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인생은 질투와 화로 가득찬 것 같아요

... 조회수 : 3,693
작성일 : 2013-08-01 09:07:28


저는 누가 저를 이용하는것 같으면 못 참겠구요

말할때 저를 조금이라도 밑으로 깔고 말하면
그것도 너무 짜증나요

친구들 결혼할때마다
결혼할 신랑 자랑 집자랑 이런거 하면
열받아서 화가나고 그 친구가 미워지구요

친구들이 딴 제가 소개시켜준 제 친구들이랑
저보다 더 친하게 지내는 꼴도 못 보겠어요 ㅜㅜ

문제는 주위 친구들 결혼할때마다
아니면 모임이 생길때마다 이런 느낌 든다는 거에요

제가 예민한건지 너무 짜증나는데
정말 찌질하게 그 앞에선 또 한마디도 못해요

왜 내 주위에 그런 사람밖에 없나 싶고
나는 왜 사람의 나쁜 점만 보나 속상해요

저.... 너무 나쁜거죠?
IP : 175.223.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제는..
    '13.8.1 9:22 AM (218.238.xxx.159)

    남이 아니라 내 자신이에요..님이 님을 온전히 사랑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아서 그래요..
    님의 단점에 집중하니 남의 단점에 집중하게 되는거구
    내면이 약하니 공격당할까봐 전전긍긍하게되고 그러다보니 힘들어지고
    이용당할까봐 염려도되고 그런거죠....
    자신감이 부족하고 열등감이 많아서그래요. 내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행복하면 남이 뭐하든 아무런 영향을 안받거든요.
    문제는..
    스스로가 행복하지 않아서그래요....남이 아니라 나의 내면 문제인거랍니다...
    남들이 집자랑, 신랑자랑해도 그건 남일뿐 내인생과 하등관계없고
    나는 내가 원하는 행복에집중하면되는거죠...

  • 2. ^-^
    '13.8.1 9:40 AM (125.138.xxx.176)

    아마도 사람들 다 님과 비슷비슷 할거예요..
    나만그런거 아니니까
    나쁘다고 너무 자책마시고
    윗님 좋은 댓글도 한번 새겨읽어보세요^-^

  • 3. 아님
    '13.8.1 10:07 AM (175.192.xxx.81)

    님이 나쁜게 아니라 님이 불안이 심하고 의심이많고 기가 약해서 그래요.
    님주변에 그런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님이 피해의식있고 욕구불만이 많네요.
    남들도 질투하고 의심하고 그런면있지만 원글님만큼 심하지는 않아요.

    본인의 욕구에 솔직해지시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사세요.
    내려놓을건 내려놓으시구요.

  • 4. ..
    '13.8.1 10:37 AM (58.29.xxx.134)

    그래도 원글님은 솔직하세요.
    본인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작업도 하시는 걸 보니 많이 용감하시고 자신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인간은 누구에게나 본능적으로 그런 마음이 어느 정도는 내재해 있다고 봐요.
    다만 저같이 평범한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보지도 않고, 또는 들여다 볼 용기가 없기도 하고요.

    용기를 가지고 그렇게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시고 부족함 채우시면 어느 순간 마음이 훌쩍 커지실거 같아요.

  • 5. ...
    '13.8.1 11:20 AM (222.106.xxx.45)

    그러지 마세요 남도 자기도 다 힘들어요. 내려놓고 나는 잡초다 별거 없다 세상은 빛나구나 아름답다 열번 생각하세요.

  • 6. ..
    '13.8.1 11:47 AM (110.70.xxx.48)

    자기애적성격장애자들은 원글님과 같이 진짜 자기한테 문제가 있다 그런 인식도 아예 없어요
    님 글을 보면 그런거는 안느껴져요
    그냥 투덜이
    자기애적성격장애자들은 남이 안되면 행복을 느꺼요
    님글에는 그런 악의가 안보여요

  • 7. ...
    '13.8.1 11:54 AM (39.112.xxx.230)

    사람들 거의가 비슷할걸요
    함부로 대하면 님도 그렇게 대하시면 돼요
    타인에게 너무 호의적이면 사람을 합부로 대하던데요
    상대를 보고 그사람에 맞게 대하시면 되요
    내 자존감을 키우세요
    그러면 부러울 것도 질투도 안생긴답니다

  • 8.
    '13.8.1 12:10 PM (124.61.xxx.59)

    쿨한 사람은 별로 없어요. 찌질해보이기 싫어서 쿨한척 하거는거죠.
    대놓고 상대방에게 항의하지 않았다면 심각한 증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나 주목받고 사랑받고 싶은건 본능인데요.
    그게 좌절되서 화가 나는거 아닌가요 근데 정말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은 원글님처럼 고민도 안해요.
    남 이용할려고 이간질하고 자기한테 집중안하면 짜증내고 모든 이들을 험담하고 누구든지 잘 되는꼴은 절대 못보고 심지어 모르는 사람한테 시비걸어 맨날 싸우는 지인이 있었는데 이렇게 남들이 알때까지 심하게 표출하면서도 자기 잘못을 모른다면 병이구요.
    혼자 고민하는 상태인가 본데요. 뭔가 자격지심이 있지 않나, 혹은 기대심리가 큰건 아닌가 살펴보세요.
    남의 시선이나 관계로 자신의 입지를 다지려고 하지 마세요.
    원글님 먼저 스스로를 아끼고 챙겨주세요. 그래야 남들도 존중하고 어디서나 돋보입니다.

  • 9. 타고난
    '13.8.1 4:15 PM (116.36.xxx.145)

    천성이 질투와 시샘이 다른 사람보다 많을 수도 있고 자라온 환경이 불만족했을 수도 있어요.
    제 친척 중 한 분이 저러신데 본인 성정을 본인이 어쩌지를 못해요. 저는 몇 번 마음에 상처를 받고 난 다음부터는 그 사람에게는 전혀 마음을 주지 않아요. 다른 분들도 그 분을 데면데면하게 대하시더군요. 남 안되는 일만 그리 좋아하고 남 잘못된 일에 퍼지는 그 웃음 미소 정말 가관이죠. 그런데 결국 그 분 집안이 가장 잘 안 풀리고 되었고 지금 아주 외롭게 살아요. 남 잘되면 배 아프다 그런 심리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정도가 너무 크다면 자신의 마음을 내어 놓고 정말 고치려고 노력해야죠. 남들이야 한 두번 마음에 상처 받고 안 보면 그만이지만 자신의 신상에 너무 나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750 팟빵 다운로드 받으려는데 자꾸 재생이 되네요 3 팟빵 2013/08/13 7,835
287749 파마하고 머리묶으면 안되나요? 4 더 있다 할.. 2013/08/13 8,792
287748 안닫혀요 밀페용기 2013/08/13 784
287747 로스쿨 어때보이세요? 12 ... 2013/08/13 3,591
287746 중3우리아들...귀엽네요. 5 엄마.. 2013/08/13 2,084
287745 치아미백 패치 효과보신거 추천부탁드려요 2 123 2013/08/13 5,853
287744 목동/영등포쪽에 아기 데리고도 갈만한 생일턱 장소좀 추천부탁드려.. 4 목동맛집 2013/08/13 1,276
287743 류현진 팀 동료 구타 ㅠㅠ 19 유리베 2013/08/13 16,488
287742 82에 낚시글 올리는 분! 좀전글 지웠군요? 1 흠흠 2013/08/13 1,194
287741 40평대 거실인데 벽걸이 에어컨만으로 가능한가요? 11 사과 2013/08/13 5,005
287740 컴퓨터 교체시 본체만 교환 해도 되나요? 7 컴퓨터 2013/08/13 1,989
287739 차라리 더울땐 창문을 닫으니 낫네요 3 폭염 2013/08/13 2,238
287738 코엑스 아쿠아리움 다녀오신분계신가요 팁좀주세요 ^^ 9 123 2013/08/13 1,848
287737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 감으려면 청정 2013/08/13 1,006
287736 박효신 팬분들? 8 반지 2013/08/13 1,916
287735 케이블TV vod월정액...한달만 가입인줄 알았더니 매달이었네요.. 1 ... 2013/08/13 2,054
287734 지갑 안가지고 다니는 아주버니ㅡ.ㅜ 18 부자 2013/08/13 5,370
287733 현명한 친구 금순맹 2013/08/13 1,506
287732 요리 맛있게 잘하는것과 건강과는 상관이 없을까요? 3 ..... 2013/08/13 1,107
287731 옥션에서 김치냉장고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분께 여쭤요. 6 김치냉장고 2013/08/13 1,235
287730 눈 알레르기 있으신 분 계세요? 7 40대 2013/08/13 5,038
287729 곰배령 질문입니다. 4 휴가 2013/08/13 1,971
287728 이 더운데 열무사왔네요 4 물김치 ~~.. 2013/08/13 1,467
287727 봉사활동시간 다 채웠나요? 9 곧개학 2013/08/13 1,944
287726 결혼후 공부하셔서 잘된분 있나요 10 그린샷 2013/08/13 6,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