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어보신분계신가요~?

상어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3-07-30 22:58:41
보다가 잠깐 애 밥해주느라 놓쳤는데요
해우아버지가 조사장이 왜 생모사진 끌어안고 우는건가요?
자기가 알고있던 어머니가 아니였던가요
그리고 이수동생은 어디가 아픈건가요~!^^
감사합니당~~~
IP : 211.246.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30 11:26 PM (115.126.xxx.33)

    해수아버지도 생모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다가.. 생모가 남긴 유품임...

    근데 이수랑..성현(이수 여동생 보디가드했던)
    어떻게 화해했나여...앞부분을 놓쳐서

  • 2.
    '13.7.30 11:35 PM (125.176.xxx.32)

    조회장이 과거 자신의 비밀을 아는 조사장 생모를 버렸는데
    아줌마가 해우에게 조사장 생모의 주소를 알려줘서 유품을 찾았죠.
    이수동생은 무슨 간의 면역력이 떨어져 약물로는 치료 불가능해서
    이수에게 간이식 수술받아야 살수있다네요--

    이수랑 성현이가 옥상에서 만났을때
    이수가 아버지의 잘못을 사과했고 성현이는 이수의 사과를 받아들였죠.
    이수아버지가 죽을때까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살았던것을
    성현이 받아들인거죠.
    그런 다음 둘이 조회장을 잡기위해 강가에서의 음모를 꾸민거죠.

  • 3. ㄷㄱ
    '13.7.30 11:40 PM (115.126.xxx.33)

    음 님 감솨...!!!!!!!!!!!!!!!!!!!!!!!!1

  • 4. rr
    '13.7.30 11:44 PM (175.223.xxx.210)

    그런데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오늘 그 사진속 할머니와 조회장이 부부이고
    조사장이 그 둘사이 친 아들 맞는거죠?

    그런데 비밀을 아는 부인을
    꼭 버려야 했을까요? 같이 살면서 입단속 해야하는거 아닌가..
    아님 그 엄마가 자발적으로 집을 나간걸까요

  • 5.
    '13.7.30 11:47 PM (115.126.xxx.33)

    조회장이...그렇게 인간적인 사람이 아니죠..
    양민학살할 정도로..부와 권력을 잡고서는...
    마치 양심적인 지식인 행세를 하는데...
    그 전부인이 자기 양에 찼겠어여...
    그 부와 권력에 어울리는 여자 들였겠져ㅛ..

    박정희도 육여사가 첫부인 아닌 걸로 알고 있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975 문과 이과는 수능 국어( 언어) ,,같은 문제를 푸나요? 9 dma 2013/11/02 3,051
315974 횡단보도 정지선 잘 지켜야.. 7 .. 2013/11/02 1,497
315973 추천해주세요 2013/11/02 300
315972 에스크로결제 1 떡순이 2013/11/02 498
315971 김한길과 노무현 9 흠... 2013/11/02 1,727
315970 불법선거 개입 좌르르 볼수 있어요... 진짜 잘 만들었네요 2 능력이 부러.. 2013/11/02 657
315969 오천만원 대출 받으면 이자가 어느 정도 나오나요? 6 ... 2013/11/02 9,676
315968 급) 아픈 환자가 있을때 장례식장 가는~ 7 요맘때 2013/11/02 15,458
315967 무설탕떡 9 무설탕 2013/11/02 1,850
315966 뉴스타파 - '불통 대통령' 박근혜 (2013.11.1) 유채꽃 2013/11/02 772
315965 수시 떨어진 이유 41 고3엄마 2013/11/02 10,629
315964 있다가 압구정갈건데요 ㅎㄷㅎㄷ 2013/11/02 626
315963 집에서 원두기계없이 원두커피 마시는 방법 있을까요? 19 마시고 싶어.. 2013/11/02 8,054
315962 속초사시는 분들 횟집추천좀 부탁드릴께요. 지혜를모아 2013/11/02 461
315961 현 세입자인데 질문 하나만 할께요. 7 궁금쟁이 2013/11/02 1,528
315960 20개월 남아 한시간씩 매일 어떻게 데리고 놀면 좋을까요? 2 20개월 남.. 2013/11/02 904
315959 속상하네요 7 ... 2013/11/02 1,160
315958 민주화 장사는 끝난듯 7 즐기는자 2013/11/02 1,005
315957 홈쇼핑 콜센터상담원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2 ^^* 2013/11/02 1,445
315956 대학원진학vs현 상황에 충실... 질문드립니다. 14 대학원 2013/11/02 2,118
315955 뒷목이 아프다는 남자친구에게..무엇을 해줘야 할까요.. 추천.... 6 주말좋다! 2013/11/02 1,275
315954 목숨 끊은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최씨, 센터 사장의 욕설 녹취록.. 8 냉동실 2013/11/02 2,850
315953 입덧이 심한데 너무 우울해요.. 11 ........ 2013/11/02 1,854
315952 구인공고내고 이력서를 안읽는사람은 뭘까요? 7 당췌 이해가.. 2013/11/02 1,267
315951 잠시만요 김여사님 주차좀 하실께요 15 우꼬살자 2013/11/02 3,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