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빽백 50대 중반의 나이에 너무 튈까요?

고추잠자리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13-07-31 11:01:03

 

http://mall.shinsegae.com/item/item/itemDetail.do?item_id=12712399&sale_shop_...
IP : 58.103.xxx.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1 11:04 AM (119.71.xxx.179)

    이쁘네요 ㅋ 막쓰긴 힘들겠지만요^^

  • 2. ..
    '13.7.31 11:05 AM (220.120.xxx.143)

    전 그닥 안이뻐요 왠지 무게가 너무 밑으로 휙 처질것같아요

  • 3. ..
    '13.7.31 11:06 AM (112.170.xxx.82)

    이게 나이가 필요한 가방인가요? 그냥 평범한 백팩인것 같은데.. 어울리면 드는거죠. 50대가 초미니스커트에 훌떡파인 나시입고 매는거 아닌담에야!

  • 4. 고추잠자리
    '13.7.31 11:07 AM (58.103.xxx.9)

    차라리 검정색이 무난할까요?

  • 5. 40중반
    '13.7.31 11:11 AM (125.7.xxx.7)

    이쁘당...
    근데 비싸당... ㅠㅠ

  • 6.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ㅈㅈ
    '13.7.31 11:12 AM (115.126.xxx.33)

    님 좋아하는 걸로 사셈...

    남이 좋아하는 거 말고.,..
    님이...!!!

    그 나이되서도..남의 눈치 보나여?
    남들이 멋지다 좋다 그런 평가에 좌지우지하나여?

    인생자체가...내가 중심이 아니라
    평생을 남의 눈치보면서...

    가방 하나조차도 그러니...그 자식들은 어쩔..

  • 7. 저게
    '13.7.31 11:16 AM (218.158.xxx.240)

    밑에도 뭉툭하고
    키가 커야해요

    그냥 편한맛은 있어요

  • 8. 우아
    '13.7.31 11:17 AM (211.246.xxx.93)

    이쁘다

    작게들어갈것같긴해요
    사세요
    저디자인에는블랙안이뻐요

  • 9. 우와
    '13.7.31 11:18 AM (58.236.xxx.74)

    전 이쁜 거 같아요.
    저도 나이들면 저런 깜찍 고상한 거 들고 싶네요.

  • 10. 쯧쯧?
    '13.7.31 11:19 AM (218.38.xxx.98)

    나이도 50대고 그런 잘잘한 아이템 구입땜에 궁금할 수 있는데
    윗님! 어찌 인생까지 논하며 면박?인지 버릇이 없네요..

  • 11. 하이디맘
    '13.7.31 11:22 AM (114.203.xxx.45)

    저의 엄마 환갑인데, 멋쟁이에요. 저런 백팩 메시면 넘 귀엽고 세련되 보여요. 나이드시면 검정보다 저런 색이 오히려 이뻐보여요. 여유되면 사세요. 저도 찬성... 나이들수록 멋부리셔야 해요.

  • 12. ㅉㅉㅉㅉ님
    '13.7.31 11:29 AM (58.236.xxx.74)

    개성도 최소한의 공감대 안에 있어야 더 멋이 나는 거 같아요.
    정말 아니올시다인 옷이 있다니깐요.
    닥스 60만원짜리 할머니 원피스는 모두가 말려줘야 하는 아이템.

  • 13. 고추잠자리
    '13.7.31 11:29 AM (58.103.xxx.9)

    댓글들을 많이 주셨네요..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 14. 맞아요
    '13.7.31 11:30 AM (218.158.xxx.240)

    저거 검정은 안이뽀요

    근데 저거 엉덩이 위까지 내려오는 가방이예요
    가방 구조상 짪게 안매져요

    힐 신으면 깜직한데
    로퍼나 운동화엔 질질 끌리는 가방입니다

  • 15. ...
    '13.7.31 11:36 AM (180.228.xxx.117)

    50대 중반의 나이..
    참 어려운 나이에요. 뭣을 하던간에..
    그 나이지만 몸이 당당하게 좋고 반듯하고 얼굴도 팽팽하다면 어색하지 않지만
    평균 이하로 몸이 쇠락했고 비쩍 마르고 얼굴에 주름도 많다면 삼가해야할 장비이죠.
    본인이 자신을 잘 아실테니까 잘 견주어 보시길,,

  • 16. 아암
    '13.7.31 11:41 AM (115.145.xxx.73)

    저 가방 스타일 축쳐지는 스타일이라 여행지에선 어깨아프실수도 있어요.. 게다가 어깨끈이 쿠션이 없어서 어깨 아파요 ㅠㅠ
    50대에도 백팩 괜찮고 빨강도 예뻐요. ^^
    나이는 걱정마시고... 다른것도 한번 보세요 ^^

  • 17. ,,,
    '13.7.31 11:54 AM (119.71.xxx.179)

    http://mall.shinsegae.com/item/item/itemDetail.do?item_id=11123603&ckwhere=cr...

    이것두 괜찮네요

  • 18. ㅇㅇ
    '13.7.31 12:25 PM (211.209.xxx.15)

    이뻐요!

  • 19. ..
    '13.7.31 1:07 PM (180.71.xxx.53)

    예뻐요
    오십대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예쁘게 메고 다니세요^^

  • 20. 예쁘네요
    '13.7.31 1:12 PM (114.205.xxx.114)

    나이 드신 분들은 검정이나 무채색보다 화사한 색상이 훨씬 잘 어울려요.
    그리고 아주 튀는 색상도 아니구만요 뭘. 디자인도 예쁘구요.
    다만 재질이 폴리인데(가볍긴 하겠지만) 가격이 엄청 비싸네요.^^;;

  • 21. 이거
    '13.7.31 1:16 PM (122.34.xxx.83)

    매신 여자분을 일요일에 봤어요.
    긴 해변드레스입고 플립플랍에 저 백팩을 멨는데 의외로잘어울려서 예쁘다소리 절로나왔댔지요.
    일욜에 시내 백화점,몰, 영화관 동시에있는곳에 가서 사람구경을 오랬만에 실컷 했는데
    오십대육십대 어머니들도 3부팬츠에 넥라인 깊게파인 무지티셔츠 입으신분이 많고
    이상하게보이지 않더라구요, 자꾸봐서그런지.
    제가20살엔 30넘으면 무릎위기장 하의는 안입는건줄알았는데
    마흔넘은저도 육십넘으신분도 짤롱한바지 입고 잘만 돌아다녔다능

    나이에 연연마시고 하고싶은거ㅡ다 하세요.
    저 백팩 예쁩니다요.
    저도 하나 사고싶었어요

  • 22. ....
    '13.7.31 1:21 PM (211.202.xxx.117)

    아 이뻐요~~~. ^^

    저희 엄마 60대신데, 백팩 매고 다니세요. 백팩이 편하시다면서요.

  • 23. 고추잠자리
    '13.7.31 1:26 PM (58.103.xxx.9)

    댓글에 용기가 불끈불끈 솟네요.ㅎ ㅎ

    감사합니다.

  • 24. 예뻐요.
    '13.7.31 1:42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이상한 댓글들은 뭐람.. 원글님 예쁘고 괜찮은거 같아요. 올려주신 가방 색도 가방도 괜찮은데, 하나사셔서 들고다니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672 주군의 태양 막판 2편 몰아서 한 번에 봤는데... 9 둘이사겨라 2013/10/04 2,200
304671 폐암이신분들 따라해봐도 좋을듯요.. 6 생고구마 2013/10/04 4,331
304670 혹시 내일 밀양에 가실분 계신가요..? 25 함께 2013/10/04 2,592
304669 얼굴이 한쪽만 아픕니다 6 d_dop 2013/10/04 3,014
304668 이 증상 뭔가요 괴로워요 ㅠㅠ 2 .. 2013/10/04 1,532
304667 손마디가 항상 아파요 손꾸락 2013/10/04 1,816
304666 급해요. 좀 알려주세요. 마니산 행사에서 선녀복이름요. 1 하늘정원 2013/10/04 840
304665 '비밀'오늘 좀 무서웠네요 2 dd 2013/10/04 3,076
304664 영화 행복 갱스브르 2013/10/04 686
304663 ebs 공감 인순이 공연 클로에 2013/10/04 674
304662 휜다리이신분 무릎 괜찬나요? 4 무릎통증 2013/10/04 2,325
304661 핵발전소반대하신다면 밀양을 도와주십시오 14 녹색 2013/10/04 1,818
304660 보육교사자격증 10 보육교사 2013/10/04 3,356
304659 전 왜 이리 백년손님 남서방 처가살이가 재밌죠?? 6 백년손님 2013/10/03 7,076
304658 비밀 에서 아기 어디갔나요? 1 2013/10/03 2,610
304657 고양이와의 첫날밤 8 코랄 2013/10/03 2,059
304656 8평이 어느정도 크기인가요? (산후조리원이용하셨던 분들~~ 부탁.. 9 paper 2013/10/03 9,497
304655 식구들 모두 잠들고 저 혼자서 맥주 마셔요... 3 .. 2013/10/03 1,339
304654 이런 말을 하는 경우.. 제가 오버하는건지 알고 싶어요. 12 궁금 2013/10/03 3,631
304653 강아지 다리쩔뜍 ㅠㅠ 8 panini.. 2013/10/03 1,315
304652 지금 중요한 사건이 하나 묻히고 있습니다 26 에혀 2013/10/03 11,464
304651 아파트 인테리어 조언 부탁드려요 11 땡글이 2013/10/03 2,835
304650 상속등기를 해야하는데 등기비용이 없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궁금이 2013/10/03 1,754
304649 영화 소원 보고 왔어요 4 엄마 2013/10/03 2,283
304648 그림을 너무 작게 그려요 10 초등1학년 .. 2013/10/03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