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자를 냉동실에 보관 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요

피자 조회수 : 5,564
작성일 : 2013-07-30 13:54:26
피자를 냉동 보관 후 어떡해 먹어야 가장 맛있을까요?
후라이팬 약한 불에 올려 놓는다
오븐
오븐 토터기
IP : 61.43.xxx.1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7.30 1:55 PM (222.97.xxx.55)

    1분 돌렸다가 다시 상태보고 분 조절해서 돌려요
    성격이 급해서 오븐은 빵 구울때나 쓰지 뎁히는 용도로는 안쓰네요^^

  • 2. ..
    '13.7.30 1:57 PM (121.129.xxx.87)

    전기밥솥에 뎁히는게 가장 촉촉하니 잘 되던데요.
    저희집 밥솥은 재가열이 있는데.. 요걸로 해요.

  • 3. 먹기좋게
    '13.7.30 1:59 PM (117.111.xxx.119)

    자연상태에서 녹으면
    차가운거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 4. 밥통이요
    '13.7.30 2:00 PM (58.231.xxx.119)

    그게 제일 나아요

  • 5. 살림사랑
    '13.7.30 2:08 PM (175.223.xxx.244)

    작은 오븐에 데우면 처음 주문했을때랑
    똑같이 맛있어요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 6. ㅇㅇㅇ
    '13.7.30 2:12 PM (182.215.xxx.204)

    저는 후라이팬 약불이요 도우까지 바삭바삭 너무맛나요

  • 7. ㅇㅇ
    '13.7.30 2:13 PM (175.120.xxx.35)

    후라이팬에 구으면 도우가 바삭하니 맛있어요

  • 8. jasmine
    '13.7.30 2:21 PM (58.227.xxx.225)

    미니 토스터기에 구우면 바로 시켰을때만큼 맛있어요.

  • 9. 해동도
    '13.7.30 2:35 PM (112.185.xxx.215)

    중요하지만 냉동이 더 중요한듯해요

    식지 않았을때 싸서 냉동했다 오븐이든 어디든 돌려 먹으면 퍽퍽한 느낌이 거의 없어요

  • 10. 밥통에 하면
    '13.7.30 2:45 PM (61.74.xxx.243)

    도우가 흐물흐물해지지 않아요?
    전자렌지에 뎊히면 위에 토핑에서 물이 생겨서 도우가 흐물흐물 해지던데..

  • 11.
    '13.7.30 2:56 PM (211.59.xxx.253)

    먼저 렌지에 돌려서 녹여요 그럼 따뜻해지는데 도우가 눅눅하거든요
    이걸 팬에 놓고 살짝 구워주면 바삭해져서
    바로 먹는것보다 더 맛있어져요

  • 12. 저도
    '13.7.30 4:17 PM (222.96.xxx.87)

    전님 처럼요..
    렌지에 돌렸다 후라이팬 에 도우 바삭 해 질때까지 구워주면 맛있어요

  • 13. 케이크
    '13.7.30 5:18 PM (115.23.xxx.238)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피자를 올리고 중불로 피자를 녹여줘요.
    적당히 해동이 됬다 싶으면 후라이팬 테두리 부분에 물을 살짝 넣어줘요.
    그런다음 뚜껑을 닫아 피자치즈가 촉촉히 녹을 때까지 둡니다. 불은 약불로요.
    그러면 금방 배달온 피자보다 더 맛있습니다.
    다만 한번 냉동실에 들어갔다 나오다보니 식었을 때는 좀 건조합니다.
    후라이팬에 굽되 물을 살짝 넣어서 촉촉하게 하는게 핵심입니다.
    물을 넣었다고해서 도우가 축축해지지 않아요. 바삭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759 휴대폰 만지다보면 원치않게 통화가걸리는 경우 2 알려주세요 .. 2013/07/30 2,004
280758 카톡에서 친구목록에 바로 뜨는 건 어떤 경우인가요? 2 퍼오인 2013/07/30 1,815
280757 제주도 7-8월에 긴바지 입고가면 이상할까요 6 제주도 2013/07/30 1,926
280756 원글삭제하겠습니다 44 레드힐 2013/07/30 6,865
280755 남편이랑 여행와서 계속 싸웠네요 ㅠ 66 bo 2013/07/30 15,239
280754 초등4학년딸 외음부가 가렵다하는데 10 미소 2013/07/30 3,238
280753 정말 이런 택시기사님도 있네요 1 높은하늘1 2013/07/30 2,062
280752 저처럼 상체에 열 많은 체질 질문이 있어요 5 궁구미 2013/07/30 2,990
280751 두돌 아들.자꾸 내 콧구멍에 손가락넣어요ㅠ 10 콩콩잠순이 2013/07/30 2,564
280750 아이에게 타이레놀 5 해열제 2013/07/30 1,151
280749 압력밥솥말구요 그냥 밥솥 밥맛 좋나요? 2 밥솥 2013/07/30 1,150
280748 노란토마토는 라이코펜이 있나요? 1 노란토마토 2013/07/30 1,133
280747 프라하, 할슈타트, 뮌헨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다녀오신분~ 15 여름휴가 2013/07/30 3,261
280746 안내상 "술친구 설경구 이문식 나보다 잘돼서 질투, 배.. 41 zzz 2013/07/30 17,996
280745 지금 이러면 미친짓이겠죠. 14 ... 2013/07/30 5,330
280744 보험금 청구 대행사 문의 6 깜빡쟁이 2013/07/30 1,164
280743 여자 혼자 원룸사는건 위험할까요? 15 자취 2013/07/30 7,519
280742 초등 5학년 딸아이 오늘 목욕 시키는중에.... 12 고민맘 2013/07/30 13,527
280741 서울 살고싶은 소형아파트...어디세요? 14 두영맘 2013/07/30 5,179
280740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2013/07/30 5,240
280739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mm 2013/07/30 11,352
280738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비가 또 와.. 2013/07/30 1,378
280737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2013/07/30 4,057
280736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김치 2013/07/30 2,664
280735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익명 2013/07/30 2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