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식료품 가게가 있어서 물건 몇개 고른 다음 계산할려고 하니 회원 아니면
살 수가 없다고 빠꾸 당했어요. 물건을 다시 제 자리에 놓으면서 자세히 보니 유기농이라고 써 있는 물건도
많고 어쩐지 품질이 좋아 보이네요. 그런데 회비를 연간 5만원인가 7만원을 내야 한다네요.
그런 가게인지도 모르고 불쑥 들어 갔었지만 회원 아니면 절대 안 파는 것이 거절을 당했으면서도 어쩐지
좀 신뢰감이 드는 것도 같고.. 나오면서 간판을 다시 보니 영자로 무슨 cooop라고 쓰여 있던데
이렇게 회비를 내고도 이용할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