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저 자극 좀 받게요.
더워서 더 움직이기 싫은데
그래도 부지런한 분들은 저처럼 그러지 않으실 거 같아서..
게으른 저 자극 좀 받게요.
더워서 더 움직이기 싫은데
그래도 부지런한 분들은 저처럼 그러지 않으실 거 같아서..
요즘 아이 방학이라 못그러지만,
매일 6시에 아침운동해요.
아이 방학인데 삼시세끼 새로운 식단으로 대령합니다.
대신 만성 허리통증 있고 성격도 예민해요. ㅠㅜ
애 넷키우면서 일해요. 절대 게으를 수가 없네요 ㅠ
오늘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마라...고 50평생 살고 있습니다.
지나온 족적을 보니 남들보다 일을 서너배 했더라구요. 경력짱.
아이셋 키우면서
출근하는 남편 뒷바라지 하면서
매장 아주 큰것도 아니지만 적은 매장이 아닌
매장 하면서 파출부도 안씁니다.
매식도 절대 안하고
하여튼 잠시도 쉴틈이 없이...
12시간 주야 근무 하는 직장 다니며 집안일 하고 있어요.
도우미 한번 안부르고
남편이 도와주지만 직장 열심히 잘 다니는것만해도
나름 부지런하다 생각해요^^
전 아이셋키우면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있어요 2~3시쯤 일끝나면 헬쓰가서 운동하고 집에와서 자격증공부해요...애들오기시작하면 저녁준비하고 청소하고...자기전엔 책좀 보다가 자요~아,남편은 7시출근하는 직업이라 6시에 일어나 아침준비해서 따뜻한 아침 먹이구요 제가 요리쪽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왠만한면 외식은 안합니다...
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남편 출근시킨후 청소 설거지 다 한후 요즘은 딸이 방학이라
집에서 같이 아침먹고 하루종일 제 일합니다. 부지런하죠?저녁되면 잠시 일 멈추고 저녁준비하고
남편 퇴근후에 저녁먹고 또 일합니다 ㅠㅠ
단 한번도 도우미 쓴적 없고요. 그래도 늘 집이 깨끗하고 정리 잘되어있어요.
반찬도 손수 직접 다 만들고요..
매일 다섯시에 일어나 운동해요 시작한이래 하루도 안거르고
헐~~
모두 능력자!
반성하고 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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