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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빽백 50대 중반의 나이에 너무 튈까요?
1. ,,,
'13.7.31 11:04 AM (119.71.xxx.179)이쁘네요 ㅋ 막쓰긴 힘들겠지만요^^
2. ..
'13.7.31 11:05 AM (220.120.xxx.143)전 그닥 안이뻐요 왠지 무게가 너무 밑으로 휙 처질것같아요
3. ..
'13.7.31 11:06 AM (112.170.xxx.82)이게 나이가 필요한 가방인가요? 그냥 평범한 백팩인것 같은데.. 어울리면 드는거죠. 50대가 초미니스커트에 훌떡파인 나시입고 매는거 아닌담에야!
4. 고추잠자리
'13.7.31 11:07 AM (58.103.xxx.9)차라리 검정색이 무난할까요?
5. 40중반
'13.7.31 11:11 AM (125.7.xxx.7)이쁘당...
근데 비싸당... ㅠㅠ6.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ㅈㅈ
'13.7.31 11:12 AM (115.126.xxx.33)님 좋아하는 걸로 사셈...
남이 좋아하는 거 말고.,..
님이...!!!
그 나이되서도..남의 눈치 보나여?
남들이 멋지다 좋다 그런 평가에 좌지우지하나여?
인생자체가...내가 중심이 아니라
평생을 남의 눈치보면서...
가방 하나조차도 그러니...그 자식들은 어쩔..7. 저게
'13.7.31 11:16 AM (218.158.xxx.240)밑에도 뭉툭하고
키가 커야해요
그냥 편한맛은 있어요8. 우아
'13.7.31 11:17 AM (211.246.xxx.93)이쁘다
좀
작게들어갈것같긴해요
사세요
저디자인에는블랙안이뻐요9. 우와
'13.7.31 11:18 AM (58.236.xxx.74)전 이쁜 거 같아요.
저도 나이들면 저런 깜찍 고상한 거 들고 싶네요.10. 쯧쯧?
'13.7.31 11:19 AM (218.38.xxx.98)나이도 50대고 그런 잘잘한 아이템 구입땜에 궁금할 수 있는데
윗님! 어찌 인생까지 논하며 면박?인지 버릇이 없네요..11. 하이디맘
'13.7.31 11:22 AM (114.203.xxx.45)저의 엄마 환갑인데, 멋쟁이에요. 저런 백팩 메시면 넘 귀엽고 세련되 보여요. 나이드시면 검정보다 저런 색이 오히려 이뻐보여요. 여유되면 사세요. 저도 찬성... 나이들수록 멋부리셔야 해요.
12. ㅉㅉㅉㅉ님
'13.7.31 11:29 AM (58.236.xxx.74)개성도 최소한의 공감대 안에 있어야 더 멋이 나는 거 같아요.
정말 아니올시다인 옷이 있다니깐요.
닥스 60만원짜리 할머니 원피스는 모두가 말려줘야 하는 아이템.13. 고추잠자리
'13.7.31 11:29 AM (58.103.xxx.9)댓글들을 많이 주셨네요..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14. 맞아요
'13.7.31 11:30 AM (218.158.xxx.240)저거 검정은 안이뽀요
근데 저거 엉덩이 위까지 내려오는 가방이예요
가방 구조상 짪게 안매져요
힐 신으면 깜직한데
로퍼나 운동화엔 질질 끌리는 가방입니다15. ...
'13.7.31 11:36 AM (180.228.xxx.117)50대 중반의 나이..
참 어려운 나이에요. 뭣을 하던간에..
그 나이지만 몸이 당당하게 좋고 반듯하고 얼굴도 팽팽하다면 어색하지 않지만
평균 이하로 몸이 쇠락했고 비쩍 마르고 얼굴에 주름도 많다면 삼가해야할 장비이죠.
본인이 자신을 잘 아실테니까 잘 견주어 보시길,,16. 아암
'13.7.31 11:41 AM (115.145.xxx.73)저 가방 스타일 축쳐지는 스타일이라 여행지에선 어깨아프실수도 있어요.. 게다가 어깨끈이 쿠션이 없어서 어깨 아파요 ㅠㅠ
50대에도 백팩 괜찮고 빨강도 예뻐요. ^^
나이는 걱정마시고... 다른것도 한번 보세요 ^^17. ,,,
'13.7.31 11:54 AM (119.71.xxx.179)http://mall.shinsegae.com/item/item/itemDetail.do?item_id=11123603&ckwhere=cr...
이것두 괜찮네요18. ㅇㅇ
'13.7.31 12:25 PM (211.209.xxx.15)이뻐요!
19. ..
'13.7.31 1:07 PM (180.71.xxx.53)예뻐요
오십대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예쁘게 메고 다니세요^^20. 예쁘네요
'13.7.31 1:12 PM (114.205.xxx.114)나이 드신 분들은 검정이나 무채색보다 화사한 색상이 훨씬 잘 어울려요.
그리고 아주 튀는 색상도 아니구만요 뭘. 디자인도 예쁘구요.
다만 재질이 폴리인데(가볍긴 하겠지만) 가격이 엄청 비싸네요.^^;;21. 이거
'13.7.31 1:16 PM (122.34.xxx.83)매신 여자분을 일요일에 봤어요.
긴 해변드레스입고 플립플랍에 저 백팩을 멨는데 의외로잘어울려서 예쁘다소리 절로나왔댔지요.
일욜에 시내 백화점,몰, 영화관 동시에있는곳에 가서 사람구경을 오랬만에 실컷 했는데
오십대육십대 어머니들도 3부팬츠에 넥라인 깊게파인 무지티셔츠 입으신분이 많고
이상하게보이지 않더라구요, 자꾸봐서그런지.
제가20살엔 30넘으면 무릎위기장 하의는 안입는건줄알았는데
마흔넘은저도 육십넘으신분도 짤롱한바지 입고 잘만 돌아다녔다능
나이에 연연마시고 하고싶은거ㅡ다 하세요.
저 백팩 예쁩니다요.
저도 하나 사고싶었어요22. ....
'13.7.31 1:21 PM (211.202.xxx.117)아 이뻐요~~~. ^^
저희 엄마 60대신데, 백팩 매고 다니세요. 백팩이 편하시다면서요.23. 고추잠자리
'13.7.31 1:26 PM (58.103.xxx.9)댓글에 용기가 불끈불끈 솟네요.ㅎ ㅎ
감사합니다.24. 예뻐요.
'13.7.31 1:42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이상한 댓글들은 뭐람.. 원글님 예쁘고 괜찮은거 같아요. 올려주신 가방 색도 가방도 괜찮은데, 하나사셔서 들고다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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