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 구별법좀 알려주세요
휴 조회수 : 6,304
작성일 : 2013-07-31 18:53:30
지금 남자친구가 주말에도 연락잘되고 집에서도 전화 스스럼없이 받고 그러는데 제가 82를 너무많이 한건지 급작스레 불안해지네요 제가 사람보는 눈이 좀 없기도하구요 어떻게 총각과 구분해야할까요???저같은 사람은 상대가 작정하고 속이면 별수없을거같아서.......
IP : 175.223.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티첼리블루
'13.7.31 6:54 PM (180.64.xxx.211)모름...작정하고 속이면 별수없음.@@@@@
2. ㅇㅇㅇ
'13.7.31 6:56 PM (203.152.xxx.172)주말에 연락잘되고 밤이나 낮이나 명절때나 다 연락 잘되면 유부남일리가 없음 ㅎ
아 혹여.. 기러기일수는 있겠네요..3. ..
'13.7.31 6:56 PM (122.36.xxx.75)ㅎㅎㅎㅎ
한번날잡고 남친집근처 놀러가보세요 그리고 집구경하고싶다고 말해보세요4. 82에
'13.7.31 6:58 PM (180.65.xxx.29)너무 빠져지 마세요. 여기 본인도 못하는거 막 지르는 사람 많거든요
저번에 남편에에 맞았는데 이혼은 못하고 어쩌냐 하고 글올린 분이
다른분 남편과 성격차이에 이혼하라고 댓글 달고 하시더라구요,
오프랑 온라인이랑 구분하셔야 이담에 결혼해도 가정이 편해요5. ㅂㅂ
'13.7.31 6:58 PM (203.226.xxx.57)어떻게 만났길래 결혼유무 확인해줄 사람하나 없나요?
6. ㅁㅁ
'13.7.31 7:01 PM (112.164.xxx.219) - 삭제된댓글정체도 확인안하고 사귀나요?
상대가 문제가 아니고 아무나 남자친구로 두는 원글님이 문제가 있네요.7. ........
'13.7.31 7:02 PM (58.231.xxx.141)인터넷을 너무 오래하셨네요. -_-
님 남자친구가 여자 된장녀인지 확인방법 인터넷에 물어보고 다니면 님은 어떤 심정일까요.
그래, 요즘 남자 벗겨먹으려는 여자 많지. 라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저 놈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인터넷만해? 라고 생각할까요.8. 82
'13.7.31 7:02 PM (112.223.xxx.172)그만하세요....;;
남친 질립니다.9. 이런글
'13.7.31 7:06 PM (175.223.xxx.219)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제가 82를 너무 오래했나봐요
근데 많이 좋아한나머지 그런일이 생긴다면 너무 충격받고 진짜 사람 못 믿을것같아서 그랬어요 조금 의아한 일이 있기도 했었구요10. 82핑계 대지마요
'13.7.31 9:00 PM (182.214.xxx.74)82가지못미
차라리 그 의아한 일을물어보는게 나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