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웃찾사 재방에서 개투제라블인가 보는데
저런 대사가 나와서요...
쟤들은 생각이 있나 없나...한심...
아까 웃찾사 재방에서 개투제라블인가 보는데
저런 대사가 나와서요...
쟤들은 생각이 있나 없나...한심...
아니지 않나요??? 성적으로 해석해본 적 한번도 없어요.
한반도 그런생각해본적없는데요 못도 빼고박는거잖아요 너무 성에 몰입되신거아닌가요?
엥???
왠성적발언이죠?
흔히 쓰는말인데;;;
그때 그순간 그걸 생각 하신거 아니신지,,,,
성적인 표현이라고는 한번도 생각 안해봣어요;; 그냥 흔히 쓰는 말..
맞아요 성적인 표현에서 나온건데 이젠 흔히 쓰는 표현이 되어서 그닥 야스럽지 않아요.
일상에서 흔히 쓰는 표현이니 버럭하실이유까진없죠
성적이라는말 첨들어봤네요
속담은 한가지의 해석만 있는게 아닙니다.
한속담에 여러가지의 해석이 가능해요.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들리긴 하는데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죠..-.-
음란마귀에 씌였네요
저랑 비슷하신듯.
원글님 귀에 음란마귀가...
저는 안쓰는게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했어요.
성적인 표현으로 생각하고 웃기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47&aid=000...
기사가 잘못된건가보네요.
성적 표현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_-
저걸 어떻게 성적표현이라고 생각하죠?ㅋㅋㅋ
저는 못 박는거나 주차하는거 생각나는데...
저도 못을 잘못 박아서 도로 뺄 수도 없고 박을 수도 없다 뭐 그런건 줄 알았는데.
물론 어휘 자체가 중의적이라 성적으로 읽을 수도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까진 생각 않고 쓰지 않나요?
일부러 킥킥 거리는 상황이라면 좀 저질스럽게 느껴지겠지만
딱히 그런 문맥이 아니라면 좀 과민하신듯.
그거 못질 잘못했을때 쓰는건데..
속담에서 어원을 찾는 게 조금 그렇지만 그 표현의 어원이 그런 게 맞긴 할겁니다...ㅠㅠ
근데 속담이 성적인데서 유래하는 게 무수합니다.
그리고 코메디에서 성적인 부분을 빼면 이세상 코메디언들 90%는 아마 굶어 죽을껄요.
ㅋㅋㅋㅋ그럴수도..
갑자기 빵터지는 난 뭥미?..ㅋㅋ
어머머~~원글님 상상력? 짱!! ㅋㅋ 담부터 이표현들으면 원글님 생각날듯...발그레@@
전 어렸을때부터 볼트와 너트를 우리나라에서 '암나사/수나사'라고 부르는 게 넘 민망했어요.
아니 왜 굳이 그렇게 성적인 비유를.. -_-;;;
암기와 수기와도 있어요.
근데 이건 음양의 조화를 세상의 이치로 본 자연스러운 해석...
결론은 현대인의 문화가 자연스러운 것을 상스럽게 보는 문화죠.
우리 모두 좀 썩은 듯...
와~~~~ 뭐 이런 황당한
오히려 빼도박도 못한 관계가 궁금?
근데 자주 쓰는 속담 중에 성적표현인 것이 많다고 들었어요
빼도 박도 못하다는 못치는 상황을 생각했는데..^^;;
아닌 밤중에 홍두깨
작은 고추가 맵다
요런 건 좀 민망 ^^;;;
성적으로 빼도 박도 못한게 대체 뭔지.
저도 그게 더 궁금.
예전에 남자선배에게 그 말했다가
여자가 그런 말 쓴다고 창피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남자들은 그런 식으로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조금 더 검색해보니까 불륜현장을 들켰을때라고 하네요. ㅎㅎ
제가 좀 과민했나봐요. ^^;;
알게모르게 쓰고 있는 성적 표현들이 꽤 많아서 얼핏 들은적이 있는거 같아 함 물어봤네요.
음란마귀 좀 물리쳐야할텐데... 벌써 갱년기구만...ㅋㅋ
저도 성적인 어원이 맞다고 알고 있었는데요..저도 음란마귀 씌인건가요?? ㅋㅋㅋ나름 국문과 나온 녀자인데 대학때 들었던거 같아요. 사실 정확히 기억 안나요. ㅠㅠ
남녀 성교도중 누구에게 들켰다거나 해서 ,, 그짓을 이어하지도 못하고 추스리지도 못하고...뭐 그런 상황으로 이해했습니다. 우리나라 욕이나 비속어중 성적인 것과 관련 된게 많지 않나요??
이경우는 다수 대중이 오래 쓰다보니 성적인 부분이 좀 퇴색된걸로 알고 있었어요. 저만 그리 알고 있었나요??
점둘님 감사...저도 비슷하게 들은거 같은데 음란마귀 붙었다고 하니 뭐...;;;
암튼... 다른 기사도 또 있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
이나이 먹도록 첨 듣는 소린데 듣고보니 틀 린말은 아닌데 그래도 첨이요 그런소리
아이들...존나...같이 어원모르고 쓰는 그런 표현중 하나죠.
전 오입질이라는 단어가 참 충격이었어요. 남자가 바람피울때 쓰는말인데,
어원이 되는 오이다...가 박다란 뜻이거든요. 참...적나라하군 그랬네요.
주변환경때문일지도요.
제 주변에...음란마귀붙은 사람이 있는데요.
술집 사랑더하기 간판가지고도...음란한 소리하네요.
성적인게 어원이라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예전 중학교때 바른 우리말 표현 책(?)같은데서 봤어요. 그 이후로 저는 안쓰고 있고요. 이미 성적인 의미없이 널리 쓰이니, 굳이 상스럽게 볼 필요까진 없을것 같아요. 아직도 기억이 또렷한게, 제가 그당시 순진한 사춘기 아이였던지라 이게 성적표현이란걸 보고 나름 충격을 받았었네요^^;; 성교육을 이 단어로 받은 거거든요;;
의학적으로 질경련 때문에 벌어지는 상황이죠
응급실에 그 상태로 실려오기도 한다는 ;;;
얼마전에도 비슷한 글 올라왔었어요
많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뭘 알고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빼도 박도 못한다는 말이 원래 성적인 의미에서 출발한 것 맞아요.. 순수한 의미도 있겠으나 성적인 데서 출발한 것도 있다는 거.. 유사한 말로 누이좋고 매부좋고도 있습니다.
어쨌든 방송에서 사용 불가한 표현입니다.
공개석상이나 조심스런 자리에서는 사용하기 없기? 없기~
누이 좋고 매부 좋고는 왜요?
아닌 밤중에 홍두깨는 왜요?
퇴 양난 아닌가요
ㅎㅎㅎ 원글님 머리카락 쑥쑥 자라겠네요
야한 생각만 종일 하고 있으니...
음란마귀 어서 물리치소서
나는 음란마귀 갑인가봅니다 ㅜㅜ
노랫말만들어도 부끄러워요
남진씨 노래 너는 가만히 있어~~다 내가 해줄께
남진 노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님 남진노래 써놓으신
대박 음란마귀세요 ㅋㅋㅋㅋㅋ
우째 그런데서도 그런생각을
완전 빵 터졌네요 ㅋㅋㅋ
웃다 죽겠어요.
음란마귀 갑님, 이따 집에가서 노래 찾아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우리 남편은 까라면 까야지, 라는 표현을 경멸해요,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중 하나라고 했다가 완전 음란마귀 취급 받았어요. 저는 완전 뭥미???
좋은데요 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너무들 웃기고 귀여워요.
원글님께도 성적혐오스런 과정을 통해서
이 세상에 태여 났다는 것을 인정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2 ㅋㅋㅋ
덕분에 웃었네요 ^^
저도 처음 듣는 거예요
근데 그런쪽으로 생각하면 정말 다 그런것 같더라는,
전에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 - 생각해보니 어린애들앞에서 뭔소리를 했는지 ㅡㅡ
광고문구 여러가지 예를 들면서 성적인거다 얘기해주고
황순원의 소나기에서 조개,대추,무우 나오는거 그런것도 다 성적인거..소나기도..
그땐 뭔소리여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그럴듯.
황선생님도 음란마귀?
상투적 속담같은데 한심하다하니 왠지 반발하고
싶었는데 댓글보고 웃고갑니다
댓글님들의 유쾌코드 한수 배워요
보통은 그런뜻으로 쓰이지 않지 않나요~ 저도 그런 의미로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ㅋㅋㅋㅋㅋ
너무 구여우십니닿ㅎㅎㅎ
남진노래 느무 조아하는뎅
고속도로 가다보면 "노상 상행위 금지" 라는표지판이 있었어요 그걸 "노상 성행위 금지"라고 잘못 읽고
노상에서 성행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했는데 다시 보니 상행위 ㅋ
몇 년 후 판매행위로 표지판을 다 바꾸었더군요.. 착각해서 읽는 사람이 많았다는 뜻인걸로,,,
예전에 음란마귀씌였다는 글 읽고 빵터전적있었는데 ..생각나네요,,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1208 | 고현정이 왜 눈길을 끄는지 이제 알겠어요.. 29 | --- | 2013/08/01 | 19,686 |
281207 | 잠 못 이루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5 | ... | 2013/08/01 | 1,421 |
281206 | 오늘 설국열차 두 번 보았습니다 21 | 샬랄라 | 2013/08/01 | 6,865 |
281205 | 설국열차 미국에서도 개봉했나요? 1 | 봉준호퍈 | 2013/08/01 | 4,256 |
281204 | 무릎에 이물질이 느껴진다는데 어느병원에 가야하나요? 2 | 마루코 | 2013/08/01 | 875 |
281203 | 커피싸가지 심지호씨도 장가갔어요. 10 | ^^ | 2013/08/01 | 4,635 |
281202 | 장거리 연애중에 다툼.. 2 | 어찌해야.... | 2013/08/01 | 2,167 |
281201 | 재즈 좋아하시는지요? 4 | 부산늠 | 2013/08/01 | 946 |
281200 | 한강 자전거코스 어디부근이 제일 좋은가요? | 자전거 | 2013/08/01 | 822 |
281199 | 갑자기 세면대하고 바닥하수구가 막혔어요 3 | 해라쥬 | 2013/08/01 | 1,143 |
281198 | 성재기님 감사합니다 5 | 오유펌 | 2013/08/01 | 2,652 |
281197 | 다운받을노래추천해주세요 4 | 8090 | 2013/08/01 | 831 |
281196 | 칡즙요 2 | 로사 | 2013/08/01 | 1,536 |
281195 | 피부암 조직검사 하려면 어느 과에 가야하나요? 1 | 궁금이 | 2013/08/01 | 6,628 |
281194 | 도배 안하면 후회할까요? 5 | 24 | 2013/08/01 | 2,144 |
281193 | 천주교 광주대교구 사제·수도자 505명 시국선언,8월 1일에는 .. 6 | 우리는 | 2013/08/01 | 1,450 |
281192 | 라디오스타 너무 재미없어졌네요- - 5 | 게스트상관없.. | 2013/08/01 | 2,674 |
281191 | 설국열차 5글자 후기 6 | 소감 | 2013/08/01 | 4,275 |
281190 | 길냥이 후기 4 | 네버엔딩 | 2013/08/01 | 1,405 |
281189 | 효소가 설탕덩어리라고 한 그 교수 말이죠 34 | zzz | 2013/08/01 | 13,032 |
281188 | 너무 심한 욕설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4 | 고민 | 2013/08/01 | 1,913 |
281187 | 대입수시는 3학년 1학기 성적까지만 4 | 보나요? | 2013/07/31 | 1,756 |
281186 | 자게에 있는 통영 정보 모아 봤어요. 95 | 이밤에 | 2013/07/31 | 14,952 |
281185 | 민망하게 밥 얻어먹었어요.. 5 | 이게 아닌데.. | 2013/07/31 | 3,282 |
281184 | 미치겠어요. 냉방병 증세인가요? 5 | 미친다 | 2013/07/31 | 2,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