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흘러 이제
3개월 남았네요 어제가 100일 남았으니 오늘은99일
남았네요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이 여름 날씨도 안좋은데 공부하는라 고생하는 애보면 마음이 짠
하네요 담달말에 수시원서 써야하는데...
고3때는 아무 생각없이 6개 막 질렀는데
재수생인 지금은 고민에 고민이네요
입시에 한번 크게 데이고 나니 조심에조심
생각에 생각 이네요
원서도 잘써야 하고 수능날 실수 하지않고 제 실력발휘도 해야하고
모든게 엄마는 걱정이네요
아이도 긴장하는지 짜증에 힘들어 하네요
자기가 선택한길이지만 많이 힘든가 봅니다
수능날까지 모든 재수생들 힘내라고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