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k 통신사의 횡포 알아두기

횡포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3-07-30 10:28:40

저같은(50대) 주부님들 계실거 같아 글올립니다.

이번에 통신사를 바꾸게 되었는데, 문자가 왔어요

이러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요.

그가운데 포인트도 사용하지 못한다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콜센터에 전화 했어요.

설명을 했더니, 데이타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사용중에는 가능하십니다.

하는거예요.

요즘 녹음이 되니까, 친절한 설명같은데 함정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딴소리 못하게 하려고 수법 쓰는거지요.

그냥 들으면 사용가능한 말 같았어요.

근데 그게 아니고, 사용할수 없다는말이지요.

포인트는 내가 지불한 돈때문에 통신사에서 주는거지요.

근데 그걸 자기네가 꿀꺽한다는거지요.

다시 묻고 다시 물어도 똑같은말을 앵무새처럼 해요.

그래서 내가 난 늙어서 그렇게 전문용어 모른다.

나는 7월까지 사용할거고, 7월 사용요금이 8월에 나오고, 나는 지금 이동하지 않은상태에서

포인트 사용을 신청하니, 8월 요금에서 차감해달라

했거든요.

그랬더니 사용중에 신청하시면 가능합니다.

하는거예요,  그냥 들으면 되는거 같죠, 하지만 그말은 곧 8월에는 내가 사용하지 않으니까 않된다는거죠.

포인트 사용 못한다는 말이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다는말이 무슨뜻이냐, 자꾸 알아듣지 못하는말 해서 헷갈리게 하지말고

8월요금에 적용이 되는지 않되는지 그말만해라, 했더니

않됩니다 하더라구요.아주 웃기는애들이예요.

콜센타 직원이 뭘알겠어요,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하는거죠, 말로만 고객중심이네 어쩌네

하면서 고객우롱하는 기업이예요.  다른곳도 그럴려나...

내가 글올리는 이유는 많은분들이 포인트 사용을 몰라요.

그냥 통신사가 다 이득을 취하는거죠.

그러니까 사용 중간 중간에 체크하셔서, 콜센타에 전화하면 무료니까

포인트 사용 신청하시라구요.

이거 알고 사용하시는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글이 좀 길었어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IP : 112.151.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7.30 10:35 AM (112.218.xxx.164)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 2. 횡포
    '13.7.30 10:41 AM (112.151.xxx.73)

    통신사를 바꿀때는 이미 포인트 사용을 못한다는 거죠.
    포인트는 현금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2000포인트가 있는거는 2000원 사용요금에서 차감받을수 있는거죠.
    마트에서 물건 구매시 포인트 주는거랑 똑같아요.
    그걸 않준다는거죠. 동네 마트도 다 사용가능한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865 갑자기 생긴 삼일 휴가.. 오늘 설국열차 보러갈까요? 2 설국열차 2013/07/31 1,636
280864 다시다요. 굳었는데 버려야하나요? 1 qkqwnj.. 2013/07/31 7,117
280863 십수년만에 국민체조 해봤어요 5 ... 2013/07/31 1,283
280862 꼭대기층은 안되겠죠? 5 장마끝 2013/07/31 1,656
280861 7월 3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31 762
280860 (급질)강남 세브란스 주차장이요 3 ... 2013/07/31 1,008
280859 어젯밤 너무 습하지 않았나요? 8 // 2013/07/31 1,286
280858 부모 형제와 친밀하지 않으면 사람 싫어하나요 11 타인 2013/07/31 2,389
280857 남편이랑 여행 다녀와서 4 수요일 2013/07/31 1,959
280856 하루에 한 끼 단식할 때 언제 먹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2 1일1식 간.. 2013/07/31 1,383
280855 방 계약할 때 계약서 작성 수수료 줘야하나요? 2 직거래로 2013/07/31 937
280854 단백질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7 2013/07/31 1,803
280853 고대의대생 사건에 이어 또고대생 고대교수 성폭행 추행 4 ᆞᆞ 2013/07/31 3,276
280852 길냥이가 저희집 처마위에서 싸우는데 가던 사람 구경하고 집안에서.. 5 무서워요 2013/07/31 1,361
280851 알자지라 더 스트림“대한민국 TV채널이 자살 장면을 촬영하다” 4 고발뉴스 2013/07/31 1,147
280850 수능99일전 힘드네요 (카운트 다운 시작) 7 재수생맘 2013/07/31 1,489
280849 시누랑 여행온 가족? 11 ttt 2013/07/31 3,225
280848 포털만 열면 박그네가 휴가 떠난내용이 메인으로 보이네요 3 ,,, 2013/07/31 694
280847 7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1 708
280846 ...... 전 엄마입니다.. 6 coty 2013/07/31 2,249
280845 자식 낳고 후회한단 글보고 2 2013/07/31 2,284
280844 일본 방사능카톡... 4 타임라인 2013/07/31 1,568
280843 아파트 팔 때 대출 만땅 끼워서라도 집 비워놓는게 낫겠죠?? 6 EarlyB.. 2013/07/31 2,041
280842 며느리에게 우등상장을 수여했습니다.^^ 15 시엄마 2013/07/31 3,651
280841 친정언니가 이혼했는데 ... 6 .. 2013/07/31 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