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젖몸살이 없음 젖이 안도는건가요?

ㅁㅁ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3-07-31 07:33:40
수술로 아기낳은지 9일됐는데요. 짐 조리원에 있구요.
초기에 가슴이 조금 아프다..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이후에 가슴이 단단하다거나 찌릿하다거나하진 않아서요.
전 그냥 말랑말랑해요.젖도는 느낌?도 없구요. 유축해도 양이 적어요.
양쪽해봐야20정도?
보통 얘기하는 젖몸살이 없다면 ..젖양자체가 적어서 그런건지요?
저처럼 말랑말랑해도 모유잘나온분 계신지...체질인지 궁금해여..
휴~~
IP : 110.70.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유
    '13.7.31 9:09 AM (211.234.xxx.227)

    유축을 해서 20ml면 적은양이긴해요.
    포기하지 나시고 모유 수유 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아기에게 젖을 자주 물리세요.
    아기가 엄마 젖을 빨면 필요로 하는 만큼은 젖이 나온대요.
    초기에 모유량이 부족할까봐 분유와 혼합수유를 하게되면
    엄마젖 빠는게 분유병 보다 힘들기 때문에 아기도 엄마 젖 빠는걸 힘들어하고 포기한대요.
    모유 수유로 결정하셨으면 힘들어도 계속 해보세요.
    처음엔 힘든데 계속하다보면 아기가 먹고 자라는 양은
    충분히 나옵니다.
    쌍둥이 낳아서 두 아기 모두 모유로 키운 친구도 있어요.
    젖몸살을 덜 하는 사람이 있긴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795 문재인측 “뭔 대선승복을 두 번 하나…MBN 보도 뜬금없어” 12 승복 강요 2013/11/27 2,530
325794 친정에 ktx 타고 자주 가는데 민영화하면...많이 비싸질까요?.. 27 무식죄송 2013/11/27 3,022
325793 전자레인지 뚜껑 꼭 덮으세요? 8 ... 2013/11/27 5,918
325792 퐝당해서..... 2 분노 2013/11/27 686
325791 아줌마 오지랍인가요? 8 .. 2013/11/27 2,815
325790 실비보럼이 뭐가요 2 .... 2013/11/27 1,180
325789 일본 음식 주제의 요리책 추천 부탁이요! 2 *** 2013/11/27 1,032
325788 넥워머는 아니고? 3 --- 2013/11/27 999
325787 디카 요~~ 초등생 1 2013/11/27 695
325786 치킨텐더 튀길때 몇분정도가 적당하죠? 2 급해요. 2013/11/27 996
325785 정부가 말해주지않는 원격 의료의 진실 1 퍼옴 2013/11/27 860
325784 광장동 아파트요~ chk11 2013/11/27 1,926
325783 얼마전에도 호주에서 한인 폭행사건 있었는데. 6 ㅇㅇㅇ 2013/11/27 1,207
325782 중학교등수가 고등학교가면 5 하늘 2013/11/27 2,078
325781 철도 민영화 3 직장인 2013/11/27 1,252
325780 전자파 그나마 제일 없는 온수매트가 뭔가요? 1 ... 2013/11/27 2,006
325779 관변단체에 혈세 투입 확인..국정원 등 연계 확인 중 1 노골적 지원.. 2013/11/27 650
325778 김유정 신부님글 32 2013/11/27 2,266
325777 새벽에 엄청난 글이 올라왔는데 못 보신 분들 꼭 보세요. 링크겁.. 59 ... 2013/11/27 16,116
325776 오유게시판의 김유정신부님강론 참 명쾌하네요(박창신신부님에 관한... 2 ... 2013/11/27 1,322
325775 압력밥솥에서 밥, 반찬 같이 하기.. 밥이랑반찬 2013/11/27 1,214
325774 미혼 같아 보인다는데요. 이미지가 어떤걸까요? 15 40후반인데.. 2013/11/27 3,431
325773 욕먹을 각오하고 저도 올립니다. 좀 봐주세요^^(패딩, ㅋ, 살.. 7 점퍼 2013/11/27 1,788
325772 빈정대는 말투의 동료 1 ds 2013/11/27 1,588
325771 탯줄 달린채 아기는 힘겹게 울고..18살 엄마는 떨기만 했다 7 누구의책임인.. 2013/11/27 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