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느분이 분위기 좀 보고
저장한다는 댓글 달라는 글 쓰셨었는데 지우셨네요.
안 좋은 일에 대한 것이라 좀 그러셨나봅니다.
쾌차 바란다는 말과 함께 명의 정보 감사하다는 댓글도 있지만,
여전히 그냥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 정보 좀 급하게 달라는 원글에 뭐가 감사하다는 건지..
걔중에는 보기 정말 민망한 닉네임과 댓글도 있습니다.
물론 압니다. 닉 바꿀 생각 못하셨고 별 생각 없이 쓴 것임을..
다들 자기 필요한 정보 얻는거 좋지만,
한번쯤 좀 돌아보고 이게 염치가 있는 것인지
1초만 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