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한효주 글을 읽고 연예인 친구 있는 분들 있으세요?

영화를 본후 조회수 : 15,916
작성일 : 2013-07-28 22:36:01

저는 오늘 영화보는 내내 한효주를 보면서 참 웃는게 이쁘다.

나까지 미소짓게 한다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하얀이를 드러내며 웃는 모습이 친구가 저런 친구가 있어서 같이

마주하고 얘기 한다면 나까지 미소가 지어지지 않을까 하는

40이 훨씬 넘은 나이에 주책 맞게 했네요..

나이가 드니 삶이 그리 녹녹하지 않다는걸 느끼니

한효주의 미소나 웃는 모습이 너무나 좋게 느껴졌나봐요.

그리고 정말이지 저런 연예인 친구가 있으면 남한테도

자랑하고 싶겠다 라는 엉뚱한 상상도 했네요.

여하튼 한효주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지만

오늘 그녀의 미소는 정말이지 저까지 미소짓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정말이지 지금 생각해도 입가에 웃음이 나네요..

주책이라고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ㅎㅎㅎ

IP : 119.206.xxx.17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멍미
    '13.7.28 10:37 PM (220.117.xxx.178)

    한효주 팬클럽이나 소속사에서 오늘 출동하는 날인가요?

  • 2. 아나
    '13.7.28 10:39 PM (58.126.xxx.206)

    어지간히합시다

  • 3. 광고
    '13.7.28 10:40 PM (211.117.xxx.78)

    넘 티나요

  • 4. 한효주
    '13.7.28 10:41 PM (175.223.xxx.41)

    광해 찍고 나서 이병헌과의 베드신 이야기 하면서
    이병헌 선배님이 너무 느껴주셔서...발언
    진짜 머리비고 개념 없어보이던데...
    런닝맨에서 아름답다 인가 소리치는건 왜 하는건지
    암튼 비호감

  • 5. 곁다라
    '13.7.28 10:41 PM (223.33.xxx.83)

    곁다리로 아는 연예인들 몇명있는데 과거를 아는지라 방송에서 웃는 모습 순진한 청순한 모습등등이.....오히려 더 짠하고 그래요

  • 6. ㅇㅇ
    '13.7.28 10:41 PM (211.36.xxx.64)

    여기는 설경구 영화 본 사람들 싫어하는 곳이란걸 깜박했네요 ㅎㅎ. 뭐 어찌되었든 영화 생각지도 않게 잘 봤어요. 한효주도 인상 깊고

  • 7. qkqwnj
    '13.7.28 10:43 PM (183.109.xxx.239)

    있어요 ㅋㅋㅋ포맨 멤버~~~~근데 포맨은 한사람안 유명해서 ㅋㄱㅋㅋㅋ

  • 8.
    '13.7.28 10:47 PM (211.36.xxx.103)

    한효주 가족이신가요

  • 9. 시니컬하루
    '13.7.28 10:48 PM (116.41.xxx.251)

    저요저요~ 가수 노을 멤버중 한명이 엄마친구아들이에용~

  • 10. ..
    '13.7.28 10:49 PM (219.254.xxx.213)

    한효주 예쁘죠.
    뭐 겉으로 볼때야 나무랄데가 있나요ㅋ

    근데 거기까지..반드시 신비주의해야할 배우라는거 ㅋ

    말을 할 수록 깨요 깨ㅋㅋ

  • 11. 야망쩌는 분들
    '13.7.28 11:01 PM (110.8.xxx.71)

    한효주 김남주 시상식 소감배틀 영상 찾아서 보세요
    연옌은 진짜 웃기구나..... 생각들었어요 ㅎㅎ

  • 12. 에휴
    '13.7.28 11:23 PM (211.110.xxx.227)

    정말 아는건많지만 인터넷에올리기도그래서 관둡니다 연예인 보실때 역활로 이미지투영시키지마세요 정말 실제와다릅니다..많이나오는건 다 이유가있죠...

  • 13. 원글이
    '13.7.28 11:32 PM (121.137.xxx.185)

    알바도 친구도 팬클럽도 가족도 아니에요. 뭔말을못하겠네요. 그냥 미소가 좋았다일뿐입니다

  • 14.
    '13.7.29 12:08 AM (116.36.xxx.50)

    톱스타아우라가없어요

  • 15. 음하하하
    '13.7.29 12:22 AM (175.126.xxx.239)

    진짜 뭔 말을 못하게 하네요...

    언제는 아무말 하는데가 자유게시판이라더니...

    지나가는 사람도 짜증나게 하네요...

    자유게시판 의미를 모르시나요?

    연예인 누구 좋더라 하면,..다 그 가족이 출동한건가요ㅕ?

    유치한 반응들 하곤...

  • 16. 인물은 참한듯
    '13.7.29 12:52 AM (125.142.xxx.233)

    실체는 모르고 알길도 없지만 한효주 호감가는 인물이에요^^

  • 17. 나라사랑덴장
    '13.7.29 3:35 AM (222.109.xxx.244)

    개인적으로는 외모 이미지 좋고 글쎄요... 다른 부분도 좋던데요. 연옌도 사람인지라~

  • 18. 헬리오트뤼프
    '13.7.29 2:16 PM (210.218.xxx.162)

    전 한효주 좋아해요 ㅎㅎ 송혜교랑 전지현이랑 예쁜 분들은 다 좋아하는듯? 참하게 생겨서 엄마랑 '우왕 예뻐 ㅎㅎ'이러면서 동이 보고 그랬어요.

    김경호 사촌동생이랑 같은 고등학교 졸업했고, 오지호가 오빠 고등학교 선배(선생님들 대대로 '난 그렇게 잘생긴 사람 처음 봤어......'라고 이야기하신대요)였고 엄마친구딸이 브아걸 나르샤였나 가인이었나 그래요. 엄마 말로는 어릴때봤는데 별 느낌없었지만 예쁘장했다고 그러더라고요.

  • 19. ..
    '13.7.29 2:33 PM (121.168.xxx.52)

    빅뱅의 탑.
    고등때 담임한 적 있어요^^

  • 20. ...
    '13.7.29 3:32 PM (180.228.xxx.117)

    잘보셨네요.
    얼굴 예쁜 것 몸매 훌륭한 것 다 맞고요 특히 웃는 얼굴이- 웃을 때 윗 입술이 살짝 말아 올라
    가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죠~

  • 21. 와~~
    '13.7.29 3:58 PM (203.255.xxx.57)

    탑 담임선생님~~ 탑은 어떤 학생이었나요? 완전 궁금해요!

  • 22. 플럼스카페
    '13.7.29 5:24 PM (211.177.xxx.98)

    에픽하이 타블로 부인...저 교생실습 나가서 수업들어가니 그 반 학생이더군요.^^*

  • 23. 한효주
    '13.7.29 5:48 PM (14.32.xxx.61)

    저도요....다른 연예인은 그런가보다..혹은 이쁜구나..이정도인데 한효주를 보면
    질투가 나요~~ 너무 착하게 이쁘게 생겼다라는 생각이 들어서...ㅎㅎ
    웃는모습에 매력이 철철 넘치는거 같아요~~

  • 24.
    '13.7.29 7:53 PM (112.214.xxx.247)

    한효주 걍 순하고 착하게만 생겼어요.
    안 이뻐요.
    연기도 그 연기가 그연기처럼 느껴져요.
    좀 더 카리스마? 같은 걸 키워야 할 것 같아요.

  • 25. 황정음
    '13.7.29 8:25 PM (1.229.xxx.124)

    고딩때 가르쳤네요.

  • 26. 한효주의 실체
    '13.7.29 10:01 PM (110.47.xxx.160)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photo/read?articleId=574240&bbsId=...

    김남주랑 둘이 상을 공동수상받았는데
    계속 본인이 나중에 수상소감하려고 계속 미룸
    김남주 소감 후에 또 자기가 소감하고 김남주 하니까 또 자기로 끝내고
    김생민이 김남주는 연예계에서 가장 센 여자라고 했는데
    그럼 김남주도 한효주에게 벙찜

  • 27. 분당댁
    '13.11.23 6:35 PM (219.248.xxx.188)

    전 한효주 넘 좋아요...아들 이랑 같은 고등학교 동기였는데...너무 착하고 성실해요..아마도 어디서듣보잡소문들 전 믿지 않아요..실제로 격어봐야 아니까요...방송반 같이 했던 여자아이들도 한결같이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450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1,989
280449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864
280448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374
280447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53
280446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5,076
280445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08
280444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208
280443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496
280442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11
280441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073
280440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09
280439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32
280438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241
280437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4 유캔도 2013/07/30 3,166
280436 통영꿀빵 13 혹시 2013/07/30 3,198
280435 지금 깨어있으신분 계세요? 2 푸르른 2013/07/30 878
280434 내용 지울께요. 24 2013/07/30 3,286
280433 회사 다니다가 집에 있으니 생활비가 많이 드네요. 3 www 2013/07/30 3,078
280432 빌보홈피에서 주문하신분들 질문드려요 7 초보 2013/07/30 1,469
280431 혹시 부부 심리치료 받아보신분 있나요? 5 ... 2013/07/30 2,971
280430 82하면서 제가 얻은 최고의 깨달음은 "정리".. 7 많이 배웁니.. 2013/07/30 4,556
280429 삭제합니다. 40 ... 2013/07/30 7,618
280428 제왕절개 힘드네요 8 Mnm 2013/07/30 2,587
280427 애 엄마는 가는 팔뚝... 정녕 불가능한가요? 10 소쿠리 2013/07/30 4,624
280426 여자가 여자보고 이쁘다고 말하는것. 14 .. 2013/07/30 7,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