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박중훈의 껄렁껄렁한 저 연기는 정말~ ㅎㅎㅎ
구직 중인 정유미한테 우리나라 백수들은 나라탓안하고 자기탓인줄 안다고 넘 착한게 탈이라며
취직안된다고 욕하지 말어 니 탓이 아니니까, 당당하게 살어, 힘내 스벌(?)하는 대사에서 빵 터졌어요
욕설이 저리 다정한 느낌을 주다니 ㅎㅎㅎ 왠지 모를 위안까지~
2010년 5월에 극장에서 보고... 가끔 다시 보는 아끼는 한국영화에요^^
아오 박중훈의 껄렁껄렁한 저 연기는 정말~ ㅎㅎㅎ
구직 중인 정유미한테 우리나라 백수들은 나라탓안하고 자기탓인줄 안다고 넘 착한게 탈이라며
취직안된다고 욕하지 말어 니 탓이 아니니까, 당당하게 살어, 힘내 스벌(?)하는 대사에서 빵 터졌어요
욕설이 저리 다정한 느낌을 주다니 ㅎㅎㅎ 왠지 모를 위안까지~
2010년 5월에 극장에서 보고... 가끔 다시 보는 아끼는 한국영화에요^^
우연히 케이블에서 보고 재밌어서
다시 찾아봤어요. 그래도 또 재밌더라고요.
박중훈 연기 잘하는걸 이걸 보고 알았어요;;;ㅎㅎ
정유미도 자연스러웠고.
얘기 꺼내시니 다시 보고 싶네요.
몇안되는 보고또봐도 좋은 영화입니다.
저도 아주 좋아하는 영화예요
라면 먹고싶게 만드는 영화!
윗님 라면 얘기하니 배고프네요
저도 이거 찾아서 봐야겠어요.
우리나라 배우들중 츄리닝이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이 영화에서 배우 둘 다 어찌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지... 영화도 재미있었구요.
마지막 면접장 점거씬은 정말 오글오글
위에 점...님.
구성면에서 수작이라 생각하시는 영화 추천부탁합니다.
이번 여름엔 좋은 영화 많이 보고싶네요
원글님덕에 저도 어제 찾아서 잘 봤어요 박중훈 자연스럽게 연기 잘했네요 평소엔 별로라 했었거든요
생각지 않은 보석같은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