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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시신 발견(2보)

호박덩쿨 조회수 : 11,218
작성일 : 2013-07-29 17:07:29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시신 발견(2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으흐흑 불쌍해라


자살쑈 한건 분명 밉지만 그리고 장려할만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인간이 죽었다는데는 연민의 정이 느껴지네욤


더군다나 시신이 발견되지 않을때 까지는 "요게 또 생쑈하는거 아냐?" 이런 생각도 들었지만


시신이 발견되는 순간


그만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61.102.xxx.21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9 5:08 PM (61.102.xxx.19)

    댓글들 완전 황당 하네요.

  • 2. 에휴
    '13.7.29 5:11 PM (171.161.xxx.54)

    그래도 영혼은 좋은데 가길 빌어요.

  • 3. 다음
    '13.7.29 5:13 PM (219.251.xxx.5)

    생이 있다면,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태어나기를....

  • 4. ..
    '13.7.29 5:16 PM (112.186.xxx.79)

    댓글 꼬라지 하고는..진짜 황당 하네요
    누가 보면 성재기가 독립ㅎ운동이라도 하다 죽은줄 알겠어요
    보지부라니..저것들 진짜 뭐하는 종자랍니까

  • 5. ..
    '13.7.29 5:18 PM (203.226.xxx.79)

    미친것들.. 여자들한테 무슨 원한이 있길래 화풀인지.

  • 6. 보티첼리블루
    '13.7.29 5:20 PM (180.64.xxx.211)

    그속에 무슨 생각이 있었는지
    알고 뛰었을텐데 하면 불쌍하네요.

  • 7. ///
    '13.7.29 5:27 PM (221.151.xxx.168)

    가치의 전도가 심하다 심하다 못해 이런 지경까지 봐야 하는군요.
    살아서 끔찍한 악담과 언어도단을 시전했던 사람,
    죽지 않았다면 여전히 그 패악질로 사회를 오염시켰을 사람....

    그저 가까운 가족들끼리 애도해도 과분한 죽음이건만
    끈질기게 소식을 전해주시고, 눈물까지 쏟아지시다니...

    정말 가지가지로 종말스러운 나라입니다.

  • 8. ㅇㅇㅇ
    '13.7.29 5:27 PM (220.117.xxx.6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속에 무슨 생각이 없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알았으면 뛰었을까요?

    엄한 사람들까지 목숨 걸고 구조한다고 고생만 시켰죠.

  • 9. 삼가
    '13.7.29 5:27 PM (180.182.xxx.10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ㅣㅣ
    '13.7.29 5:33 PM (1.229.xxx.147)

    살아서 하던짓들보면 ㅉㅉ 사고사인건 안타깝네요.

  • 11. ㅇㅇ
    '13.7.29 5:37 PM (211.208.xxx.178)

    죽은건 뭐 그렇지만 눈물씩이나~~
    이번일 계기로 저것들 제정신들좀 차리길~

  • 12. 아휴..
    '13.7.29 5:42 PM (14.39.xxx.102)

    기사 보니깐 사자우리에도 들어가려고 했다네요.
    사자우리에 들어갈지 뛰어내릴지 고민했었다고...

    전 국민을 이상한 트라우마 만들어 줄 뻔 했어요.
    성공했다면 청소년들이 모방으로 뛰어 내렸을 것 같은데...

    이래 저래 도대체 왜 저런깃을 했는지는 아직도 믿을수가 없네요.

  • 13. 에고
    '13.7.29 6:01 PM (59.86.xxx.201)

    죽을 의도는 없었더만 암튼 가족들이 불쌍하네요.

  • 14. 그저
    '13.7.29 6:02 PM (115.140.xxx.99)

    119 대원분들만 안쓰럽네요.
    구조, 수색 하는거 목숨걸고 하던데..
    민폐만 끼치네 그랴..

  • 15. ㅣㅣ
    '13.7.29 6:06 PM (1.229.xxx.147)

    가족과도 사이가 안좋은거 아니예요? 와이프 우울증도 있다하고..가출도 했다하고...

  • 16. ---
    '13.7.29 6:37 PM (112.223.xxx.172)

    좋은 데로 가시오...

  • 17. 흠...
    '13.7.29 6:40 PM (180.233.xxx.108)

    살아 있어 봤자 세상에 도움이 전혀 안되는 한 인간이 가버린게 그렇게 애통할 일은 아닌듯......

  • 18. ㅣㅣ
    '13.7.29 7:08 PM (1.229.xxx.147)

    진중권 트윗에 일베충들 난리네요. 한마디했다고 망자를 능욕하니 어쩌니 ㅉ ㅉ 지들 스타일로 운지했다고 낄낄대길 바라는지 ㅉ

  • 19. ㅇㅇ
    '13.7.29 8:10 PM (110.70.xxx.21)

    가족도 쌩까는 판국에 왠 눈물이 왈칵?????

  • 20. '
    '13.7.29 9:44 PM (112.151.xxx.88)

    여성혐오 조장하고다닌 일베 작자의 죽음에 무슨 연민,눈물??

  • 21. 호박덩쿨
    '13.7.29 10:48 PM (61.102.xxx.217)

    성재기 남성연대 토론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pOPsg9Abc#at=121  

     

     여긴 강원 대학교 토론회
    http://www.youtube.com/watch?v=8gh0yXXGLDs

     

     여긴 여성부 폐지

    http://www.youtube.com/watch?v=ntPDsa6XpGk

     

    여기는 성재기가 여성부 폐지를 주장했는데 

    이게 잘못된걸로 보며

     

    만약 저 같으면 "여성부도 존속하고 남성부도 신설하여야 된다" 했어야

     

    어느 일방이 아닌 고르게 국민적 지지를 받지 않았었겠느냐

     

    나름 생각해 봅니다

     

     

    끝으로 삼가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면서 (끝)

  • 22. 가지가지 한다
    '13.7.29 11:47 PM (220.72.xxx.64)

    미안한데 눈물 왈칵은 진짜 오지랍 장마때 한강 수준이시구요..
    저 시신 찾느라 고생하시는 분들 다른 인명피해나마 없었던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평소의 언사와 마지막 모두
    지랄하다 죽은걸로 역사의 한획을 그었네요.. 그로선 그나마 선방한건가..

  • 23. 나마
    '13.7.30 1:08 AM (210.223.xxx.30)

    망자능욕은 일베충 지들 무리 전문이면서
    뭐래는거니?

  • 24. ,,,,
    '13.7.30 1:43 AM (175.198.xxx.129)

    일베들이 망자 능욕 운운???
    이 미친 놈들은 노통에게는 운지 운운했으면서 성재기에게는 망자에게 예를 갖추라?
    일베 너희들은 정말 지옥 가야 한다. 제발.

  • 25. ㅇㅇㅇ
    '13.7.30 8:04 AM (203.251.xxx.119)

    나 참 죽은사람 한테 뭐라고 하면 안되겠지만
    한마디로 철없고 어이없고 짜증나는 투신이네요

  • 26. ..
    '13.7.30 3:12 PM (121.138.xxx.4)

    어이없고 세금 아깝지만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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