그럼 원글님으로 한정.
53. 이쯤 되면 원글님 ㄸㄹㅇ 인증하는 거임?
'13.8.1 12:04 PM
(182.218.xxx.85)
제목 바꾸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일방통행...
이상한 얘기만 주구장창 아는 '척'하며 말하는데 너무 웃김...
이게 생활 속 개그인가?
54. 어머
'13.8.1 12:38 PM
(117.111.xxx.233)
지금막아들남편과보고나왔어요 너무대단하고 지루하지않았어요 82쿡엠팍에서부정적후기 읽고안봤으면후회할뻔했습니다 어제는더테러라이브 보고잼있고지루하지않구나했는대설국열차는정말대단하다라는말밖에할말이없어요
55. 어머
'13.8.1 12:39 PM
(117.111.xxx.233)
그리고어떻게 박찬욱이과대평가된감독이죠? 올드보이 한편만으로도 대단한감독맞다고 봅니다
56. 윗님
'13.8.1 1:07 PM
(121.130.xxx.228)
117.111님
박찬욱이 과대평가됐다는 말이 아니고요
박찬욱은 올드보이 이후로 좀 마이 약하다 이거죠(사실적으로)
JSA가 데뷔작인데 좋았고
올드보이로 그야말로 빡 터졌는데 이후 작품은 좀 떨어진단..
그리고 올드보이는 일본만화보면 아 이게 어떻게 연출하면 되겠구나
거의 머릿속에 그려질정도로 원작이 쎄요
완전 자신의 100프로 창의적인 스토리가 좋은데 일단 거기서 좀 부족했구요
편집능력이 아주 뛰어났죠
57. 원글님아...
'13.8.1 1:15 PM
(182.218.xxx.85)
박찬욱 봉준호 감독 영화가 망하길 간절하게 바라는 염원이 담긴 제목임???
그래서 못 바꾸고 안 바꾸는 거임???
궤변 너무 심한데.....좀 고치면 사회생활 할 때 좋을 거임.
58. 흠
'13.8.1 1:27 PM
(220.255.xxx.131)
박찬욱 데뷔작은 jsa가 아니에요. 좀 더 공부하고 글 올리심 좋았을텐데
박찬욱을 까고 싶으셨음 박찬욱 감독 이름만 올리시지.
이제 막 개봉하고, 더구나 본인은 보지도 않은 영화까지 왜 끌고 들어가 이런 분란글을 만드시는지.
내가 봤는데, 좀 별로야..라면 얼마든지 쓸 수 있는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이건 뭔지...윗님 말씀대로 망하길 간절히 바라는 염원글같네요
59. 아 윗님
'13.8.1 1:48 PM
(121.130.xxx.138)
네 맞아요 jsa가 데비작은 아니죠
Jsa와 올드보이가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라 쓴다는게
실수했네요
60. 쩝
'13.8.1 3:02 PM
(1.238.xxx.63)
토요일 예매 했어요 저 영화관 안가는데 제가
보러간거는 흥행하더라고요
61. 원글님,
'13.8.2 2:00 AM
(175.197.xxx.75)
쉿!
조용히 해주세요. 영화보는데 방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