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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분을 내리고 일을해야하는데 고민만해요

고민만 조회수 : 763
작성일 : 2013-07-31 07:19:09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있어요.  40대 주부입니다.

강사생활도 겸하고 있구요.

더불어  상가에서 소규모로 오픈해서 일을 시작하고픈데..

내내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1.상가임대해서 매달 월세내며  일을 시작할까..  이렇게 나가는 월세는  넘 아깝기만 하고

 

2.아님, 아파트를 팔고 상가달린원룸(+대출받구요)을 사서  , 상가에서 내가 일을 하고

원룸전세를 주며 재테크도 겸할까..   

 

3.아님, 작은 아파트를(아파트에서 할수 있는일이라서요) 사서  거기를 내 작업공간으로 할까...

 

고민.. 고민..  결정도 못내리는 고민...끝없이 괴롭기만 하네요

 

부동산에서  상가나 건물을 보러 다니면 그대로 달려들어  일을 성사시켜 버리려고만해서 부담스럽더라구요.

 

저. 왜이렇게 바보죠?

IP : 115.139.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는일이
    '13.7.31 7:2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위치에 상관없는 일이면 2번이 좋아보여요.
    근데 원룸 관리하는게 쉽지는 않은가봐요.
    세입자 들이고 나가는거랑 청소나 수리 그런거....
    대신 월세가 들어오니 주인이 거주하면 좀더 관리가 잘되지 않을까 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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