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보영 연기 저만 별론가요? 연기하는 티가 너무 나요
1. 저도요
'13.7.29 4:07 PM (119.70.xxx.194)캐릭터 흉내에 그칠 뿐.
얼굴도 남상임2. ㅇㅇ
'13.7.29 4:09 PM (218.238.xxx.159)눈이 약간 멍하지않나요
표정도 다양하지 않아요..
이쁜데...감흥없는배우..
일반인같은 느낌만 들어요..
연기자로 임팩트가없어요.
표정이 살아있지않은느낌..3. ㅇㅎ
'13.7.29 4:09 PM (14.40.xxx.10)사실 이보영이 꾸준히 중박정도만 했지, 대박은 내딸 서영이랑 너목들 정도인거 같아요
저도 너목들에서 유심히 이보영을 보게 됐거든요
그런데 이보영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 몇 편 보면 잘하는지 못하는지 좀 느낌이 올 거 같은데..
지금은 그냥 상큼하니 잘해 보여요4. 풉,,,
'13.7.29 4:10 PM (121.129.xxx.19)이보영씨 연기 잘하던데요?
내 딸 서영이같은 캐릭보다 장혜성 캐릭같은 상콤 발랄 코믹한 역할을 더 잘 소화해내는 듯,,,
너목들에 나오는 연기자분들 중에 발연기 하시는 분들 전혀 없어요...
내가 보기에 원글님은 이보영 자체가 싫으신 것 같네요^^5. ...
'13.7.29 4:10 PM (114.129.xxx.95)저두 이보영이 연기 잘한다는 느낌은 없네요
서영이도그넣고 작품을 잘만난듯;;6. 이쁘니까.
'13.7.29 4:11 PM (112.151.xxx.163)캐릭터와 이보영이 잘 맞는듯 해요. 그럼 반은 깔고 가는듯 해요. 전에 누구였더라??? 지.. 아무튼 숙종으로 나온 남자 그사람도 목소리가 좋을 뿐, 연기력이나 외모는 더 나은사람도 많지만, 목소리랑 역할이 매치가 잘된것이 한몫했죠.
7. ᆢ
'13.7.29 4:12 PM (218.235.xxx.144)그만큼 해내는 연기자도 없지않나요?
그리고 작품선택을 참 잘하는듯ᆢ8. qkqwnj
'13.7.29 4:14 PM (183.109.xxx.239)근데 이게 참 이보영같은 류는 연기해요 느낌이고 공효진같은류는 자연스러운대신 모든연기가 비슷비슷한거같아요. 그렇게치면 전도연이 새삼 대단해보이긴해요.
9. 원글
'13.7.29 4:15 PM (108.35.xxx.16)저도 쭉 봤는데 이보영 연기 그냥 늘 똑같기만 한 것 같아요. 제가 딱히 이보영 싫어할 이유도 없는데 제 눈엔 그 연기가 왜 이렇게 맘에 안차나 모르겠네요. 발연기 까지는 아닌데 연기하는 티 나는 매번 똑같은 그런 연기... 인 것 같아요.
10. 원글
'13.7.29 4:18 PM (108.35.xxx.16)손예진 송혜교 김민희 하지원 심지어 정려원도 훨씬 잘하는데요. 김혜수씨는 발성이라도 완벽해서인지 좀 그런 느낌이 덜해요.
연기를 자연스럽게 하지만 늘 똑같은 거랑은 다르게 늘 의식하면서 나 연기해요 하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 몰입이 어렵네요.11. 상대와
'13.7.29 4:23 PM (119.70.xxx.194)같이 호흡하면서 연기하는게 아니라
준비된 연기를 열심히 쏟아내는 것 같은 연기
암기라고나 할까. 몰입이 덜 된 상태같아요.12. 저도
'13.7.29 4:26 PM (14.35.xxx.161)매번 눈매 게슴치래하게 감고 뜨는 부분에서 좀~ 거슬리더라구요,,
13. 동감
'13.7.29 4:28 PM (175.231.xxx.179)대사톤 표정 눈빛 작품마다 다 똑같아요
뭘 보고 연기를 잘 한다는건지...
단 근래들어 작품운 하나는 끝내주네요14. 눈사람
'13.7.29 4:31 PM (121.175.xxx.65)전 드라마 잘 안보는데
예전에 친정 갔을 때 엄마랑 함께 내딸서영이 보다가 이보영 연기가 너무 거슬려 한마디 하는 바람에
엄마랑 대판 싸운 적 있네요 ㅎㅎ
저도 이보영의 습관처럼 멍때리는 표정과 눈동자, 힘없는 목소리가 왜그리 거슬리던지...
너목들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어제 무슨 광고에 이종석이랑 나오던데
손발이 오글오글...ㅎㅎㅎ15. 전
'13.7.29 4:33 PM (122.40.xxx.41)그녀가 나온 연기를 처음봤는데
자연스럽고 괜찮던데요.16. 저도 그렇던데..
'13.7.29 4:36 PM (220.116.xxx.225)보는 사람이 살짝 민망해지는,
너무 연기하는 티나서 오글대고, 좀 그래요.
어우윽, 하는 느낌? 좀 거시기한 느김이 있어요17. ㅇㅇㅇ
'13.7.29 4:56 PM (121.188.xxx.90)전 괜찮더라구요.
내딸서영이에서의 캐릭터와 너의목소리가들려 에서의 캐릭터의 구분이 돼서..
적어도 중복돼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번 캐릭터는 통통튀는 특성을 살렸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히려 예전에는 큰 매력을 못느꼈는데
적도의 남자때부터 연기자로서의 매력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ㅋ18. ...
'13.7.29 5:02 PM (39.7.xxx.162)중박은 하는거같아요
너목들에서 아역성격이 이어지는데 무리없다봐요
서영이에선 굉장히 잘했다보고
원글님은 이보영이 싫으신 듯19. 전반적으론 잘해요.
'13.7.29 5:16 PM (223.62.xxx.55)깔끔한 도시 여성 캐릭터는 아주 잘하는데
애정만만세의 캐릭터는 좀 실망20. 나 연기해요 스타일
'13.7.29 5:47 PM (58.231.xxx.119)애정만만세에서 목소리가 거슬려서 보다 말았는데
너목들 초반엔 괜찮더니 다시 얇은 하이톤 목소리21. ...
'13.7.29 5:51 PM (121.140.xxx.240)아주 잘 하진 않지만 본인 몫은 하잖아요.
요즘은 발연기가 넘쳐나는지라22. 동감
'13.7.29 6:45 PM (125.182.xxx.183)쾌활한 역할이 안어울려요 진짜 연기하고 있는 느낌 자연스럽지 않아요 서영이 캐릭터 같은 우울한 건 자연스러운데
23. 저두
'13.7.29 6:48 PM (175.204.xxx.135)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연기잘한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오히려 손예진은 싫지만 연기잘하는거 같은데..상어 말구 영화등에서.24. ㅇㅇ
'13.7.29 6:52 PM (220.103.xxx.34)아무느낌 없다가 이번드라마에서 떽떽하는 목소리가 너무거슬려요 좀 짜증나는 목소리가 드라마까지 안보게돼더군요 중간까진봤는데.
25. ㅁㅁ
'13.7.29 8:34 PM (211.104.xxx.128)이보영 넘 좋아~~~
26. 82
'13.7.29 9:01 PM (114.200.xxx.150)82에서 안까이는 여자 연예인이 누구인지 궁금해요.
그정도면 잘만 하던데요. 10년이상 어린 남자배우와도 어색하지 않고요.27. 풉,,,
'13.7.29 9:35 PM (121.129.xxx.19)82에서 안 까이는 여자 연예인 없어요... ㅎ
시집가서 연예계은퇴한 심은하씨 정도???
가끔 느껴요...
눈 부릅뜨고 악으로 키보드 두들겨대는 82쿡의 일부 아짐들... ㅎㅎㅎ28. ㅋㅋㅋ
'13.7.30 4:33 PM (211.192.xxx.155)악의 키보드 ㅋㅋ
29. 네스카페
'13.8.1 6:37 AM (211.202.xxx.63)이보영 연기 내딸서영이와 너목들 두편에서 본 소감은..연기의 기교는 좋은 편이지만 목소리톤이 너무 하이톤에다가 따따거리는 느낌때문에 거슬리고 극중의 인물이라는 생각이 잘 안들고 여배우가 지금 연기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음. 이런 식이라 가슴으로 전달도 안되고 몰입도 잘 안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설레발치는 기사들, 한마디로 언플 정말 쩌는 배우중의 한 명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듭
니다. 근데 대박치는 작품을 고르는 안목은 우리나라 여배우 중에 최고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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