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베스트에 갈꺼 같아 내용 삭제 합니다.
리플은 그냥 둘께요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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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그냥 둘께요 죄송해요
컥 사십이면 넘 심한거아니에요?
시누노릇 좀 하셔야 하겠는데요 오빠에게 앞으로 부모 책임 질것 아니면 월 200정도 달라고 하세요
여행이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오빠한테 말하세요
그정도 말할수 있다고 봐요
그냥 부모님한테 애봐주지 말라고 말하는게 빠르겠네요.
분란이 아니라 안보고 살아도 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저런 말도 못하고 살아야 하나요 시짜들은
애들 키우네요...이런경우는 시누이짓 아닙니다..아무때나 시누이짓이겠습니까..
며느리는 남의집딸이니 시부모 몸이야 망가지건말건 관심밖일테고...아무것도 모르고
그런가보다 하고 따르고 있는 오빠가 좀 그렇네요..
모르면 가르쳐줘야지요..오빠한테 얘기하세요..여행 보내드리자고
그럴만 하네요. 전문직이라는 사람들이 두 아이 맡기며 집안살림까지 다 해주었을텐데
40이라~~ 어른 잘못이예요. 딱부러지게 얼마? 돈 보다도 저같음 안봐주죠.
악역역할 할 사람 시누 밖에 없네요.
더 이상 아이들 봐주면 안돼죠. 도우미 구하고 가끔 들여다 보는 걸로 해야지
본인 몸 돌보는데 치중해야죠. 여행이 문제가 아니라 정기적인 생활비와 이런저런 보조
해줘야 맞지요.
냉큼 부모님 여행 보내드릴 사람들 같으면
애 둘을 40에 부모님께 맡기지 않을걸요.
그댁 부모님들도 참 안되셨네요.
딸이 낳은 외손주 7년이나 키워주고 또 아들이 낳은 친손주 2명이나 보고 계시면서 아들집은 살림까지..
나중에 정말 후회하실 거에요. 관절 망가지면 이제 정말 노인 되십니다.
여행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아들 뒤치닥거리 그만 하도록 하셔야 할 텐데..
40이요???
오빠나 새언니나 인간취급 하지 마셔요 그래도 됩니다..
여행 얘긴 하지마시구요 아이봐주는 비용 요즘 얼마인지 아냐고 얘기하세요.
어이없네요.
애들 그만 보시라 하세요.
철면피 같네요.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요 저흰 오빠네가 알아서 잘 하는편이지만 그래도.. 딸입장에서 언제나 제일 걱정되는건 부모님 건강이라 조카 다섯살 되던해에 건강검진부터 시켜드리면 어떻겠냐고 오빠한테 언질을 준적은 있었구요(엄마도 몸이 전같지않다 힘들어한다) 실제로 검진 하시고 엄마가 많이 안심하시더라구요 막연히 몸이 안좋은 것 같다는 불안함도 있었고 그걸 돌보는 게 자신 몫이라기엔 힘든 부분도 있고 하니까요...
저희같은 경우 딸들은 엄마 몸망가진다고 애보지 말라 했지만 아들바라기라 극구 아이 돌보셨구요.. 경제력은 있으신데 남에게 맡기기 싫어하셨어요. 그 안에는 여러기지 의미가 있지만 부양이라던가... 서로 완전히 책임에대한 계약을 체결하는(?) 느낌도 있었던 것 같아요-_- 내가 아이를 봐줘야 아들 며느리도 더 확실히 나를 책임진다 라는.. 그리고 건강검진이 그걸 확고히 해준느낌이라 많이 좋으셨나봐요 나는 이미 케어받고 있다 앞으로도 걱정없다 식으로요.
부모님이 생활비가 없고 여행 못갈정도로 빠듯한 살림이 아닌데 애기 봐주시는거면 여행보다 건강챙겨드리는 게 부모님 마음을 읽어드리는 것에 더 플러스라는 거 저도 딱히 의도한건 아닌데 겪어보니 알았어요.
괜히 나섰다가 오빠바보인 엄마께 원망 들으실 수 있어요. 부모님께서 힘들다 직접적으로 말씀 안 하시면 해결 안 나요.
7년동안 40이라구요?
순순히 여행 보내드릴 거 같지 않은데요.
시누이짓이 아니라 딸짓을 해야죠.
언니한테 얘기하지 마시고 오빠한테 얘기하세요.
오빠한테 얘기해서 안 먹히면
그때 언니한테 얘기하세요.
오빠가 남자라 엄마 힘든걸 이해못하는것 같으니
언니한테 얘기한다라면서.
전 시누가 자기 형제한테는 눈치보느라 얘기못하면서
저한테 막 얘기하는거 보면 그게 시누짓이라 생각되더라고요.
자식들끼리 부모 힘들다 얘기해야죠.
생각없는 며느리, 사위는 배우자가 부모한테 하는거 보면서 저래도 되나보다 생각해요.
원글님 새언니도 쫌 생각이 없는듯보이나 다 남편하는거 보고 저러는거죠.
지금 해외여행이 문제가 아니구요.
어머님이 그쪽 집일 못하게 도우미 쓰라고 하세요.
해외여행 다녀와서 월40받고 또 같은 일 하게 하지마시구요.
정말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이게 시누이 노릇이고 말고가 아니고.
인간의 도리예요.
원글님 7년을 왜 참으셨어요?
여행은 우리가 알아서 보내주는거지
시누 꼴깝한단 소리 듣습니다.
그냥 부모님이나 쉬게해주세요.
아파서 애 못봐준다하고 손 떼게.
하지 마세요.
그래봤자 시누 올케 사이만 나빠져요.
매달 드리는 돈도 너무 작은 듯하고 청소까지 부탁하는 걸 보니 어느 정도 얌체성향도 있는 것 같아요.
만약 두분 여행보내 드린다 해도 옆구리 찔러 가시는 여행 즐거우실까요.
저는 그래요.
다른 형제가 어떻게 하든지 난 내 할 도리만 한다.
오빠나 동생은 지 알아서 할만큼하겠지 합니다.
괜히 간섭하는 건 싸우자는 소리로 들립니다.
그럼 엄마마음 안 편해요.
어머니도 서운하시겠지만 여행보다는 매달 용돈을 더 올려 달라고 하시는 게 맞을 수도 있어요.
두집 살림 봐주는 것이 힘드니 집안일은 도우미를 쓰고 애들만 본다고 하시던가요.
그리고 부모님 편찮으시던가 하심 그 부담은 원글님보단 오빠가 지게 되어 있는 분위기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여행이 아니라 아이들 돌보다가 두분 골골하게 늙습니다. 여행보낼 생각이 급한게 아니라, 부모님이 육아에서 좀 쉬도록 님이 나셔셔야할듯합니다.
여행이 아니라 어머니께 이제 아이 못봐준다고 말하라고 하세요 아니면 월 이백은 달라구요 참나 어이없네요
저라면 오빠부부가 많이 얄밉지만 걍 제가 두분 모시고 여행다녀올듯합니다.
시부모님 빈자리 좀 느낄것이고
부모님은 모처럼 좋아하실거고.
다만 님이 속상하시겠지만..
분란은 제일 적게 날듯합니다.
시누이는 빠지세여...
가족싸움 납니다..
그냥 힘들면...부모 스스로 거절하라 하세여..
7년이면 봐줄 만큼 봐줬건만...
그래도..좋아서 할 수도 있어요..
내 몸 부서져도..아들 자식들 돌보는 거 스스로
좋아할 수 있는 거...
부모원망까지 듣기 쉬어여..왜 시키지도 않는 일해서
가족 분란 일으키는 거 아니냐고..
질투심 아니면...한두 마디 의사만 묻고 존중해주라는..
시누이는 빠지라니~~
내 부모 얼굴 보고 싶을때 곁에 없슴
며늘이 책임져주나요?
부모님이 변하셔야지 원글님이 억지로 등떠민다고 흔쾌히 부모님 여행보내드리고 돈올려드릴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모님 설득하셔서 외사랑접게 하세요.
이혼한다고 해도 알아서 살라고 할정도의 강단이 생겨야
자식도 덜망치고 부모님도 건강하게 노후보내실 유일한 길이에요.
말은 그럴듯 하지만, 며느리랑 시어머니 붙어봐야 백전백패입니다. 아들과 손주 얼굴 못보고 사는 사람들 제 주위에 널렸습니다. 현실성이 없는 조언입니다.
왜 아줌마를 안 쓰고 할머니한테 그러는 거예요? 돈 아낄려고???
이제 7년째이면 큰애는 7살일거고 작은 애도 말하고 기저귀 떼고 어디 다닐 나이 안됐나요?
아주 어릴때야 그렇다고 쳐도 아직까지 할머니한테 의지하는게 넘 이상해요.
여기서 시누짓이니 새언니가 어쩌구..는 나올 얘기도 아니고 오빠가 나쁜 놈인데 딸짓으로 오빠 나무랄 수 있겠으나 뭐 콧등으로도 안 듣겠죠...
솔직히 님이 나설 것도 없을 듯요. 부모님이 그러고 싶어 그런건데 자업자득이심..
나서봤자예요..
내 부모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데
아무리 내 부모가 원해서 한 일이라 해도 자식된 도리로 그냥 넘어갈수 있나요? 딸 노릇하세요.
시누이라서 새언니 오빠한테 뭐라한다 이거 말구요.
내 부모가 아프고, 내 부모가 외사랑에 눈멀어 선의로 한건데 그걸 이용한거잖아요. 얌체인거죠.
부모가 원해서 한일이니깐 그냥 다 두나요? 무슨일이 생기든?
따님이라도 대신 나서주세요. 나중에 원망듣더라도 나 욕먹고 말지 저라면 내 부모가 그런 꼴 당하는건 안볼듯.
집안분란 두려워하시는데, 이미 분란난거에요. 왜 분란을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오빠 새언니랑 분란좀 나면 어때서요? 부모님 경제력 있으신거 같은데 아님 돈 가지고 오빠네가 뭐라고 하면 부모님이 해주신 집 내놓고, 그동안 40만원으로 때웠던 비용도 추가로 내놓고 얼굴보지 말자고 하세요.
다 큰 자식,, 알아서 살게 내버려두시지...
아쉬울때도 겨우 40만원만 준 못된 아들부부
이젠 손자들까지 다 크고 쓸모(겪한 표현 죄송)없어진 노모..
뭐하러 대접할까요?
이제라도 자식일은 자식.. 알아서 하도록 하시라 하세요..
아니면,, 정당하게 섭섭하지나 않으시도록 시세대로 계산해서
받으라고 하세요..
시누는 가만 계시고 아들한테 정정당당하게 요구하라 하세요..
그 집은 10년도 넘었어요.
자기들 퇴근해서 같은 라인에 사는 시댁 들러서 밥 먹고 설거지도 안하고 가요.
애들 학원 갔다가 밤늦게 오면 지들은 집에 있고 시부모님이
애들 데리러 가고
집도 시댁에서 다 해주시고 손녀들 남의 손에 키우기 그렇다고 봐주셨는데 완전 막장...
아들은 대기업 다니고 며느리는 의사인데 정말 손 끝 하나 안대더군요.
더군다나 이 시어머니는 관절 수술하신대다가 암까지 걸리셔서 항암치료 받는데 그 와중에도 애를 맡기더군요.
진짜 저런 미친것들이 있나 하고 어이없었네요.
그 집도 시누가 속만 태우고 있어요.
옆에서 보는데 정말 속 뒤집어지더군요.
아이 두명을 봐주시는데 40만원이요?
나쁜 사람들이네요. 돈이 없는 형편도 아니라며 참 몹쓸 것들...
절대 합가하시지 말라 하세요. 저런 상황에서 합가해 봤자 어머니는 그집 가정부 노릇밖에 안 합니다.
아마 있는대로 부려먹을 거에요. 어머니 뼛골 빠시십니다. 우울증 오고.
원글님이 오빠를 따로 만나 한소리 하세요. 남자들은 저런 문제에 참 멍청할 정도로 둔감합니다.
가르쳐주지 않으면 몰라요. 몰라서 자기 부모에게 저러고 살았다면 알아듣게 가르쳐야하는 거고
아는데도 저랬다면 진짜 인간말종이니 욕을 바가지로 해주고 부모님께 정신 차리시라 하는 것밖에
도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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