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페브리즈 광고에 나오는 목소리 어떠세요?

...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3-07-30 17:18:51

 

빨래대에 널어놓은 빨래 냄새 맡아보며 <비오는데 빨래했어? 비오는데 빨래하면 냄새 나~>하는 광고 있잖아요.

그 말 하는 여자 목소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처음에 화면 안보고 목소리만 들었는데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동네 오지랖 여왕>이었거든요.

낭랑하긴 한데 상냥하고 선한 느낌이 아니라, 남의 집 빨래까지 참견하는 여자, 참견 당하는 사람의 기분은 전혀 아랑곳 안하는 여자...딱 그런 이미지라서요.

저만 그렇게 들리는건지 궁금하네요.

IP : 211.226.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7.30 5:34 PM (222.236.xxx.211)

    저도 그렇게 들려요
    남 가르치려 드는 사람..
    남이사 비오는데 빨래를 하든말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019 지금 이러면 미친짓이겠죠. 14 ... 2013/07/30 5,336
281018 보험금 청구 대행사 문의 6 깜빡쟁이 2013/07/30 1,169
281017 여자 혼자 원룸사는건 위험할까요? 15 자취 2013/07/30 7,567
281016 초등 5학년 딸아이 오늘 목욕 시키는중에.... 12 고민맘 2013/07/30 13,530
281015 서울 살고싶은 소형아파트...어디세요? 14 두영맘 2013/07/30 5,186
281014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2013/07/30 5,245
281013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mm 2013/07/30 11,390
281012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비가 또 와.. 2013/07/30 1,382
281011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2013/07/30 4,062
281010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김치 2013/07/30 2,669
281009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익명 2013/07/30 21,650
281008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추천해주세요. 33 독서 2013/07/30 3,901
281007 매력점? 미인점? 점 심는 수술 하고싶어요.. 7 아지아지 2013/07/30 6,093
281006 재취업 성공하신분 면접 팁 좀 주세요^^ 4 살다보면.... 2013/07/30 1,579
281005 삼계탕 가슴살로 뭐 할까요? 9 나무 2013/07/30 1,231
281004 장풍 쏘는 사이비 목사.swf 6 장풍 2013/07/30 1,830
281003 제가 빡빡하게 구는 건가요? 9 도서관 2013/07/30 1,874
281002 홈매트, 리퀴드,매직큐브, 등등..어떤거 쓰세요? ,,, 2013/07/30 1,168
281001 고등 수학 방법 및 교재 3 엄마랑 2013/07/30 1,518
281000 박근혜 정부, 직장인·자영업자만 쥐어짜나 4 기사 2013/07/30 1,295
280999 전세기한마감.주인통보.언제쯤 하나요? 1 전세벗어나자.. 2013/07/30 1,706
280998 멧돼지를 사냥하면 그 돼지는 어떻게 될까요 5 갑자기 2013/07/30 1,400
280997 고관절통증질문이요 2 장미 2013/07/30 1,936
280996 어머님 보험료가 14만9천원이면 가입해야 할까요? 12 에효 2013/07/30 1,322
280995 나는 이만큼 부지런하다 한번 자랑해 보세요 9 뭐지 2013/07/30 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