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중인데 바람피는 꿈을 꿨어요 ㅜㅜ
... 조회수 : 5,815
작성일 : 2013-07-31 17:19:49
어제 밤에 남편과 약간 다투긴 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진짜 황당하구 민망하네요..
지금 남편을 차버리고??
새로운 남친을 만났는데
진짜 잘생기고 몸도 좋더라구요 ㅋ
현실의 바램이 묻어난건지 쩝
지난번에도 이런꿈 꿨는데...
임신중에 이런 꿈 꾸신분들 계세요? ㅜㅜ
IP : 39.7.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히히
'13.7.31 5:22 PM (121.161.xxx.226)네. 큰아이때요. ㅡ.ㅡ
같은 교회 다니는 성도랑 그런 꿈을 꾸어서 혼자 얼마나 민망하든지. ㅋㅋ
저 그분 전혀 그렇게 생각도 안하고, 그런 사이인데 이 꿈이 황당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요...
벌써 15년전 이야기네요. 그 때 그애가 중1입니다. ㅎㅎ
아.. 저는 아들 낳았어요. ^^2. ..
'13.7.31 5:25 PM (218.155.xxx.90)아들태몽이래요.. 저도 그런꿈 꿔봄 ^^
3. 저도그랬어요
'13.7.31 5:26 PM (218.145.xxx.109)임신때...야시시한 꿈을 꾸게 된데요 황당하기까지하는...
걱정마세요~그냥 웃고 넘기세요~~ㅎㅎ4. ㅋ
'13.7.31 5:28 PM (203.226.xxx.124)다들 그러셨구나~
저도 생각지도 않은 야한 꿈 꿨었는데 아들이예요~5. 아..그런가요?
'13.7.31 5:34 PM (220.149.xxx.111)저도...아들만 둘인데..
임신중에 야한꿈 많이 꿨어요.
정말 현실같이..연예인도 나와서..상당히 진도 나가는 꿈도 꾸고..6. 헬로앙팡
'13.7.31 5:35 PM (58.95.xxx.145)저도 꿈에서 여러남자 바꿔만났네요;;
어디가서 이런꿈꾼다 말도못하고 ㅋㅋ 지금 아들품고있습니다~7. 경험자
'13.7.31 5:35 PM (61.41.xxx.91)저도 임신중에 그런 끔 꿨어요. 기분이 무지 나빴는데 낳고 보니 아들이예요.
8. ...
'13.7.31 5:47 PM (114.207.xxx.140)댓글 보니 신기하네요. 저도 둘째 임신중 여러 꿈을 꿨는데 그중 평소 별로 관심 없던 배우 배용준 꿈을..둘째는 아들 입니다.
9. 잉
'13.7.31 10:24 PM (125.178.xxx.140)전 딸이던데 여성호르몬때문에 그런거 아니예요~~?
10. 점둘
'13.8.1 12:07 AM (116.33.xxx.148)여자가 바람피는 꿈이면 아이가 아들
남편이 바람피는 꿈이면 아이가 딸 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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