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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점심 이렇게 때웠다...

...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3-07-31 13:48:28
전업입니다.
방학이라 혹이 하나 붙어 있는데
워낙 입이 짧은 아이라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든 카레에 밥비벼주니
한그릇 먹고 학원갔구요.
저는 카레는 안땡기지
마땅한 찬꺼리도 없지해서
입은 총각김치 쫑쫑 썰어서
들기름에 고추장넣어
볶아 뚝딱 했어요.
이놈의 입맛은
이렇게 대충만든것도 꿀맛인지ㅎㅎ

여러분은 맛있는 점심 드셨나요~~~
IP : 119.64.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학시장
    '13.7.31 1:56 PM (119.193.xxx.49)

    한달에 한번 라면을 먹이는데 그 날이 오늘이었네요.
    짜파게티로 점심 차려서 주니,
    아이가, 엄마 감사합니다~~ 하면서 눈에서 하트가 뿅뿅.
    ㅋㅋㅋ

  • 2. 와우
    '13.7.31 2:07 PM (119.64.xxx.213)

    저보다 더 맛있는점심 드셨네요.
    요즘 라면 땡겨 죽어요~~
    강된장 열무 좋아하는 음식이구요.
    장국수는 뭘 장국수라 하는지...잔치국수는 아는데요.ㅎ

  • 3.
    '13.7.31 2:11 PM (119.70.xxx.194)

    밥에 작은 조기 세마리 복숭아 치즈 주스

  • 4. 바다향기
    '13.7.31 2:15 PM (211.36.xxx.139)

    잘익은 열무에 늙은오이무침 같이넣어 고추장에 쓱쓱~

  • 5. ᆞᆞ
    '13.7.31 2:32 PM (218.38.xxx.77)

    비염으로 애둘이랑 나가서 버거킹으로

    떼웠어요 전ㅈ세일하는 와퍼주니어먹었는데 애들 와퍼세트 먹이니 만오천원이 넘네요-_-; 다이어트 중인데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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