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귀 뚫는거 반대 안하시나요?

콩콩잠순이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3-07-31 17:47:28

아들 있으시거나,,

없어도 만약에 아들있다면,,

대학생 아들.

귀 뚫는거 뭐라고 안하실껀가요??

 

IP : 115.92.xxx.5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3.7.31 5:48 PM (122.35.xxx.66)

    저는 뭐라고 안할겁니다.

  • 2.
    '13.7.31 5:49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반대안해요 현재 아들이대학생예요

  • 3. 대학생인데
    '13.7.31 5:49 PM (175.214.xxx.36)

    본인이 하고싶은거..큰돈드는것도 아니고 겨우 귀뚫는건데 어때요 ㅎㅎ
    근데 개인적으로 남자가 귀뚫은거 참 별로긴 해요

  • 4.
    '13.7.31 5:50 PM (110.70.xxx.201)

    그정도야애교죠
    온몸문신도아니고

  • 5. ㅋㅇㄴ
    '13.7.31 5:52 PM (115.126.xxx.33)

    문신하니...

    살다살다 목욕탕에서..그 조폭들이
    등에 하는 그 문신을 한
    여자를 봤다는...반쪽 등에 용인지 뭔지
    오싹한 문신..

  • 6. ////
    '13.7.31 5:54 PM (124.61.xxx.6)

    남자들 귀뚫는거 보면 역겨워요 특히 나잇살 처먹은 중장년들...미국에서 건너온 천박한 쓰레기 문화가 뭐 좋다고 ..

  • 7. ....
    '13.7.31 5:54 PM (115.89.xxx.169)

    귀걸이를 하거나 머리를 길게 길러서 잘 어울리는 남자(젊은이)는 참 없지요..그래도 본인이 하고 싶다는데 해야죠. 그것도 대학생일 때나 하지, 직장 들어가면 회사에 귀걸이하고 오는 거 아직도 별로 좋은 소리 못듣거든요. (아주 드물게 보긴 합니다만..)

  • 8. 그런거까지...
    '13.7.31 6:01 PM (118.223.xxx.118)

    어울리면..하라고하고...
    하고나서..정 안 어울리면..말해줘요.
    중장년이...하는 걸 뭐...쓰레기 문화라고까지하시는지..
    다...
    본인 취향인건지....
    날이..덥긴 덥구나....이런 거 가지고도...저런 험한 말 나오는거보니...0.-.-;;;;;

  • 9. ...
    '13.7.31 6:06 PM (175.223.xxx.2)

    대학생씩이나 됐는데. 그런 것도 엄마가 참견함 어째요 ㅠㅠ

  • 10. ......
    '13.7.31 6:21 PM (118.219.xxx.9)

    뭐라고 하는게 이상하지 않나 싶네요.

  • 11.
    '13.7.31 6:24 PM (110.14.xxx.185)

    중2때 한쪽만 뚫었어요.
    아무리 말려도 안듣더군요.
    친구들도 죄다 한쪽씩은 뚫었어요.
    지금 고1입니다.
    대학생인아이들 말릴수 있다면 말려보시고
    안들으면 어쩌겠어요.
    그리고 우리세대의눈으로 애들세대를 어찌 단언할수 있겠습니까?
    쓰레기 어쩌구 하신분은
    자신만의 생각으로 남을 너무심하게 평가하시네요.
    한가지 잣대로 재기엔 세상이 너무 다양화되었어요.

  • 12. ..
    '13.7.31 6:24 PM (58.232.xxx.150)

    어느날 보니 우리 아들 귀 뚫었던데요..
    성인인데 그것도 물어보고 허락받고 해야 하는 건지..ㅡㅡ

  • 13. ..
    '13.7.31 6:30 PM (118.221.xxx.32)

    중고생도 아니고 뭐 어때요

  • 14. ..
    '13.7.31 6:32 PM (211.197.xxx.180)

    대학생이면 이제 슬 마음에서 독립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아님 나중에 자게에서 며느님한테 앞으로 씹히고 뒤로 씹힐지 몰라욧 ㅎㅎㅎ

  • 15. ..
    '13.7.31 6:42 PM (180.65.xxx.29)

    등짝에 용만 아니면 상관없죠

  • 16. ........
    '13.7.31 6:47 PM (58.231.xxx.141)

    크게 흠잡을 일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다는데 그것까지 말리나요. -_-;;;
    그러다가 질리면 스스로 안하겠죠.

  • 17. 대학생
    '13.7.31 6:49 PM (1.177.xxx.223)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왜 그걸 관여하시나요?

  • 18. ,,,
    '13.7.31 6:50 PM (222.109.xxx.80)

    저도 반대 안 했어요.

  • 19. ....
    '13.7.31 6:54 PM (116.41.xxx.226)

    대학생인데 그런것까지 관여해야하나요 .. 그 자체가 좀 충격적이네요 ..

    엄마는 그것 별로다 ~ 정도 말해주세요 적극적으로 개입할일은 아닌거 같네요 ~

  • 20. 울아들
    '13.8.5 9:36 PM (121.169.xxx.127)

    중학교때 이미 한쪽귀에 구망을 두개나,,,
    멋지더만요,,ㅋㅋㅋ
    머리도 브릿지하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324 제 상황에 조언이나 위로를 좀 주실분 계세요? 9 슬픔 2013/08/01 1,732
281323 드라마에서 맡는 역할들은 계속 가는듯? 단지좋아 2013/08/01 682
281322 이혼 하자고 했더니 붙잡는 남편... 4 123 2013/08/01 4,235
281321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세금 정책~ 2 ... 2013/08/01 1,488
281320 카톡 친구찾기 목록이요 1 궁금해요 2013/08/01 2,321
281319 점점 괴팍해져서 이젠 무서운 ** 35 시어머니 2013/08/01 15,278
281318 서울 대형 복합몰(타임스퀘어 같은?) 어디가 좋나요? 4 ,, 2013/08/01 1,637
281317 양양에 남대천 아시는분이나 사시는분.. 4 .. 2013/08/01 828
281316 스카트폰 한달 요금 5만원대로 쓸수 있을까요? 7 바꾸리 2013/08/01 1,336
281315 재무관리 잘하시는분계신가요..조언부탁드립니다. 6 사는게뭔지... 2013/08/01 1,093
281314 엑셀에서 인쇄 한장만 하고 싶은데 14 상큼미소 2013/08/01 2,345
281313 맞춤법 지적하시는 몇몇분들중.. 24 ... 2013/08/01 2,122
281312 죄송하지만 홍대역훈남님이라는 분 계시면 리플좀 제발 부탁합니다... 2 ㅇㅇ 2013/08/01 979
281311 설국열차 보신분들 중학교 2학년 같이 가도 19 괜챦나요? 2013/08/01 2,491
281310 초등 여자아이 침대 어떤거 쓰고 계세요? 10 갈등중 2013/08/01 3,516
281309 자동차보험이요.. 9 지혜를모아 2013/08/01 1,246
281308 부정출혈이 몇개월간 계속되는데..스트레스성인가요? 4 ㄴㅁ 2013/08/01 3,190
281307 능동어린이 대공원근처 4 식당추천 2013/08/01 1,217
281306 파상풍 걱정되요 ㅠ.ㅠ 녹슨 칼에 살짝 찔렸는데요. 4 파상풍 2013/08/01 6,209
281305 아까 혼자 설국 열차 보러 간다는 사람 후기에요.(스포없음 ) 5 바다풀 2013/08/01 2,431
281304 혹시 민중가요 좋아하시는 분들... 1 고고 2013/08/01 821
281303 서가앤쿡 가보신 분 11 홍대 2013/08/01 3,099
281302 보증금 문의 드립니다. 3 비글부부 2013/08/01 1,054
281301 남자친구 너무 먹어대요 ㅜㅜ 9 별별잉 2013/08/01 2,466
281300 전세..기간 만료 한달도 안남았는데 주인이 연락이 없으면 4 궁금 2013/08/01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