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 1 딸과의 단둘이서 저녁데이트..뭐하면 좋을까요?~

햇살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3-07-30 16:02:10

6살 말썽꾸러기 동생이 할머니네 가있어서

큰딸아이와 저만 오붓한 저녁시간을 보낼수 있게 됐는데요~

뭘하면 좋을까요??

 

요새 영화도 그리 잼난것도 안하는듯하고...

좋은 아이디어 좀 주세요~~!

IP : 115.91.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7.30 4:21 PM (182.215.xxx.204)

    동네가 어디신지.. 초등 저학년 조카 고속터미널 한가람문고 데려갔더니 정신을 잃네요 ㅎㅎ

  • 2. ^^
    '13.7.30 4:36 PM (110.70.xxx.31)

    저도 1학년 딸과 데이트 넘 좋아해요~^^
    동네 공원 산책
    교보문고 영풍문고
    윗님 말씀하신 한가람 문구, 옆에 한가람 아트센터가 집 근처라 자주 가는데 완전 재밌어요^^

  • 3. 크림
    '13.7.30 4:40 PM (116.38.xxx.10)

    맛있는거 사먹고, 문구쇼핑이 젤 좋을듯해요~~

  • 4. ^^
    '13.7.30 4:44 PM (110.70.xxx.31)

    덧붙여..^^
    고속 터미널 센트럴 시티로 오시면
    한가람 문구, 한가람 아트센터,
    영풍문고, 메가박스 다 있어요
    신세계 식당가 10층 중식당도 맛있구요

    메가박스 영화 요즘 터보 하는데 재밌어요^^

  • 5. 뭐가 좋을까나
    '13.7.30 4:56 PM (59.187.xxx.13)

    오고가고, 길에 버리는 시간, 채비하는 시간ㅜㅜ

    저라면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같이 만들고 싶어요.
    따님이 주도적으로 요리할 수 있게 일러주며 돕기만 하는걸로.
    다소 불량한 음식이라 하더라도 맛이 있건없건요.
    달콤하고 싱싱한 과일 갈아서 후식으로 들이키는 것까지 풀로~~
    큰딸 너하고만 쌓은 추억! 아주 소중하게 간직할거다, 고맙다 엄마한테 시간 내줘서~ 립써비스로 마무리 도장 꽝!
    딸이 있음 좋겠어요. 솜털 뽀송한 이마, 재잘재잘 예쁜 입, 작고 가녀린 손...아흑ㅜㅜ
    황홀한 데이트가 되시길^^

  • 6. ..
    '13.7.30 5:28 PM (211.226.xxx.78)

    손 꼭 잡고^^

    영화보기
    패밀리레스토랑서 저녁식사
    문구점. 대형 팬시점에서 아이쇼핑과 원하는 물건 1-2가지 쇼핑
    지하상가에서 인기상품 한가지 쇼핑

    뭐하고 싶냐고 물어보세요

  • 7. ..
    '13.7.30 6:12 PM (223.33.xxx.90)

    가끔 초1 딸하고 동네 커피숍 가요
    아이스초코라떼 테이크 아웃잔에 시켜주면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문구점쇼핑 진짜 좋아해요

  • 8. ᆢᆞᆢ
    '13.7.30 10:36 PM (182.218.xxx.80)

    모녀테이트 가끔씩 계획해서 가는데
    2학년1박2일 친구네랑 캠프
    린나이요리교실에 가서 궁중떡볶이랑츄러스 만들었어요
    아이랑 발레도 보고요
    애는 그냥엄마랑해서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281 남편과 이혼하려고 마음먹는 순간 일이 잘 되어요.. 1 웃어야할지 .. 2013/08/16 2,991
286280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은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하시는데 3 나이든다는 .. 2013/08/16 1,854
286279 사귄지 며칠 안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7 스노벨 2013/08/16 3,450
286278 얼굴이 당당하다는게 뭔뜻일까요? 6 풍경 2013/08/16 1,749
286277 신사동 보나세라 가보신분 게세요 2 궁금해요 2013/08/16 1,362
286276 제겐 3초가 길어요.. 사과 2013/08/16 632
286275 스위스에 2년 갈 기회가 있다면... 19 제니 2013/08/16 5,680
286274 가나쉬핑이라는 해외이사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3 해외이사 2013/08/16 1,566
286273 저오늘 카페에서 아기 소변기저귀갈았는데 ㅜ ㅜ 62 진상엄마 2013/08/16 18,186
286272 손현주씨 대단하네요 15 ..... 2013/08/16 11,755
286271 밥통 고민 2 결혼 10년.. 2013/08/16 900
286270 초등3아이 수학지도법 조언구합니다. 3 골아파맘 2013/08/16 994
286269 지리산 갑니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을까요? 12 드디어 태어.. 2013/08/16 1,980
286268 부산 서면이나 해운대쪽에 괜찮은 나이트 좀알려주세요ㅡ 7 2013/08/16 10,066
286267 친오빠랑 여동생이 입맞춤하는 영상 3 우꼬살자 2013/08/16 4,694
286266 드럼세탁기 9킬로랑 13킬로 사이에서 고민이에요. 통세척 기능때.. 6 ... 2013/08/16 2,197
286265 5일간 부산 휴가 갔다왔어요 6 방구석요정 2013/08/16 2,211
286264 삼청동 음식점(한정식?) 추천해주세요. 2 빨간머리앤앤.. 2013/08/16 2,038
286263 생중계 - 국정원 국조특위 김용판, 원세훈 청문회, 속개합니다... 2 lowsim.. 2013/08/16 856
286262 제주 회천리조트 나나 2013/08/16 1,516
286261 드라마보다가... 스물 2013/08/16 640
286260 이동식 에어컨 샀어요 ㅋ 7 ,,, 2013/08/16 3,313
286259 새정치는 문자정치 4 철수가 괜히.. 2013/08/16 862
286258 저..지금 통영인데요..일정짜는데 도와주시겠어요? 1 날개 2013/08/16 840
286257 근본적으로 부모와 자식이라 해도 객체입니다. 2 레기나 2013/08/16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