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는 이제 그만..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윗시누이호칭
1. ..
'13.7.29 8:56 AM (112.186.xxx.79)형님이 호칭 아닌가요?
저도 얼마전에 남동생이 먼저 결혼했는데 올케가 형님이란 호칭이 어색하다고 언니라고 하게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2. 행복한하루
'13.7.29 9:00 AM (112.148.xxx.122)올케가 어머님 입장에서 그렇게 친근하게 호칭한거 같은데
어머니한테 본 메세지에서 그렇게 불렀다고 기분나빠할건 아닌듯 싶네요 ^^;3. 원글이
'13.7.29 9:00 AM (223.62.xxx.8)네.저도 형님보다 그냥 언니가 더 듣기 편해서 그렇게부르라고하는데 올케가 엄마에게 저희아기이름으로 예를들면 철수네라고 지칭한게 좀 기분이 별로라서요
4. ....
'13.7.29 9:00 AM (211.179.xxx.245)멀 배우고 결혼한건지...;;
그 카톡보고 어머니는 가만히 계시던가요??5. 아니
'13.7.29 9:03 AM (125.142.xxx.241)조카 이름 댄 게 뭐가 어때서요?
결혼한 오빠네 집에 갈 때 조카네 간다고 해도 안 되는건가요?
기분이 별루라니...음... 좀 이상해요.6. 원글이
'13.7.29 9:03 AM (223.62.xxx.8)엄마가스맛폰 입문단계여서..아직 카톡볼줄 모르셨어요.제가 먼저보고 엄마한테는 따로 얘기안했어요.저랑남편이랑만 이건 멍미?했죠
7. 바른호칭
'13.7.29 9:06 AM (121.144.xxx.18)원글님...올케가 언니라고 부른다고요?
그런 이상한 호칭을 쓰는데도 아무말 안하신건 정말 정확한 호칭을 몰라서인가요?
손위 시누한테 언니라니...
올케한테 언니라고 하는건 틀렸다고 말하세요..8. ..
'13.7.29 9:06 AM (180.65.xxx.29)상관 없는것 아닌가요? 애기 있다면
9. 원글이
'13.7.29 9:07 AM (223.62.xxx.8)언니호칭부터 고쳐야겠네요^^;;
10. ...
'13.7.29 9:07 AM (119.67.xxx.75)님을 지칭 해서 ㅇㅇ 엄마네 가셨다면서요? 라고 했다면 문제겠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님이 좀 곡해하고 계신 듯 해요. 제가 올케라면 님 좀 짜증나는데요.
11. 정말 이상해요
'13.7.29 9:08 AM (125.142.xxx.241)원글 다시 읽고 원글님 댓글도 다시 읽었어요.
보아하니 맘씨 고운 올케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멍미?는 무슨 멍밉니까?
조카네, 형님네, 서울 무슨동, 다 괜찮다고 봅니다..12. 그럼 그렇지
'13.7.29 9:12 A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야구쟁이님이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13. ..
'13.7.29 9:13 AM (119.67.xxx.75)형님이 맞는 표현이긴 하지만 둘 사이에 얘기가 된 거면 언니라는 호칭도 문제없어요. 젊은 올케가 님과 더 거리감 없이 지내고 싶어서 언니 라 ㅎᆞ고 싶은거고 님이 그러라 했으먼 아무 문제 없어요. ㅇㅇ 네 라는 표현도 문제 없고요.
14. 바른호칭
'13.7.29 9:13 AM (121.144.xxx.18)그런데요. 전 올케는 없고 손위시누만 두명인데요..
제 입장에서 볼때는 원글님이 기분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시어머니한테 전화로 지칭할때도 큰형님,작은형님이라고 하지 아이 이름붙여서 누구네
하는건 손아래일경우죠..
하지만 전 이것보다 언니라고 하는게 더 웃겨요.15. 원글이
'13.7.29 9:15 AM (221.165.xxx.250)저도 제가 아랫사람이면 상관없는데 손위인지라..
제가 느끼는 기분이 이상한건지..여쭙고 싶었어요..
여러 조언 감사합니다~~16. ....
'13.7.29 9:15 AM (211.179.xxx.245)동네 이웃집 부르기 애매할때 그집 아이 이름 들먹이며 00네 00집 이러는거지..
원글님을 정말 동네 언니취급하고 있네요 그 올케가..
앞으로 호칭도 제대로 부르라고 하세요
손위가 손아래를 그렇게 하는거면 또 몰라도...손아래사람이 형님네를 00네라니...ㅉ17. 행복
'13.7.29 9:18 AM (203.142.xxx.231)어머님 들으시기에 원글님이 아래사람이니까 '누구네' 한거 잘못된 표현 아닌것 같은데요?
그걸 원글님이 보시니까.. 이상할 수 있지만.. 어머님 입장에선 아무렇지 않으셨겠죠~~18. ,,
'13.7.29 9:19 AM (1.241.xxx.250)면전에서 님을 비웃는것도 아니고 제 생각엔 어머님이 님보다 더 위니까 낮췄을수도 있지 않나 싶은데요? 몇번을 읽어도 님을 낮추려는 의도는 없어보이고 그냥 편하게 말한것 같아요.
평소에 언니라고 부른다면 형님이란 단어가 불편했거나 익숙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어른에게 언니한테 가셨다면서요. 이런 말 못써서 그렇게 쓴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이래저래 며느리는 힘드네요.
저희 엄마도 보면 고모댁을 고모네 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동네 이름으로 무슨 동. 하기도 하고. 누구네 라고 하기도 하고 그래요. 그런데 형님댁. 이라고는 안하신거 같아요.
같이 살다보면 조카도 가족이 되고 고모부도 가족같고 이형님저형님 형님도 많아져서
무슨동 고모네. 라고 말해도 그닥 실례가 안되고 고모가 쫒아와서 못배워먹었다는둥 할 이야기도 아니었고 우리집도 제 이름 따서 누구네. 라고 표현되곤 했네요.
우리 엄마도 우리 막내 외숙모에겐 형님인데
저희집은 늘 고모네. 아니면 제이름을 따서 누구네. 라고 불리웠어요.19. ,,
'13.7.29 9:20 AM (1.241.xxx.250)생각해보니 저희집이 못배워먹은 집이네요.
호칭도 신경안쓰고 화도 안내고..20. ??
'13.7.29 9:21 AM (59.9.xxx.81) - 삭제된댓글손위 시누이를 동네 아줌마 부르듯이 **네 라고 부른것이 아니라
**네 집에 가셨다라는 뜻인데 왜 기분나쁘실까요?21. 원글이
'13.7.29 9:21 AM (221.165.xxx.250)저희 외숙모들은 엄마 앞에서 셋째형님네, 혹은 부천형님네 혹은 몇째고모 이런식으로 지칭하셨었고
엄마는 고모들을 그냥 둘째고모 큰고모 이런식으로 표현하셨어서 저런 표현이 이상하게 느껴졌어요22. **
'13.7.29 9:22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올케가 시어머니한테 보낸 카톡에선 원글님집을 'ㅇㅇ네'로 해도 별 무리 없어요
물론 카톡에서라도 원글님을 ㅇㅇ엄마라고 하면 문제지만
원글님집은 ㅇㅇ네로 불러도 상관없지요23. ㅎㅎㅎ
'13.7.29 9:24 AM (59.15.xxx.156)예민하신것 같아요
저도 올케가 저를 언니라고 부르거든요
13년동안 둘이 연애했고 아주 어릴때부터 봐와서 형님소리 안나오는듯^^
우리 올케 저보다 훨씬 어리지만
**네 가셨다면서요~~ 할수도 있죠 뭐
예전에 친구가 분개하면서
작은집 사촌들이 큰집이 자기 네 엄마에게
꼭 자기 이름넣어서 **엄마 라고 부르는게 너무너무 듣기 싫다고 했어요
그때는 경악했어요
아니 큰엄마!! 라는 호칭있는데 웬 누구 엄마^^;;24. 바른호칭
'13.7.29 9:25 AM (121.144.xxx.18)원글님이 그동안 올케한테 편하게 대해서 올케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형님한테
언니라고 한것 같으니 앞으로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얘기하세요.
그러다 보면 올케도 조심할꺼고 카톡같은거 보낼때도 형님이라고 지칭하면서
보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인이 기분나쁘셨다면 얘기하셔야죠..25. --
'13.7.29 9:26 AM (125.143.xxx.43)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해요.
어머님한테 보낸 문자이니..그다지 큰 생각없이 하실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대일로 주고받는 호칭에 서로 문제가 없다면 그닥 큰 의미를 두지 마시고 그런가보다 하시면
편하실듯...어느집은 호칭에 민감하지만..어느집은 두리뭉실 부르는 집도 있으니...님을 무시하거나
낮추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26. 음
'13.7.29 9:27 AM (121.130.xxx.202)어머님께 형님을 낮춘거니 틀렸다고 하기 어렵네요 좀더 지켜보세요
27. 호칭과 지칭
'13.7.29 9:36 AM (175.214.xxx.70)원글님을 호칭할때 언니라고 한건 서로 얘기된거니 더이상 왈가왈부할 사항이 아니구요.
어머님께 ㅇㅇ네 라고 한건 원글님을 가르키는 호칭이 아니라 지칭이니 문제가 되지 않아요.
지칭은 듣는사람(어머니)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말할 수 있고 높이지 않고 말합니다.28. 같은 입장
'13.7.29 9:39 AM (220.149.xxx.65)82에서 시짜 관련 글이나 시누이 관련글 보면 요즘 너무 이상한 글들이 많아서
어지간하면 시누이분이나 시집 입장 이해하는 댓글 많이 달아드리는 편이에요
그런데, 이번 건은 그냥 넘어가셔도 되지 않을까 해요
00엄마네 가셨다면서요?? 이러면 문제가 심각하지만
그냥, 이름으로 00네 가셨다면서요??
이건 그냥 말 그대로 친근하게 조카 이름 부른 거니까 깊게 생각하실 필요 없어 보여요
저도 님하고 같은 입장이라서 올케만 둘이고
나름 예의 따지는 사람인데 제 생각은 그러네요
그냥 넘어가시고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하세요29. 처음부터
'13.7.29 9:42 AM (121.144.xxx.18)원글님이 언니라고 해도 암말 안하니 형님이라는 호칭이 있는데도
시어머니한테 님을 지칭할때는 그래도 언니라고 하기는
이상하니 **네 라고 하는거잖아요.
댓글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하는데...
촐케 없는 제가 들어도 좀 그래요.
원글님이 글을 올릴 정도면 기분이 많이 나빴다는거잖아요.
예민한거 아니구요..올케가 잘못된 호칭쓰는거 맞아요.30. ..
'13.7.29 9:45 AM (119.67.xxx.75)지금 국어연구원에 솩인했어요.
두 분 얘기 된거면 언니 괜찮고요,
이 경우 ㅇㅇ 이네 맞는 표현 이랍니다.31. 원글이
'13.7.29 9:45 AM (221.165.xxx.250)기분이 많이 나빴다기보다 조금 이상하게 느껴졌고 무엇이 맞는 표현인지 알고 싶었어요
많은 조언들 참고할께요~^^32. 에휴
'13.7.29 9:52 AM (218.48.xxx.160)OO엄마네라고했음 잘못됐지맘 OO네집은 괜찮죠.
시어머니께 카톡도하고 시댁모임 자기도 같이갔으면 좋았을텐데라고 말하는 올케예요.
이런걸로 뭐라하심 카톡도 끊기고 모임발길도 끊을겁니다.33. 어휴
'13.7.29 9:58 AM (211.209.xxx.15)어른 앞에서 언니네 혹은 형님네라 하는게 틀린거에요. 누가 누구의 언니이고 형님인가요? 누구누구네라고 한게 맞는거죠. 이런 사소한것까지 신경쓰며 어떻게 사나요.
34. 원글이
'13.7.29 10:00 AM (221.165.xxx.250)에휴님..
저도 시어머님이랑 카톡도하고 콘서트도 같이가고 제가 시댁 모임 먼저 주선해요..
이런 것들이 말하는것보다 실천이 어렵더라구요..
항상 그렇죠..공부도 그렇고 다이어트도 그렇고..
저도 며느리 입장인지라 항상 역지사지로 생각해봅니다.
이번 일은 반대로 생각해도 잘 이해가 안되고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 조언 구했어요
너무 날선 대답이신거 같아서..ㅎㅎ35. 정신차리자
'13.7.29 10:01 AM (175.209.xxx.70)신입사원이 사장님 전화받고
"사장님, 김과장 자리 비웠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김과장이 노발대발하면서
아니 나보다 한참 아래인 신입사원 주제에
김과장님 자리 비우셨습니다 하고 높임말 안써?
이럼서 무식하게 길길이 날뛰는거 같음36. ...
'13.7.29 10:03 AM (211.46.xxx.253)기분 별로일 필요 없는 일인데..
좀 까칠하시네요........37. 시누이이름도 아니고
'13.7.29 10:03 AM (211.234.xxx.56)시누네 애이름붙여서 누구네라고도 못합니까?님도오빠가 있으면 엄마 오빠네갔어?할수도있지만 오빠네애이름대며 누구네갔어?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38. 까칠하심
'13.7.29 10:05 AM (112.217.xxx.236)원글님 까탈스럽고 까칠한거 맞습니다.
워낙에 호칭은 위에 '정신차리자'님 말씀처럼
받아들이는(?) 분이 어른이시라면 그분 입장에 맞춰 하는 호칭이 맞는겁니다.
올케한테야 원글님이 손윗형님이지만
어머님한테는 원글님이 00엄마가 맞죠.
그러니 00네 가셨다면서요,는 절대 예의에 어긋난것도 아니고 원글님을 깎아 내려 지칭한것도 아닙니다.
시누 노릇 톡톡히 하시는 군요.. ㅉㅉㅉ39. ...
'13.7.29 10:05 AM (211.179.xxx.245)자기딸 존중해주면 부모기분 어떨까요?
사장 자식들을 왜 따님 아드님 이렇게 불러주겠어요??
울 올케는 저 없는 자리에서도 울엄마한테 꼭 형님은 오셨어요? 형님네는요? 이럽니다..40. 저도
'13.7.29 10:11 AM (114.205.xxx.114)시누이이자 올케인 사람인데요
일단 손윗시누이를 언니라고 부르는 건 잘못 됐구요(그건 원글님이 잘못 가르치신 거죠),
어머님께 ㅇㅇ네라고 한 건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이야기 듣는 어머님 입장에서 손주네를 지칭한 거잖아요.
저라도 제 손아래 올케가 저희 아이 이름 붙여 ㅇㅇ네 집이라 불러도 아무렇지도 않구만요.
꼭 뭐라도 꼬투리 잡을 거 없나 벼르는 시누이 같으세요.41. 음
'13.7.29 10:15 AM (222.105.xxx.77)어머니께 말하는거니까 누구네라고 하는것이
원글님을 하대한게 아니네요
어머니가 더 위 어른이시니까요..
시누대접 받고 싶어도,,,
이건 아니에요42. 원글이
'13.7.29 10:21 AM (221.165.xxx.250)에휴
꼭 뭐라도 꼬투리 잡을 거 없나 벼르는 시누이 같다는거
댓글들이 시누이의 뭐라도 꼬투리 잡을거 없나 댓글 다시는거 같아요..
그냥 펑 할께요
제가 올케에게 머라고 한것도 아니고
평소 잘 지내는 사이인데 맞는 호칭을 알고자 한거고..압존법은 저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통상적으로 쓰이는 호칭이 뭔지 알고 싶었구요..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해요..
그래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분도 있고 아닌 분도 많이 있는거 잘 알게 되었습니다.43. ㅇㅇㅇ
'13.7.29 10:53 AM (203.152.xxx.172)참.. 저도 시누이이자 올케지만 저희 올케는 저희 친정어머니께 꼭 저를 형님이라고지칭하던데
44. ...
'13.7.29 12:10 PM (114.205.xxx.114)원글님이 단순히 통상적으로 쓰이는 호칭이 뭔지 알고 싶다고, 만 쓰셨으면
댓글 방향이 그렇지 않았겠지요.
분명 본문에서 '기분이 별로' 라고 쓰셨기 때문에 댓글들도 좀 까칠한 방향으로 흐른 거예요.
그리고 윗님,
사람을 지칭할 때야 당연히 '형님' 이라고 불러야죠.
손아래 올케가 형님을 가리켜 ㅇㅇ엄마라고 부르면 그건 정말 버릇없는 말뽄새인 거 맞구요.
원글님 쓰신 내용은 사람보다는 장소(집)를 지칭한 것이기 때문에
듣는 시어머니 입장에서 손주인 ㅇㅇ네라고 해도 별 문제없는 거 아니냐~가 된 거죠.45. .....
'13.7.30 1:43 AM (1.238.xxx.34)저도 손윗시누인데....
올케가 저한테 그럼 "누구누구(제아이)네" 라고 한다는건데
아주 드문 경우를 빼고는
손윗시누이에게 "누구누구네는 어쩌구~"은 예의없게 들릴것 같은데요.
저도 시댁에 시아주버님이 있지만
거기를 지칭할때
"누구누구네~"라고 안해요.
아주버님댁, 형님네. 뭐 이런식으로 말하죠.
여긴 시댁이라는 것 하나때문에
원글님을 공격하는데.
만약 본인들 여동생 남편이, 손위 처형을 부를때
처형님이라고 안 부르고
"누구누구네는 어떻대?" 이렇게 부르면
기분안나쁠까요?
저도 시댁 싫어하는 일인이지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
님네 올케가 좀 잘못배운거 맞아요.46. ...
'13.7.30 10:46 PM (119.67.xxx.75)바로 윗님은 지금 상황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손위올케가 없는 자리에서 며느리가 시어머니께 ㅇㅇ이네 라고 하는거는 맞는 표현 입니다.
시댁이라고 공격하는게 아니고요.
모르셨으면 이번 기회에 배우세요.
아무 때나 공격적이라 하지마시고요.47. ...
'13.7.30 10:47 PM (119.67.xxx.75)손위올케---->손윗시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