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은 7월 내내 비만 오다가 여름이 지나는 거 같네요.
낮에 잠깐 잠자리들 날아다니는 거 보니까
아. 이젠 가을이구나 싶어요.
지난 겨울 지난지 얼마 안됀 거 같은데
벌써 가을. 곧 겨울..
이제 겨울과 비오는 여름 밖에 없는 듯 싶게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나요. ㅜ.ㅜ
중부지방은 7월 내내 비만 오다가 여름이 지나는 거 같네요.
낮에 잠깐 잠자리들 날아다니는 거 보니까
아. 이젠 가을이구나 싶어요.
지난 겨울 지난지 얼마 안됀 거 같은데
벌써 가을. 곧 겨울..
이제 겨울과 비오는 여름 밖에 없는 듯 싶게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나요. ㅜ.ㅜ
맞아요. 저도 느꼈어요.길거리 걷는데 스산한 바람이 불고 가을같더라구요.
말복전에 입추죠?
저도 오늘 잠자리 봤어요.
보면서도 신기했죠 ㅎ
덥긴더운데 바람이 시원해요. 얼마전까지 습하고 더워서 힘들었구만 ㅋ
올해는 여름의 그 뜨거운 더위는 느끼지도 못한채 가을을 맞이하는 거 같네요.
시간이 너무 빨라서 슬퍼요.
여기 부산은 하루하루 견디기가 힘들어요
비라도 좀 내려주면 좋겠는데 잠깐 오다 말고
중부지방쪽 피서객들은 다 내려왔는지
차는 엄청 밀리고~~
아주 힘들어요
남부쪽 비가 좀 내린 듯 한데 눈꼽만큼 내렸나요?
정말 시원하게 좀 내려주지 진짜 날씨가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어요.
남부지방입니다. 오늘 비 한시간이나 채 왔을까요? 그것도 좀 많이 온 건 십분 남짓.. 나머진 몇 방울씩 떨어지는 수준.. 너무너무너무 덥습니다. 이번 주가 올 여름 더위의 절정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대한민국 땅덩어리가 넓은 걸까요? 가을 기분이라니... 여기서도 얼른 느껴보고 싶네요. ㅜㅜㅜㅜㅜ
전 오히려 슬슬 겁나는데요. 8월부터 더워질거같고 9월까지 아마 계속 더울거같은 예감이에요. 해마다 시원할때는. 올해는 그냥 일케 넘어가나부다 하지만 한번도 징하게 덥지 않고서는 그냥 여름이 넘어간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9월까지 아주 징하게 더울듯 해요
시월부터는 또 춥겠죠
반팔옷 벗는순간 오리털 입어요.
서울 마포에서 하루종일 덥다덥다한 저는요?
이제 본격 더위가 오는가 하고 있는데..
제주에요 너무 더워요 ㅠㅠ
한달 간 비도 안오다가 지난주 왔는데...
시원한 비도 아니고..
습기 가득하며 온도도 30도대....ㅜㅜ
그리고 오전만 오고 그걸로 끝...
전혀 가뭄 해갈도 안됐고
정말 지쳐요 게다가 임산부라 더 더워요 ㅠㅠ
아직 진짜 여름 안왔어요.
달포는 다 갈겁니다.
쩌죽을 것 같은 여름~~~~
더워 죽겠는데 -_-;;
가을 올려면 9월말이나 되야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