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o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13-07-30 07:25:31
부리부리한눈매ㅡㅡ뭐 간단히설명하자면 쌍까풀있고 큰눈 흔히 부리부리하단소리많이들어요 개인적으로 이런얼굴진짜싫은데..ㅡㅡ이목구비도 크다고...ㅡㅡ남들처럼 아이라아도 짙게그리고 쎄미 스모키?그런 화장한 티 좀 내보려고하면 너무부담스러워지는 얼굴ㅡㅡ
그렇다고 가볍게하자니 화장안했냐는소리듣고..제작년 생일때 클럽한번갔다가 나름 공들여했는데 부리부리함을 강조할까봐 연하게화장한게 문제인지 대박 추리했어요ㅜㅡ
그리고 연하게??생겨서 아이라인,눈화장, 짙은스모키 어울리는 얼굴 너무 부럽고 예뻐보여요ㅜㅠ
대체 어떻게 화장해야 짙은눈화장과 메이컵이 부담스러워보이지않을까요?
IP : 211.234.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7.30 7:36 AM (182.218.xxx.85)

    카라 박규리가 그런 타입의 얼굴인데 쌩얼이 제일 이쁘다잖아요-_-;;; 대학교때 동기 중 한 애가 정말 이목구비가 엄청 선명한 얼굴이었는데 화장만 하면 완전......촌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일단 베이스...피부 표현을 가장 본인 톤과 맞게 잘 하셔야할 것 같고...색깔 절대 많이 쓰면 안 돼요. 촌스러워요. 은은한 색으로 거의 한 색깔을 가지고 그라데이션하는 정도? 베이지 계통이나 뭐 이렇게. 아이라인은 섀도우로 해주거나 아니면 리퀴드타입으로 선명하게 정돈하는 정도로. 마스카라는 정리하는 느낌으로.
    입술은 립스틱보다는 립글로스 같은 계통으로 라인을 분명하게 안 그려야 될 듯.
    볼터치는 입술색이랑 같은 계열로 해서 거의 눈에 안 띄게???
    이목구비 선명한 이민정이 하는 메이크업 잘 보세요. 색깔 많이 안 쓰고 단정하게 하지 않나요?
    이민정이나 뭐 이런 이목구비 선명한 연예인들 메이크업 유심히 보시면 될 듯.
    참 결혼의 여신에 나오는 장영남이 좀 그런 타입 아니던가요? 지금 배역은 촌스러운 캐릭터니까 그렇다치고 평소 공식적인 석상에서 장영남이 어떻게 메이크업하는지 유심히 보시면^^;;;

  • 2. qkqwnj
    '13.7.30 7:41 AM (183.109.xxx.239)

    아이라인을 그리실때요 눈을 뒤집어까서? 점막에 그리세요. 그럼 또렷해보이고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 3. 네펲페펲
    '13.7.30 8:50 AM (58.233.xxx.71)

    제가 그런 얼굴상이라서요, 이런 얼굴은 절때!! 색조화장 하지마세요.. 해도 음영섀도 정도만 깔아주시고 속눈썹 찝어서 올려주고 아이라인 눈 라인 따라서 눈 선명하게 보이는 정도로만 해주시구요.. 볼터치도 과하게 하지말고 혈색만 도는 정도로.. 피부표현에만 신경스시면 돼요~

  • 4. ..
    '13.7.30 9:17 AM (219.241.xxx.28)

    아이라인은 안그리고 마스카라를 한다든지 속눈섭을 심는다든지 하는 속눈썹에만 힘을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 5. 전체를
    '13.7.30 9:36 AM (220.149.xxx.121)

    누드톤으로 하시고, 립스틱은 팥죽색요.

    단..이때 눈썹은..좀..결이 단정하고 연갈색인게 좋구요.

    살구색 볼터치하시면 생기있어 보여요.

    부리부리하신 분들은 서양인들 메이컵을 유심히 보시면 좋아요.

    헐리웃 연예인 화장한거 보면...색조를 어디에 했나 싶을만큼...

    피부만 도자기이지..전체적으로는 두드러진 색조가 안 보이잖아요.

  • 6. 아이유꽈
    '13.7.30 10:10 AM (121.141.xxx.125)

    전 동그란 피자도우에 손가락으로 대충 구멍 뚫어놓은 수준이라
    부럽게만 느껴지네요...쩝.
    동양인의 비애..

  • 7. ...
    '13.7.30 12:11 PM (182.213.xxx.171)

    아이라이너를 브라운 색으로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325 오늘 문득 이 하루가 지금의 일상이 감사하네요. 2 아줌마 2013/10/31 974
315324 '불꽃' 드라마 보다가 11 본처기질 2013/10/31 2,598
315323 컴퓨터 보통 얼마정도 쓰시나요? 4 2013/10/31 638
315322 배우자의 외도와 경제적 몰락 어느게 더 힘든가요? 34 sspps3.. 2013/10/31 10,622
315321 아이데리고 서울 구경....남산타워나 63전망대 어디가 더 나을.. 3 더 춥기전.. 2013/10/31 1,096
315320 세@필로션이요..발암물질관련 2 ... 2013/10/31 12,709
315319 헤어샵 아무래도 상술같은데 자꾸 꼬셔요. 4 헤어샵 2013/10/31 1,567
315318 실수했네요.. 1 ㅎㅎㅎ 2013/10/31 689
315317 계모한테 맞아죽은 아이보다가.. 이자스민이 여성가족부와 더 친한.. 1 그럼 2013/10/31 1,210
315316 어떻게 사람을 떄려죽일수가 있는지. 5 멘붕 2013/10/31 742
315315 호박전 할 적에 찹쌀가루 뿌리면 맛나게 된다는것이 사실인가요? 4 호박 2013/10/31 1,315
315314 초등 아이 영어 공부 어떻게 할까요 3 선배어머님들.. 2013/10/31 1,136
315313 우리 애는 왜 그러는 걸까요 29 외동이 2013/10/31 4,144
315312 컴퓨터공학과 5 궁금 2013/10/31 1,502
315311 제주 숙박 문의요 6 가자가자 2013/10/31 965
315310 다림 중탕기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말린수삼 다리려고 하는데요.. 시월이 2013/10/31 2,279
315309 남편 외도 41 바닥 2013/10/31 9,056
315308 응4 보고 전라도 사투리에 빠졌는데 15 2013/10/31 3,268
315307 점을 보고 왔어요. 45 제가 2013/10/31 9,096
315306 이직준비 중인 백수 과감하게 군것질을 다 끊었어욬ㅋㅋㅋㅋ 1 ㅠㅋㅋㅋㅋ 2013/10/31 994
315305 살고 있는 집의 좋은 점 말해 보아요 7 jeju 2013/10/31 1,363
315304 (컴앞대기) 다시 올려요 ㅠㅠ 일본어 잘하시는분들께 질문하나만 .. 6 일본어공부 2013/10/31 541
315303 드라마 비밀- 남은 증거가 없죠..?? 3 ㄷㄷ 2013/10/31 2,128
315302 소일거리로 고구마 장사하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ㅎㅅㅎ 9 알바왕 2013/10/31 2,325
315301 응답하라 1994에서 연진인가..여자 정대만 남편은 누굴까요 12 -- 2013/10/31 5,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