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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즈 좋아하시는지요?

부산늠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3-08-01 02:09:48

 

부산 무진장 덥네요. 휴~~

 

10여 전, 그 즈음에 이 곡에 빠져서는...Si dolce è il tormento

시쳇말로 먹먹해지는...그런게...

 

재즈가 자극적인 게 있는데요.

보컬보다는 연주곡으로 다가서면서 발을 넗히면 좋을 듯하구요.

네이비 블로그에 숨은 재즈고수들이 많이 있는데, 열린 곳이 쪼매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공연 영상인데

'파올로 프레수'라는 이탈리아 재즈 트럼페터이구요.

프리재즈 피아니스트인 '유리 케인' 과의 공연 실황입니다.

1시간 정도 됩니다. ^^;

 

 

 

첫 곡에 가슴이 멍들고, 아마도 첫사랑이 새록새록 다가올 듯합니다. ^^;

82쿡에서 첫 글 남기네요. 밤이 깊어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1923997

 

Paolo Fresu & Uri Caine - Jazz sous les Pommiers Live (2010)

 

Paolo Fresu - trompette, bugle
Uri Caine - piano

- Si dolce è il tormento
- Doxy
- Sonia Said
- Metamorfosi
- Lascia ch'io pianga
- Night in Tunisia
- Darn That Dream

IP : 221.141.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하는데요
    '13.8.1 9:18 AM (121.130.xxx.228)

    열린곳이라는게 어디인가요?

    올려주신 링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82에 좋은자료 많이 부탁드려요

  • 2. 저도요
    '13.8.1 9:35 AM (1.237.xxx.250)

    트럼펫소리는 여름밤을 정말 시원하게 만들지요
    경기도인데 오늘 시작을 보니 더위가 만만치 않겠어요
    오늘은 파올로와 견뎌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3. 부산늠
    '13.8.2 10:37 PM (221.141.xxx.112)

    아무래도 요즘은 파일 올리기가 거시기한데도, 외국사이트로 해서 힘들게 감성(?)을 공유하려고 하는 열린 분들이 있다는 뭐 그런겁니다. ^^;

  • 4. 부산늠
    '13.8.2 10:37 PM (221.141.xxx.112)

    트럼펫은 4계절 다 좋던데요. 저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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