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도면 만족한다?? 큰 욕심 안부리고 어디살면 이렇게될까요?

ㅇㅇ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13-07-29 09:31:38

뭐 상상이야 자유니까 돈만 많으면

삼성동 아이파크, 청담 고급 빌라, 고급 단독주택..이런데 살면 좋겠지만

거긴 그들만의 리그라고 하고

평범한 월급쟁이, 자영업자들이 큰 욕심 안 부리고 여기 살면 집은 더이상 바랄게 없겠다

이정도 되는 지역, 아파트가 어딜까요?

여러분들이라면??

IP : 203.236.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3.7.29 9:33 AM (39.7.xxx.246)

    반포자이나 잠실엘스 동부이촌동자이요

  • 2. 신도시면
    '13.7.29 9:35 AM (222.106.xxx.161)

    대체적으로 수도권의 신도시면 평범한 월급쟁이들이 감당할만한 전세값과 집값이고 편의시설도 잘 돼있는거 같아요.
    너무 새아파트와 넓은 평수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좀 오래된 아파트 작은 아파트라해도 수리 싹 하고 들어가면 연식 오래된 아파트의 동네들은 교통이나 편의시설 기반이 이미 잡혀서 살기 편한거 같아요.
    일산, 중동, 평촌, 산본, 안산 등등이요.
    문제는 아이들 학군이죠. 학원과 학군 좋은곳 찾아가다보면 집값과 전세값은 천정부지 치솟는곳이 되는거죠.

  • 3. ...
    '13.7.29 9:37 AM (116.127.xxx.234)

    저는 반포요.
    잠실 리센츠 사는데 반포 자이 가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이에요.

    반포가면 또 더 좋은 데 가고 싶겠죠. 사람은 만족이라는게 없는 거 같아요.
    살아보니 좋은 걸 하면 더 좋은 걸 하고 싶고 그래요.
    그래도 전 잠실이나 반포 정도면 만족하고 살 수 있어요.

  • 4. 근데
    '13.7.29 11:20 AM (14.52.xxx.59)

    반포자이가 평범한 월급장이가 갈수 있나요?
    청담동 서래마을 등등 고급빌라들은 평수대비 가격이 싸요
    전두환 아들이 사는 한남동 빌라가 14-20억이라는데 자이 가격 보세요
    대치 반포 등등은 월급장이가 매매를 하기엔 너무 비싼것 같은데요
    제 기준에선 중계동이나 마포 등지가 아닐까 싶어요

  • 5. 아름드리어깨
    '13.7.29 12:29 PM (39.117.xxx.57)

    신도시인거 같아요. 일부 자영업자(전문직) 빼고는 월급쟁이들이 강남 살긴 힘들죠. 부모 도움 있으면 가능..

  • 6. 음..
    '13.7.29 5:42 PM (115.89.xxx.169)

    난 너무 소박한 듯.. 전 서울 시내(변두리여도 됨) 아파트면 충분할 듯해요. 버스 좀 갈아타도요..
    (구로 온수나 천왕, 신정동에 3억 5천짜리 아파트만 있어도 든든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809 아이오페 4 2013/08/23 1,081
288808 박정희 총맞는것도 게임으로 만들어야하나? 23 ,,, 2013/08/23 1,986
288807 주군의 소지섭과 13 2013/08/23 3,504
288806 mbn에완전 속았었어요 하마 2013/08/23 1,131
288805 티몬 쿠팡 믿을만 한가요??? 1 궁금이!~ 2013/08/23 2,406
288804 건고추4인가족? 1 아주매 2013/08/23 1,519
288803 그것이 알고 싶다 나들목 미스테리 사건..아직도 안 밝혀 졌나 .. 3 ... 2013/08/23 3,040
288802 노트북과 데스크탑 컴퓨터의 전기세 차이 나네요 3 노트 2013/08/23 3,320
288801 용평 버치힐 어떤가요? 7 급질 2013/08/23 5,596
288800 공주시청에서 국민행복기금 설명회하네요? 공주님 2013/08/23 486
288799 인간지네. 내용이 너무 궁금한데요. 14 ㅠㅠ 2013/08/23 2,948
288798 무테안경쓰시는 분 어떠신가요 1 안경,,, 2013/08/23 1,515
288797 편두통 잘보는 병원 1 편두통 2013/08/23 1,184
288796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봤어요 7 다리가 있어.. 2013/08/23 1,878
288795 가계부 쓰시는 분들~~~카드로 쓴건 어디에 포함시키시나요? 4 가계부 2013/08/23 1,151
288794 비행기에서 겪은 일화 1 ^^; 2013/08/23 1,660
288793 가지 반찬 맛있는 레시피 꼭 좀 알려주세요. 21 도와주세요 2013/08/23 3,173
288792 요즘 유행하는 에어쿠션 꼭 리필만 사서 써야하나요? 5 안써본이 2013/08/23 2,382
288791 준이아빠가 결혼을 잘하긴 했나봐요. 7 동블리 2013/08/23 6,201
288790 아래 스카이운지 일베충입니다 5 꺼져 2013/08/23 715
288789 핸드폰 사진이 다 삭제 되었는데요.. 2 휴우 2013/08/23 1,147
288788 천연염색 속옷 어떤가요? 바램 2013/08/23 597
288787 까페..비..수다.. 2 이런 날 2013/08/23 648
288786 티라미수에 홍차로 아침 먹었어요 1 독일사는 아.. 2013/08/23 1,318
288785 좌충우돌, 천신만고, 우여곡절...강원도 정선여행기 4 휴가 2013/08/23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