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천원이 적절하다고 생각해왔는데...
5천원짜리 밥을 찾기 힘들어졌네요...
파스타라도 먹으면 1만 5천원은 훌쩍 넘어가네요...
거기다 커피라도 한잔 마시면 2만원....ㅜㅜ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다지만,
그런데 안가면 된다지만,
암튼 체감하는 밥값은 너무 비싸네요...
얼마전,
어느 분이 좋은 일하는 단체에 10억을 기부하셨어요...
그분은 평생 7천원이 넘는 밥은 안 드시는 분이라고 하시네요...
맨날 돈없다 하면서
너무 물가탓만 하고 흥청망청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연 한끼 식사로 얼마가 적절한 걸까요?
저는 매일 점심을 외식으로 해결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