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월 31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3-07-31 10:05:32

 

 


"막판에 쪽지를 넣는 국회의원은 '못난 놈', 7~9월에 대정부 로비하는 의원은 '뛰는 놈', 5월부터 예산을 끼워 넣는 의원은 '나는 놈'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여권의 한 유력 국회의원이 한 말입니다. 지역구 사업예산을 따내기 위해서 뛰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빗댄 얘긴데요 그만큼 정부예산이 의원 개인로비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정부예산이 이런 식으로 경제성과 무관하게 편성되선 안될 일이고요. 오늘 집중인터뷰 첫 번째 순서로 이 문제 짚어봅니다.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 연결합니다.
 
 


“불꺼진 서재에서 혼자 생각하고 많이 울기도 한다”
 
국정원국정조사 특위 야당 측 간사인 정청래 의원의 말입니다.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중에도 실제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야당대표로 국정조사를 이끌어 오기가 그만큼 힘들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의원은 ‘국정조사가 아예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중고 컴퓨터의 정보유출을 막으려면 망치로 부숴라”
 
미국의 국가표준기술원이 발표한 정보보호 지침입니다. 정보유출로 곤혹을 치룬 미국정부가 제시한 가장 확실한 정보보안 대책인데요. 시중에 나온 각종 정보삭제 소프트웨어가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는 얘깁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7429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는 용기는 삶의 결정적 순간에 발휘하는 용기만큼 극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특별한 순간의 용기만큼이나 살아가는 용기에도 승리와 비극이 장엄하게 뒤섞여 있다.”

                        - 존 F. 케네디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269 세가족이면 몇인용 밥솥을 사야하나요? 10 쿠쿠 2013/12/09 1,475
    330268 장하나 의원...멋있는 분이었군요 24 클리앙 펌 2013/12/09 1,836
    330267 ㅈㅂㄹ 님은 캐면 캘수록 뭔가 이상하네요 10 의문 2013/12/09 3,492
    330266 초1 아직 한자리덧셈도 손가락 사용하는데ㅜ 3 연산 2013/12/09 910
    330265 12월19일 변호인 개봉합니다~^^꼭! 봅시다~!! 9 변호인! 2013/12/09 961
    330264 진로 관련하여 치위생사 라는 직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 2013/12/09 2,843
    330263 고기 잴 때 쓸 만한 맛간장 레시피.. 1 키위... 2013/12/09 1,253
    330262 검찰은 어떻게 숨어있던 국정원 직원을 찾아냈나 3 세우실 2013/12/09 693
    330261 둘째낳은 분들..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26 저기요 2013/12/09 3,256
    330260 올해 최고의 드라마는 단연... 28 2013 2013/12/09 4,274
    330259 이 글 요약해 주실 분 찾아요. 3 마르코맘 2013/12/09 571
    330258 제왕절개 두번이상 하신분들 있으세요? 9 우리 원이 2013/12/09 2,540
    330257 대통녕 내려오라 한마디했다고 제명이면... 7 웃김 2013/12/09 1,072
    330256 동경에서 8시간 구경할만한 곳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7 동경 2013/12/09 974
    330255 50 넘으신 분들 시집에 얼마나 자주 가세요? 4 응나미 2013/12/09 1,442
    330254 이제 시댁과 끝. 9 2013/12/09 3,099
    330253 카드없애신분들...확실히 소비가 줄어드나요? 11 깨꿍 2013/12/09 3,278
    330252 서울여행 코스 도움주세요. 1 ... 2013/12/09 681
    330251 대기업은 몇세까지 다닐수있나요? 14 ... 2013/12/09 2,551
    330250 키작은 남자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12 궁금 2013/12/09 2,798
    330249 중1 아이들 그 많은 과목 시험공부 잘 적응하고 있나요. 6학.. 12 어떻게 하셨.. 2013/12/09 1,681
    330248 N 드라이브 사용법 질문좀 드려요 4 지음 2013/12/09 1,006
    330247 보톡스진짜진짜슬프다 13 돌아와볼턱아.. 2013/12/09 5,413
    330246 동의보감 다이어트 해보신분? 2 친한친구 2013/12/09 534
    330245 전자도서관에서 책 볼 수 있나요? 4 더몬 2013/12/09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