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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타령이 뭔말입니까..

갑자기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13-07-28 23:47:05

팔자 좋은 여자요...

그냥 만족하고 사는 여자 아닐까요?

세계 최고의 권력자와 최고 갑부에게 시집간 재클린을 보더라도 팔자 좋아 보이던가요?

맘에 평안이 최고라는거 어찌 전달해야 알 수 있을런지...

IP : 175.195.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7.28 11:50 PM (49.231.xxx.103)

    편안해 보이는 여자가 팔자 좋다는 걸로 사용하는데요 다른분들은 돈인가요?

  • 2. ㅇㅇ
    '13.7.28 11:50 PM (221.155.xxx.83)

    문뜩 팔자좋은 남자의 인생도 궁금해지네요

  • 3. 동의
    '13.7.28 11:50 PM (219.240.xxx.146)

    좋은 인성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품을 가진여자 바꿀 수 없는건 포기하고 내가가진거 감사하고, 그안에서 나름대로 즐겁게 사는 여자가 팔자좋은여자 같아요.

  • 4. 재클린은
    '13.7.29 2:40 AM (211.187.xxx.53)

    사뱔했다고 팔자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별로 안행복했다는게 팔자가 별로라는거죠.
    케네디와의 결혼후 케네디의 바람기, 남편의 급사, 셋째 아이는 낳고 얼마후 사망.
    케네디 사망후 아이들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돈 많은 늙은 갑부와 재혼.
    그 갑부도 재클린을 사랑했다기 보다는 트로피 와이프로 취급. 이혼.
    더구나 멋지게 자란 아들도 비행기 사고로 급사.
    행복한 삶은 아니었을것 같아요.
    뭐 그럼에도 재클린은 나는 행복했다하면 뭐 할말없고요.

  • 5. 그래도 급이 다른데
    '13.7.29 2:10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재클린이 한국 아짐들 삶 보며
    퍽이나 부러워 하겠수다...ㅋㅋ
    재취업 할려고 나왔는데
    마트 파트타임 알바자리 에서도 떨어지고 말이죠?
    남편은 젊은여자들한테 호시탐탐 눈길주고?
    회사 마치고 술먹으러 어디 가는지 알수가 있나.
    한국은 주택가에서도 성매매가 활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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