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뻘) 최민수씨가 미스코리아 전야제에 손님으로 나왔을 때

갑자기 조회수 : 10,047
작성일 : 2013-07-30 16:23:49

미스코리아 대회는 아니고 전야제 같은 행사로 기억하는데

엠비씨에선가 이걸 보여줬어요.

당시에 인기 탑인 남자 스타가 한 명씩 초대되었는데

그때 최민수씨가 손님으로 나와 노래하면서 (어쩌면 다른 가수가 노래하는 동안일지도)

미스코리아 후보들한테 장미꽃인가를 한 송이씩 건냈어요.

그때 어느 한 후보한테만 손등에 키스를 하더라고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후보가 강주은씨였어요.

러브스토리 들어보니 첫눈에 반해서 만난지 한 시간만에 결혼하자고 했다던가요?

기억이 오래 되어 가물가물하니 정확히 아시는 분은 첨언을^^


또 최민수씨가 초등학생 때던가 교실 창문에 천사가 나타나서는

너의 신부가 될 사람이 지금 태어났다고 알려줬대요.

근데 나중에 따져보니 강주은씨가 그 해에 태어났다던가..


이 얘기들 다 아시는 분도 많을 텐데

게시판에 최민수씨 얘기가 풍년이길래 저도 보태봤습니다.

저는 이 부부 좋더라고요^^

IP : 125.129.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드리어깨
    '13.7.30 4:35 PM (203.226.xxx.106)

    이병헌씨도 동생이 미코 나왔을때 장미꽃 건네주는 것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2. 갑자기
    '13.7.30 4:44 PM (125.129.xxx.218)

    이은희씨가 미코진 될 때도 중계 봤었는데 이병헌씨가 나왔던 건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그랬었군요~^^

  • 3. ....
    '13.7.30 4:47 PM (175.223.xxx.120)

    이병헌은 김지연 나올때 나왔어요.이은희 친구인걸알고 장미꽃을 김지연에게 제일마지막에 줬다고 그러던데요.

  • 4. 최민스
    '13.7.30 4:51 PM (115.143.xxx.50)

    셍긱니여 그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663 저는 탄이랑 영도보다 원이랑 효신선배, 윤실장님이 궁금해요.. 15 특이취향.... 2013/11/21 3,739
323662 제주도 관광은 별로 안하고 휴양을 목적으로 한다면 어디쪽으로 가.. 5 제주여행 2013/11/21 2,265
323661 소파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2 고민고민 2013/11/21 1,826
323660 댓글 작업에만 투자? 51.6? 3 범죄심리 2013/11/21 850
323659 ... 31 깊은슬픔 2013/11/21 9,834
323658 휴대폰 정도 넣을 간단한 가방류(클러치?) 추천 부탁드려요. 크.. 4 크로스 백 2013/11/21 1,837
323657 딸과 잘 지내시나요? 10 속상 2013/11/21 2,484
323656 상속자들관전포인트 15 상속자본방사.. 2013/11/21 4,553
323655 수상한 가정부에서 나이 2013/11/21 1,360
323654 상속자들 오늘 첨 봤어요. 12 ... 2013/11/21 2,847
323653 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9 joy 2013/11/21 2,290
323652 고 3을 두 명 한 셈인데 결과는.. 9 겨울 장미 2013/11/21 2,687
323651 mbc 기분 좋은 날 "궁합" 편 방송에 출연.. 2 이작 2013/11/21 2,285
323650 슬레이트 테이블 매트 후기 1 점판암 2013/11/21 1,415
323649 몇도로 해놔야 따뜻 할까요? 9 난방온도 2013/11/21 1,831
323648 Dkny 브랜드는 연령대가 어찌 되나요? 4 질문 2013/11/21 2,830
323647 개별 난방으로 목욕할때 4 추워요 2013/11/21 1,178
323646 깎두기가 허연데 양념을 더 만들어 넣어도 될까요? 김장 2013/11/21 884
323645 공립유치원 모집요강을 유치원 맘대로 바꿀수 있나요? 3 비니지우맘 2013/11/21 822
323644 책 읽는데, 시간 너무 많이 드네요. 1 아쉽 2013/11/21 1,158
323643 여자들의 웃음 남친vs일반친구 우꼬살자 2013/11/21 1,165
323642 한국언론의 현실 (빵터짐ㅋㅋ) 5 오유링크 2013/11/21 2,304
323641 與, 국정원 트윗 추가발견에 ”수억개 트윗에 121만, 미미하죠.. 4 세우실 2013/11/21 954
323640 중국은 밤늦게 회식함 부인들이 전화하고 난리라네요 6 푸른 2013/11/21 2,626
323639 거실구조를 이렇게 변경하면 어떨까요? 6 tr 2013/11/21 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