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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새벽에..저 차였어요...

.. 조회수 : 3,654
작성일 : 2013-07-31 05:12:30

어제 피곤해서 좀 일찍 잤어요

그래서 문자 온걸 못봤어요

새벽에 빗소리에 놀래서 깼다가..요즘 안좋은 일도 많고 고민도많고 그래서

그런가..잠이 안오더라고요

무심코 스마트폰 봤는데 문자가 와 있는 거에요..

차였더라고요..

간만에 저도 좋은 느낌 가진 사람이었고

그 사람도 나한테 많이 표현한 사람이었는데..

이유는 저 때문이었어요

그래도 좋았는데..

 

잠이 안오네요

 

IP : 112.186.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31 5:30 AM (39.7.xxx.252) - 삭제된댓글

    연애세포 다 죽은줄 알있는데 이 글 보니 먹먹해지네요 인연이면 다시 돌아오겠지요

  • 2. 한마디
    '13.7.31 5:38 AM (118.219.xxx.23)

    맘정리한 남자는 안돌아섬.

  • 3. ㅎㅎ
    '13.7.31 6:33 AM (119.194.xxx.249)

    경험상 진짜 120프로 리얼 더 잘맞고 좋은분과 다시 사랑하시게되어요.그 사랑이 전부인것 처럼 놓치기 힘들 것 같지만 지나보니 또 아니더라구요.

  • 4. 차라리
    '13.7.31 8:30 AM (110.11.xxx.153)

    그렇게 담백하고 분명하게 표현하는 사람 만났던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헤어질 때 온갖 저질인 사람도 많아요.
    이렇게 분명할 때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 5. ...
    '13.7.31 8:55 AM (182.208.xxx.100)

    대답 문자는 뭐라고 보내셧어요/



    오케이


    라고 보내주세요

    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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