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만 신경쓰고 걱정하면 머리부터 온 몸이 다 쑤시고 아파요

ㅡㅡ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13-07-30 14:25:16
나이 이제 서른 중반인데요
세상이 무너질 일도 아니고 그냥 살아가면거 겪는 고민, 걱정거리들로 조금 신경쓰다 보면
머리도 깨질 듯 아프고.가슴도 조여오듯이 아프고
온 몸에 힘이 쫙 풀리며 쑤시기까지 해요

노.......화 현상인가요?ㅜㅜ
IP : 110.70.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0 2:28 PM (218.158.xxx.240)

    저두 그래요

    작은 일에도 온몸이 죽을거 같앙ᆢㄷ
    우울증인가오

  • 2. 러블리자넷
    '13.7.30 2:34 PM (125.178.xxx.140)

    약해서 그런거 아니예요~?저는 예전에 퇴근시간 좀만 늦어져도 그랬었거든요 지금은 괜찮구요

    몸이 약해져서 그렇지 단지 노화라고하긴 좀 그런거 같아요

  • 3. ..........
    '13.7.30 2:35 PM (116.38.xxx.201)

    제가 지금 그래요..
    오지도 않은 미래.아니 내일 걱정을 사서 한다고 하나요..
    신랑이 나이가 먹으면 노인들이 그리 걱정이 많아진다고 우리도 나이를 먹어가는 증상이라네요.
    잠도 안오고 머리도 아프고 생전 안먹던 두통약까지..
    오늘은 소화도 안되서 미식거리네요.
    생각해보면 별일도 아닌데..
    우룰증 초기인것도 같고,갱년기인가 싶고..저는 46살이에요.ㅠㅠ
    갱년기가 올때 됬나,,휴

  • 4. 하늘이
    '13.7.30 3:50 PM (122.153.xxx.4)

    제 경험으론 그 때에는 밖으로 나가는 게 최고 같아요.
    그냥 나가서 공원이나 자연을 조금이라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걸어보세요.
    그러면 좀 나아져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755 잘 먹는거 보다 운동이 훨씬 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12 운동! 운동.. 2013/10/15 3,268
307754 미국 사시는 분 계신가요?ㅠㅜ 국제우편 질문 좀 드릴께요.. 4 애엄마 2013/10/15 731
307753 모직 정장 바지류 몇 번 입고 드라이 맡기시나요.. 2 직장맘님들 2013/10/15 1,762
307752 딩크족으로 살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2 ^^ 2013/10/15 2,475
307751 환타지 소설을 읽는거 문제 없을까요? 지니 2013/10/15 472
307750 정은표씨 가족 축복해요~ 8 ㅎㅎㅎ 2013/10/15 4,216
307749 베스트에 고소영씨머리?? 2 해야해 2013/10/15 1,468
307748 정은표씨 막내 왜케이뻐요 4 ^^ 2013/10/15 3,163
307747 얇은 누빔 패딩 6 mis 2013/10/15 3,411
307746 15년전에 주택구입자금 대출받았었는데 3 근저당권 해.. 2013/10/15 1,064
307745 롤렉스 사려고 하는데요 7 그딱지차볼까.. 2013/10/15 2,197
307744 10월 1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3/10/15 424
307743 5세 여아에게 할 만한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4 singli.. 2013/10/15 680
307742 드라마에서 염정화랑 그 친구 이혼녀 몸매 4 2013/10/15 2,297
307741 반찬먹을게 하나도 없네요 24 애들 2013/10/15 4,359
307740 자랑할게 없어서리..이거라도....흠냐. 12 긴머리무수리.. 2013/10/15 2,074
307739 아이유는 작곡가를 바꾸던지-모든 노래가 뮤지컬이네요 14 지겹다 2013/10/15 4,062
307738 평일 하루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4 궁금 2013/10/15 1,280
307737 JMW 드라이기 쓰시눈분께 질문요... 6 찰랑찰랑 2013/10/15 3,723
307736 진중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란... 어떤 면모를 지닌걸까.. 10 수양 2013/10/15 10,716
307735 서판교 단독주택부지를 보고왔어요 7 ***** 2013/10/15 6,248
307734 내 집팔고 전세로 이사온지 4개월째인데요..(집주인이 너무 좋습.. 5 .. 2013/10/15 3,943
307733 연예인들은 옷을 한번만 입는 걸까요. 4 옷타령 2013/10/15 2,728
307732 창조적 병역기피! 힘없는 사람만 군대가라? 4 light7.. 2013/10/15 592
307731 2주택자 양도세 신고 4 제가 해도 .. 2013/10/15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