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휴가때 에버랜드 가는데

카리스마콩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3-07-29 15:33:08

8/1~8/2 1박2일로 하루는 에버랜드 하루는 캐리비안베이 여행사 상품으로 가는데

첫날 에버랜드 9:30분 도착해서  폐장할때 불꽃놀이까지 볼 예정인데 에버랜드에 돗자리 깔고 쉴만한 곳이 있는지요

쉬는공간 있으면 돗자리 가지고 갈까 해서요

에버랜드 많이 가보신맘들 답변부탁드려요

 좋은하루되셔요

 

IP : 121.145.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9 3:43 PM (203.226.xxx.79)

    없어요. 돗자리피고 있으면 사람들 걷는데 방해되요.
    점심싸와서 먹을공간은있어요.

  • 2. 6월에도
    '13.7.29 4:00 PM (118.221.xxx.32)

    중간쯤에 놀이 기구 없이 길만 있는곳이 있는데 ㅡ 설명이 힘드네요
    벤치만 몇개있고 한적해서 거기서 어른들은 다들 쉬더군요
    아래쪽에 맥주 파는곳에서도 한동안 쉬고. 햄버거 집에서도 먹으며 또 좀 쉬고요
    한여름에 종일 있으려면 어른들은 죽어나요. 물 얼려서 넉넉히 가져가세요
    종일 물만 마셨어요

  • 3. ^^
    '13.7.29 4:16 PM (180.92.xxx.117)

    에버랜드는 돗자리반입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혹여 깔더라도 직원이 와서 걷으라고 합니다.

  • 4. 출동CSI
    '13.7.29 4:31 PM (211.116.xxx.168)

    요즘 시즌이라 사람대박많아요...

    케비도 사람 엄청 많아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ㅠ ㅠ

    에버랜드는 야간개장이면 몰라도 낮에는 많이 더워요. 은근 그늘이 없어요

    식당같은곳애서 쉬면 모를까...

    벤치옆에 돋자리 펴서 쉬는분들도 보긴 했는데요...많이 더워 보였어요...

  • 5. ...
    '13.7.29 5:56 PM (211.234.xxx.94)

    정원 옆쪽으로 홀랜드 가든이라고 야외식당있는데요
    맥주도 팔고 소세지 맛나고 우동도 먹을만해요
    근데 에버랜드내 음식점이 다 그렇지만 여기도 좀비싸요
    음식 좀시키시면 오래 앉아계셔도 될거 같은데 저녁엔 사람이 넘많아 민폐일지도 모르겟는데요
    암튼 여기 분위기 좋아요 저녁식사시간엔 라이브 밴드 연주도 있어요

  • 6. 한마디로
    '13.7.29 6:40 PM (112.148.xxx.5)

    에버랜드는 겨울에는 대박 춥고
    여름에는 대박 더워요..

    주변보다 훨씬 더 덥더라구요..산등성이에 있으면서도 은근 바람도 없어요..

    암튼 저라면 최대한 짐을 없애고
    맨몸만 지갑 두둑하게 가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44 남편, 또 우리 친정 식구온다! 51 예민 남편 2013/09/20 17,832
298743 신혼집서 홀로 숨진 내 딸, 누가 책임지나 4 사법불륜커플.. 2013/09/20 4,924
298742 오늘은 실컷 쉬려고 했는데 4 늦잠도 못자.. 2013/09/20 2,271
298741 히트레시피에 나온 돼지 고추장 볶음 양념 궁금.. 1 비율 2013/09/20 1,869
298740 비슷하게 내성적이었던 성격인데 결혼하고 달라지네요 2 ... 2013/09/20 2,235
298739 저희는 명절 이렇게 보내요 3 맏며느리 2013/09/20 3,139
298738 단체로 각자 만들어 오는 김장. 있을까요? 1 김치 2013/09/20 781
298737 모기 정말 많네요. 9 .... 2013/09/20 4,048
298736 한관종치료 .. 2013/09/20 1,495
298735 날벼락 4 날벼락 2013/09/20 2,045
298734 아무것도 안하는 형님ㅜㅜ 2 꼬미맘 2013/09/20 4,180
298733 펌)불효하면 받은 재산 내놔야"…효도법안 도입되나 4 ,,, 2013/09/20 2,896
298732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2013/09/20 20,607
298731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ㄴㄴ 2013/09/20 1,997
298730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567
298729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168
298728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579
298727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62
298726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252
298725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487
298724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560
298723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219
298722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6,982
298721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28
298720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