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 1 딸과의 단둘이서 저녁데이트..뭐하면 좋을까요?~

햇살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3-07-30 16:02:10

6살 말썽꾸러기 동생이 할머니네 가있어서

큰딸아이와 저만 오붓한 저녁시간을 보낼수 있게 됐는데요~

뭘하면 좋을까요??

 

요새 영화도 그리 잼난것도 안하는듯하고...

좋은 아이디어 좀 주세요~~!

IP : 115.91.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7.30 4:21 PM (182.215.xxx.204)

    동네가 어디신지.. 초등 저학년 조카 고속터미널 한가람문고 데려갔더니 정신을 잃네요 ㅎㅎ

  • 2. ^^
    '13.7.30 4:36 PM (110.70.xxx.31)

    저도 1학년 딸과 데이트 넘 좋아해요~^^
    동네 공원 산책
    교보문고 영풍문고
    윗님 말씀하신 한가람 문구, 옆에 한가람 아트센터가 집 근처라 자주 가는데 완전 재밌어요^^

  • 3. 크림
    '13.7.30 4:40 PM (116.38.xxx.10)

    맛있는거 사먹고, 문구쇼핑이 젤 좋을듯해요~~

  • 4. ^^
    '13.7.30 4:44 PM (110.70.xxx.31)

    덧붙여..^^
    고속 터미널 센트럴 시티로 오시면
    한가람 문구, 한가람 아트센터,
    영풍문고, 메가박스 다 있어요
    신세계 식당가 10층 중식당도 맛있구요

    메가박스 영화 요즘 터보 하는데 재밌어요^^

  • 5. 뭐가 좋을까나
    '13.7.30 4:56 PM (59.187.xxx.13)

    오고가고, 길에 버리는 시간, 채비하는 시간ㅜㅜ

    저라면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같이 만들고 싶어요.
    따님이 주도적으로 요리할 수 있게 일러주며 돕기만 하는걸로.
    다소 불량한 음식이라 하더라도 맛이 있건없건요.
    달콤하고 싱싱한 과일 갈아서 후식으로 들이키는 것까지 풀로~~
    큰딸 너하고만 쌓은 추억! 아주 소중하게 간직할거다, 고맙다 엄마한테 시간 내줘서~ 립써비스로 마무리 도장 꽝!
    딸이 있음 좋겠어요. 솜털 뽀송한 이마, 재잘재잘 예쁜 입, 작고 가녀린 손...아흑ㅜㅜ
    황홀한 데이트가 되시길^^

  • 6. ..
    '13.7.30 5:28 PM (211.226.xxx.78)

    손 꼭 잡고^^

    영화보기
    패밀리레스토랑서 저녁식사
    문구점. 대형 팬시점에서 아이쇼핑과 원하는 물건 1-2가지 쇼핑
    지하상가에서 인기상품 한가지 쇼핑

    뭐하고 싶냐고 물어보세요

  • 7. ..
    '13.7.30 6:12 PM (223.33.xxx.90)

    가끔 초1 딸하고 동네 커피숍 가요
    아이스초코라떼 테이크 아웃잔에 시켜주면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문구점쇼핑 진짜 좋아해요

  • 8. ᆢᆞᆢ
    '13.7.30 10:36 PM (182.218.xxx.80)

    모녀테이트 가끔씩 계획해서 가는데
    2학년1박2일 친구네랑 캠프
    린나이요리교실에 가서 궁중떡볶이랑츄러스 만들었어요
    아이랑 발레도 보고요
    애는 그냥엄마랑해서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240 남편 실수령액 240만원이면 얼마 저금하시겠어요? 30 truth 2013/12/01 8,492
327239 방금 도전천곡 김민희씨가 불렀던 노래좀 알려주세요.꽃을든남자전에.. 3 ,, 2013/12/01 1,205
327238 거위털 빠지는 옷 a/s 나 환불받아보신분 6 ㄱㄱ 2013/12/01 1,755
327237 빈폴패딩 좀 봐주세요~ 17 아직도고민 2013/12/01 4,032
327236 일본호텔에서주는 단추달린 가운이요 3 ㅁㅁ 2013/12/01 2,394
327235 코엑스아쿠아리움ㅡ일요일 오후에 가도 많이 붐빌까요? 1 아기엄마 2013/12/01 796
327234 유모차 대란 보니, 생각나는 이야기 2 무서워서 피.. 2013/12/01 1,646
327233 그것이 알고싶다 5 아동학대 2013/12/01 1,186
327232 성시경 노래 중에 어떤 노래가 제일 좋으세요? ㅎㅎ 21 노래 2013/12/01 2,712
327231 갤노트쓰다 아이폰 쓰시는 분께 질문 7 핸드폰 2013/12/01 1,194
327230 이혼후 자격증이나 공부준비하시는 분들계심.. 5 준비 2013/12/01 3,230
327229 심씨 리누2 상속자에도 협찬하네요. 2 2013/12/01 1,970
327228 잔소리가 뭔가요? 1 ㅡ.ㅡ 2013/12/01 895
327227 외국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려고 2 영어 2013/12/01 843
327226 밍크퍼 레깅스인가 하는 거 사서 입었는데.. 7 춥다 2013/12/01 4,116
327225 질문,..종로 경찰서 근처 일요일 아침 식사 되는곳.. 긍정에너지 2013/12/01 999
327224 전집 구매 사기당한 기분인데요 4 ... 2013/12/01 2,242
327223 좋아했던 사람한테 못해줬던 것들이 많이 아쉬워요 7 지나버린 2013/12/01 1,757
327222 중학교때 공부 포기한 따님들 어떻게들 사나요ㅠㅠ 21 어떡해요ㅠㅠ.. 2013/12/01 12,210
327221 이상한 첫인사..제가 오바해서 조언한건가요 3 언니 2013/12/01 1,518
327220 원불교조차, 박근혜 퇴진 위한 시국선언했네요. 6 ........ 2013/12/01 1,662
327219 [펌]문재인 의원의 차기대선 발언 8 양심 2013/12/01 1,186
327218 마냥 단순하게, 그저 좋게만 생각하고사는사람 부러워요 3 ... 2013/12/01 1,855
327217 사위생일 챙기려는 엄마보니 짜증나요 17 ... 2013/12/01 7,804
327216 아까 남편관련 글 답변이 좋은게 많아서 저장해두려했는데 사라진건.. 1 2013/12/01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