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습기 사까마까로 고민했던 시간들 생각하면...휴
항상 고층에 살다가
아이들 때문에 1층으로 이사왔는데...
확실히 습하더라구요
바람도 덜 불구요...
얼마전 장마에 살려했더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더니....
그래도 오늘 검색해 보니... 수량도 좀 있고...
가격도 그냥 괜찮아서 샀어요...
그냥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써볼라구요...
진짜 이불 꿉꿉한게 넘 싫었는데...
기대반 후회할까봐 걱정반이네요~~^^
진짜 제습기 사까마까로 고민했던 시간들 생각하면...휴
항상 고층에 살다가
아이들 때문에 1층으로 이사왔는데...
확실히 습하더라구요
바람도 덜 불구요...
얼마전 장마에 살려했더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더니....
그래도 오늘 검색해 보니... 수량도 좀 있고...
가격도 그냥 괜찮아서 샀어요...
그냥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써볼라구요...
진짜 이불 꿉꿉한게 넘 싫었는데...
기대반 후회할까봐 걱정반이네요~~^^
잘하셨어요 저도 2주되었는데요.... 비와도 이불빨래 두렵지 않아요^^
약간 그런게 저는 빨래는 드럼 건조기가 있어서
건조기를 잘 쓰거든요~~
그냥 그야말로 방 뽀송용, 이불 뽀송용, 옷장 뽀송용으로 샀는데...
후회없겠죠??~~ㅠㅠ
저도 올해샀어요. 비와도 짜증이 안나네요.ㅎㅎㅎ
저도 일층이라....
작년부터 잘 쓰고있네요.
하루에 세탁기 세번도 돌려요ㅋ
저는 작은 걸로 부족한 것 같아서 10L 추가로 샀는데 신세계가 열렸네요.
사람들이 더운바람 나온다는 부정적 의견에 3년 고민하다 올해는 구입해서 올여름 뽀송하게 나고 있습니다.
하나도 덥지 않아요. 올 여름은 비가 많이와서 제습기 덕 보고 있어요. 왕왕 추천 드립니다^^
몇 년전 부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빨래 말리는 용도나 옷장의 눅눅한 기운 없애는데에만 쓰지만
여름철 장마때 빨래 말리는 스트레스를 없애준 고마운 제품입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니 그간 말들이 많았겠지요.
저에게는 부피 크다해도 한 곳에 세워두면 그닥 밉거나 흉물스럽지 않으니 괜찮고
바퀴있어도 번쩍들고 방과 거실을 이동해가는 굵은 팔뚝이 있으니 그 또한 괜찮습니다.ㅎ
소음이 거슬리지만 그건 틀어놓고 그 방을 떠나 있으니 괜찮습니다. 혹시나 층간소음에 들어갈까봐
밑에 아소방매트 두겹 접어서 놓고 올려놓고 틀어놓습니다. 진동이 직접 바닥에 닿지 않으면 안들린다는 말을 들어서요.
전기세.. 한 번 빨래 말릴때마다 6시간은 틀어줘야하니 계량기를 보면 튼 날하고 안 틀었던 날은 3킬로와트는 차이가 납니다. 이것도 전기먹는 하마입니다만 그래도 에어컨 보다는 전기 덜 먹으니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사용한지 몇년 됐는데 일년내내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작은 거 더 사서 방에 두고 쓸까 했는데 너무 올랐어요..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