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 주 새 3킬로가 늘어 버렸네요...

흐미 조회수 : 3,084
작성일 : 2013-07-29 18:30:25

 

정말 미치것네요.

줄어들진 못 할 망정 제자리나 지켜야죠.^^;

 

특별히 한 짓도 없는뎅~

오래 전 부터 지켜온 아침 안 먹기 그대로 했고,

커브스 주 3회 했고.

간식도 먹던 만큼만 먹었고,

변비야 워낙 그러려니 하고...

 

도대체 왜! 갑자기 몸무게가 늘었냐구욧.

생리 시작돼 그런 건가요?

 

IP : 183.97.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3.7.29 6:33 PM (1.235.xxx.117) - 삭제된댓글

    체중계가 습도땜에 고장나지 않았을까요?
    지금 우리집이 그래요.

  • 2. 에공
    '13.7.29 6:34 PM (121.169.xxx.246)

    몸이 좀 부었나봐요. 실질적으로 살이 찌지 않았는데 체중만 느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 3. 원글
    '13.7.29 6:34 PM (183.97.xxx.209)

    윗님 긍정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비록 위로의 말씀이긴 하지만요.^^;

    근데 체중계 고장 아니랍니다.ㅠㅜ

  • 4. 아침
    '13.7.29 6:44 PM (180.182.xxx.109)

    안드시고 대신 저녁은 드시나요?

  • 5. 원글
    '13.7.29 6:48 PM (183.97.xxx.209)

    네, 전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랫동안 아침을 금식해왔어요.^^
    자연건강회에 같은 곳에서는 아침을 먹지 않은 걸 상당히 중요시 하거든요.

  • 6. 생리때문일듯
    '13.7.29 6:59 PM (112.146.xxx.217)

    삼킬로는 너무 하지만;;
    저도 늘 일이킬로는 늘더라구요.

  • 7. 원글님
    '13.7.29 7:09 PM (180.182.xxx.109)

    님이 어디서 건강요법을 배웠는지는 중요하지 않구요...
    일반적으로아침은 굉장히 중요해요.
    하루의 에너지를 충전해주는것이 아침식사거든요.
    아침식사없이 하루를 시작하는건
    기름 안낳고 자동차모는것과 같다고 합니다.
    뭔가 많이 이상한요법을 배우신것 같아요.

  • 8. qkqwnj
    '13.7.29 7:43 PM (223.33.xxx.47)

    저 생리전후로 맨날 최고몸무게 찍어요. 끝나면 쫙 빠지구요.

  • 9. 승환오빠짱
    '13.7.29 8:17 PM (121.135.xxx.40)

    아....저는 급성장염때문에 일주일을 한끼도 못먹었는데도
    몸무게가 ㅜㅜ
    천칼로리짜리 링겔을 두개씩 맞아서리.....

    우리 힘내요...파이팅!!

  • 10. 저도
    '13.7.29 9:30 PM (119.64.xxx.60)

    커브스하고 빠져도 시원찮을판에 쪘어요..일키로지만...먹는것도 비슷했다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운동했다는 안도감이 있었던것 같아요..비슷한 끼니지만 매번 양보다 슬쩍 슬쩍 더 먹었던것 같아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714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874
280713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393
280712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66
280711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5,153
280710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27
280709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225
280708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535
280707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31
280706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088
280705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29
280704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56
280703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301
280702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4 유캔도 2013/07/30 3,193
280701 통영꿀빵 13 혹시 2013/07/30 3,227
280700 지금 깨어있으신분 계세요? 2 푸르른 2013/07/30 895
280699 내용 지울께요. 24 2013/07/30 3,313
280698 회사 다니다가 집에 있으니 생활비가 많이 드네요. 3 www 2013/07/30 3,095
280697 빌보홈피에서 주문하신분들 질문드려요 7 초보 2013/07/30 1,480
280696 혹시 부부 심리치료 받아보신분 있나요? 5 ... 2013/07/30 3,000
280695 82하면서 제가 얻은 최고의 깨달음은 "정리".. 7 많이 배웁니.. 2013/07/30 4,573
280694 삭제합니다. 40 ... 2013/07/30 7,633
280693 제왕절개 힘드네요 8 Mnm 2013/07/30 2,601
280692 애 엄마는 가는 팔뚝... 정녕 불가능한가요? 10 소쿠리 2013/07/30 4,646
280691 여자가 여자보고 이쁘다고 말하는것. 14 .. 2013/07/30 7,232
280690 도움받는 인간관계... 7 사람 2013/07/30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