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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 구매 후회한단 글은 많은데 중고는 왜이렇게 없나요?

제습기 논란떄 조회수 : 4,231
작성일 : 2013-07-29 22:55:35

새거 살수도 있지만 사서 후회하는 분들 썩히느니 조금 저렴하게 사기도 하고 멀쩡한 물건이 묵혀지는 것도 막아보고 싶은데 장터에도 그렇고 정말 안나오네요.

 

IP : 122.32.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9 11:17 PM (1.251.xxx.137)

    박스를 버렸다면 배송문제 때문 아닐까요?
    저도 팔고 싶은 가전 있는데, 작은거 아니면 포장이 곤란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주위 필요한 사람 줬어요.

    제습기 정도 사이즈라면 직거래 할 수 있는 지역카페 벼룩에 내놓는게 편할거예요.

  • 2. 저도
    '13.7.29 11:21 PM (175.209.xxx.55)

    전자제품은 배송이 그래서
    그냥 주변 알고 지내는 사람중에 필요한 사람에게 줘요.

  • 3. ,,,
    '13.7.29 11:23 PM (222.109.xxx.80)

    제습기 고가로 산것은 중고로 못 내 놀것 같아요.
    사용해 보니 물이 한 바가지씩 나오고 잘 샀다 싶어요.

  • 4. 현수기
    '13.7.29 11:30 PM (61.83.xxx.180)

    전 제습기좋아요. 안 사려다 샀는데 여름빨래 부담없해서 좋고 제습기 틀어롷은 방 들어가면 고실고실하고 서늘해져요.

  • 5. 지금
    '13.7.29 11:34 PM (218.236.xxx.231)

    장터에 올라와 있네요 ㅋ

  • 6. 또마띠또
    '13.7.29 11:44 PM (112.151.xxx.71)

    싼걸로 하나 사세요 6리터 16만원이면 사는데요 뭐

  • 7. ㅡㅡ
    '13.7.29 11:45 PM (119.71.xxx.179)

    직거래로 중고나라에 올리세요. 금방나감

  • 8. 루비
    '13.7.29 11:49 PM (112.153.xxx.24)

    처음엔 그냥 그렇다..했는데

    요즘은 요거 넘 잘샀다 싶어요 뭐 구워 먹을때 오븐 잘 샀다 좋다 하는 심정? 그렇다고 오븐이 필수품은

    아니니..

  • 9. ,,,
    '13.7.30 12:40 AM (222.109.xxx.80)

    박스 없어도 중고로 싸게 내 놓으면서 직접 집으로 가지러 오라고 하면
    금방 가지러 와요.
    냉풍기도 휠체어도 박스 없이 다 팔았어요.

  • 10. 지나가다
    '13.7.30 2:13 AM (14.52.xxx.104)

    저도 제습기 좋아요~
    이거 없었음 올 여름 어쩔뻔했는지~ㅎㅎ

  • 11. ....
    '13.7.30 7:55 AM (14.52.xxx.71)

    여름이라 그렇죠. 혹시나 하는 맘에 갖고 있는거죠. 가을이나 겨울 등 계절 바뀌면 꽤 나올것도 같은데요.

  • 12. 딸둘맘
    '13.7.30 9:52 AM (119.207.xxx.184)

    저도 제습기 너무 좋습니다. 눅눅한 공기를 방바닥이 너무 싫어요.

  • 13. ...
    '13.7.30 12:12 PM (58.122.xxx.55)

    저도 제습기 넘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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