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우는 묶어 놓고 키우고 먹는 것도 사료에 첨가물에...
공기 좋은 뉴질랜드 호주에서 방목하여 풀 먹고 크는 소들이 더 좋은 고기라고
친구는 고기집 가면 무조건 국적을 따지며 절대 한우 안 먹는다고 하네요
저는
한살림 한우만 사서 아이들 먹여 왔거든요 비싸도 감수하면서요
친구 말이 맞다면
이제 수입육으로 바꾸고 싶어요, 저렴하잖아요
우리 한우는 묶어 놓고 키우고 먹는 것도 사료에 첨가물에...
공기 좋은 뉴질랜드 호주에서 방목하여 풀 먹고 크는 소들이 더 좋은 고기라고
친구는 고기집 가면 무조건 국적을 따지며 절대 한우 안 먹는다고 하네요
저는
한살림 한우만 사서 아이들 먹여 왔거든요 비싸도 감수하면서요
친구 말이 맞다면
이제 수입육으로 바꾸고 싶어요, 저렴하잖아요
제가 알기론
안전 면에서는
확실히 더 낫네요.
한우는 안전한 소고기는 결코 아니랍니다.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이겠지만.
차라리와규로ᆢ
먹으세요
와규가 뭔가요??
전수검사 안하죠?
육골분 사료 아직도 먹이는지 궁금하네요.
등급 높은 한우일수록 병든 소일 가능성이 크다네요 마블링 생길 정도로 소를먹이면 간이며 내장은 도저히 사용할수 없을 정도로 지방이 끼고 고름이 낀 그런 소일 가능성이 크다네요 거기다 사료도 그렇고 ..그런데 뉴질소가 한국에 있나요
뉴질랜드 고기가 한국으로 오는 사이에 방부제를 많이 뿌리거나 살충제 등
여러 가지를 뿌리지는 않을까요?
방부제 살충제 부리면
코가 삐구가 아닌 이상 님도 바로 알 겁니다.
그리고
'웰본마트'라는 데서
뉴질랜드제 고기 전 잘 사 먹었었습니다.
쥐마켓에도 팔고 코스트코에도 팔고 많이 팔아요.
'우리 것'이라는 것에 대한 맹목적인 필터를 걷고 생각하는 겁니다.
'독일제 차가 우리 것보다 나을까요?'
'일본제 카메라가 우리 것보다 나을까요?'
'프랑스제 생수가 우리 것보다 나을가요?'
'이태리제 구두가 우리 것보다 나을까요?'
길게 생각할 것도 없죠.
근데 왜 쇠고기만 예외라고 생각하세요?
한국은 어떤 것도 최고 품질이 나는 나라는 아닙니다.
윗분 자학이 너무 심하시네요..
세계 1위 제품 못해도 수십개는 있어요..
저도 마블링 없는 고기를 좋아해서 한우는 선호하질 않습니다만.. 먹어도 안심부위로만 먹어요..;;
프랑스제 생수보다는 우리나라 물이 훨씬 좋습니다. 맛도 좋고 신선해요.
유럽의 석회 물을 몰라 저런 소리 하시는지.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단물이 풍부하고 깨끗한 나라예요. 이런 나라가 많지 않습니다.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시니 놀랍네요.
우리나라 소금도 세계 최고 수준이고 배, 사과, 복숭아가 또 그렇습니다. 당도, 가격 종합 고려해서요. 도자기 중 몇 종류, LCD, 반도체, 화강암..... 굳이 물어보시니 쉽게 생각나는 것만 말해도 꽤 되는데요. 사람이 만든 거라든지 자연에서 난 거라든지.
와규는 일본소지요.. 일본추종자들 사이에선 최고로 치는 모양이지만 전 아르헨티나 소고기가 제일이네요..
방사능에 피폭되었을지도 모르는 와규를 일부러 먹을 필요는 없지요..
미국이고 캐나다고 호주고 뉴질랜드고 다
grain-fed (곡물 먹인 소) 랑
grass-fed(풀 먹인 소) 랑
표시돼 있습니다.
풀 먹인 소가 덜 부드럽고 풀 냄새 더 나고 좀 더 질기죠.
코슷코에서 파는 호주제 소는 grain-fed, grass-fed 확실히 구분 돼 있더군요.
여기는 호주인데,
값싸게 살 수 있는 고기들은 대부분 grass-fed 인듯 합니다.
에비앙이 넘버 원인데 프랑스제고
페리에도 프랑스제입니다.
애석하지만 둘 다 한국 생수 회사들보다
생수 품질비교 국제적으로 하면 늘 훨신 위에 올라가고요.
한국이나 일본의 물이 좋을 턱이 없쟎아요?
좁은 땅에 공장 잔뜩 지어놨고
집약 농업을 하니까 좁은 땅에 비료 많이 뿌려 농사짓고
바로 옆에 중국이 있고.
와규가 일본소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마트 가면 달링다운(?)와규라고 호주산 고기만 따로 파는 코너가 있어요
호주산와규입니다
일본 품종 와규 소를
호주나 미국에서 기른 겁니다.
일제 소고기는 극소량만 수출돼요
너무 비싸서
일본인들이 많이 가는 나라에,
일본인들을 상대로 쓰기 위해 수출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는
한우가 맞으니 어쩌겠어요?
미국산이나 호주산이나...다 뭔가 알수 없는 냄새도 나고...
호주뉴질랜드는 광우병 free국가에요
아 와규가 그냥 품종을 뜻하는 거였군요.
이유식 고기 때문에 와규를 몇번 샀는데 특유의 누린내가 심하더라구요..약간 비위가 상할 정도의...
아는 언니가 한우는 항생제를 과다 투여하기 때문에 절대로 아기한테 먹이지 말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한우에 사용하는 항생제가 엄청난가요?
저는 외국 사는 사람이고 소고기 수출입하는 사람 아니니 올립니다.
http://www.wellborn.co.kr/
여기가 제가 소고기 사먹던 웰본마트라는 곳이고
수입 소고기 전문입니다.
보니까 곡물비육 소고기는 따로 표시 하네요.
곡물비육 표시가 없으면 목초비육인가 봅니다.
더 정확히 알고 싶으시면 싸이트에다 문의해 보시고 주문하세요.
전 여기 고기가 늘 싸고 좋았어요.
마블링이 있는 소고기가 안좋은거라고 하더군요. 운동량 없이 가둬놓고 디룩디룩 살찌운..호주에 풀 먹고 넓은 초원에어 자란 소는 마블링이 거의 없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마블링이 있어야 대접받으니 우리나라 수출용은 따로 관리한다고 하더군요..가둬놓고 디룩디룩.그래조 우리나라보다 항생제남용하는 나라는 없을거라
한국은
소에 쓰는 약이나 항생제 통계 결과를 발표조차 하지 않습니다.
수출하려면 무슨 약을 얼마나 쓰는지 자료를 공개해야 하는게 있는데
그거 거부하고 그냥 수출 포기하는게 한우입니다.
오히려 한국의 돼지고기는 그 검사를 받아요, 결과도 발표하고.
한국이 돼지고기를 꽤 많이 수출합니다.
미국산 같이 취급하지 않나요?
정말 좋아요.
한우,.. 우리나라 음식이니까 먹기는 해야겠는데, 사실 우리 안에 대소변보면서 사는 소들을 보면 참 슬퍼요.
위에 생수 얘기하신 분...;;;; 글을 보니 아무래도 좀 어린 분이라서 뭘 모르나? 싶긴 한데요. 모르면서 자신만만한 말투도 그렇구요. 하지만 말 나왔으니 일단 좀더 설명은 할게요.
자연적으로 나는 물에 대한 얘길 한 건데요, 저는. 에비앙, 페리에 알죠. 우리나라 편의점까지 진출한 것도 알고 좀 허영기 있는 애기엄마들은 우리애는 에비앙만 먹어, 하기도 해요.
하지만 드셔 보셧어요? 실제로 그 물들, 별로 맛이 없는 편이구요.
진짜 중요한 얘긴 이제부턴데요. 그런 생수들이 진작부터 발달했다는 건 유럽 물이 안 좋다는 방증이예요(반증 아니고 방증입니다). 실제로 그 이유예요. 찾아보세요.
독일 가면 맥주, 프랑스 가면 와인, 물처럼 잘 마십니다. 물이 안 좋으면 좋은 술이 발달하기도 어렵지만 반면에 또 생수로는 별로인 물이 술로 다시 태어나기도 하는 거에요. 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그냥 먹기 어렵고 맛도 안 좋아서 그런 술문화가 발달한 거란 거, 동시에 물을 돈 주고 사먹는 문화도 발달한 거란 거 알아두세요.
우리는 좋은 강, 좋은 시냇물, 지하수가 곳곳에 발달한 토지에 살아왔고 아무 물이나 그냥 퍼서 먹어도 되는 환경이었어요. 물을 걸러 먹을 필요도 없으니 브리타같은 정수기가 발달할 일도 없었고 물을 돈 주고 사 먹는 건 생각도 안 하는 나라였죠. 생수 회사가 발달할 턱이 있나요? 페리에나 에비앙 회사가 얼마나 오래된 회사인지(참고로 에비앙 130년 됐어요), 걔네가 얼마나 로비하는지는 아세요? 우리나라는 생수산업 자체가 있는 게 신기한 나라에요. 좋은 물이 사방에 공짜인데 돈 주고 따로 살 필요가 없거든요!
심지어 말많은 수돗물도 사실 그냥 먹어도 큰일은 없는데, 유럽에선 그러면 안돼요. 유럽에서 설거지하고 물 마셔 봤어요? 양치컵 며칠만 안 씻으면 바닥에 물곰팡이가 아니고 석회가 끼어요. 도대체 알기나 하고 말하는지.
글고 여기서 일본 얘기는 왜 나오나요? 제가 일본물과 우리물이 다 좋다고 언제 그러기라도 했나요? 일본 물 사정에는 관심도 없는데, 일본은 화산섬나라에요. 그 덕에 화산암반수가 솟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래된 동쪽 산줄기에서 주로 발원하는 우리나라 물과 같이 논할 얘긴 아닌 것 같구요. (동고서저 지형 아시죠?) 공장이 어쩌고 하셨는데 우리나라 그렇게 산업화된지 오래된 나라 아니구요. 수원지 보호 잘 하고 있구요. 이런 거 저런 거 다 필요없고, 우리나라에서 최고 품질인 거 없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이 말 하는 거잖아요. 어설픈 넝심 삼다수 이런 거랑 에비앙을 비교할 게 아니라 애초에 땅에서 펑펑 나는 좋은 물이냐 아니냐 그 품질을 비교해야죠?? 우리나라가 물로는 축복받은 나라라는 건 좀 아셨으면 하네요. 유럽에서 식당 가서 물 한 잔 먹어도 돈 내는 게 괜히 그런 줄 아세요? 걔네는 물을 가공을 한 번 해야 먹을 수 있을 만큼 나빴기 때문에 물이 상품 개념이 일찍 들어온 거예요. 우린 아니구요.
그 친구분은 미국산도 거리낌없이 드시나요?
수입육을 같이 취급한다면 시설이나 도구도 같이 이용하니 뉴질랜드산이 아무리 좋아도 사고싶지 않네요
뉴질랜드나 호주산으로 알고 사먹었는데 사실 미국산인지도 믿지 못하구요.
그리고 호주산 풀먹인 소는 고기비린내가 심해서 먹기 쉽지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아마 수출용은 도축전 grain을 먹일수도 있겠네요.
우리나라 만큼 질좋은 물 세계에 없어요
게다가 공짜
우리나라 생수값이 싼 이유중 하나가 그 이유죠
에고
다른 이슈로 들썩거리니
제가 원하는 답을 아직 얻지 못했어요
어쩌지요?
뭘 먹이지요???
답변 드린것 같은데요. 뉴질랜드산만 수입하여 취급하는 믿을만한 판매처를 알지 못하신다면 수입육구입은 비추합니다.
호주산은 달링다운이라고 수입사가 직영레스토랑도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정육점운영도 아니고, 등급이 높은지 가격대가 높더라구요
드시던데로 한살림구입하심이. . 전 농협도 믿지못할 수입산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
세계적으로 가장 수질 좋은 담수는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물
칠레인가의 티티카카 호수물
등 몇개의
오염되지 않은 거대한 호수의 물하고
근처에 공업지대나 오염원이 없는
대수층의 물입니다.
미안하지만
한국 물이 세계 최고라는건
그냥 한국 안에서만 세뇌용으로 스는....
헛소리 같은겁니다.
한국인한테는 한국 물이 최고야~ 뭐 그리 생각하는 거죠 뭐.
전 어릴 적부터 집에서 맑운 지하수 마셔서 물맛 좋은거 아는편인데 ㅎㅎ 프랑스제 에비앙 물 마시면 그런 물맛 느껴지나보죠? 시골 주욱 사셨나들... 아무리 좋은 물이라도 플라스틱에 담아서 한참 온걸텐데, 좋을리가요.
http://www.eviankorea.com/55-evian-Glass-bottles.html
있으니 드셔보시죠.
질문은 고긴데 댓글은 생수 논쟁으로.......
생수 논쟁에 추가로.. ^^ 밖에 있을 때도, 유리병 에비앙도, 수입 생수들도, 물 맛이 특별하다 느껴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딱 한번 국내에서 산속 깊은 곳에 있어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냥 시냇물? 개울가? 같은 곳이었는데 다른 사람이 여기 물 맛이 진짜 좋은 곳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시도했어요. 제가 예민 체질이라 물이고 뭐고 잘 탈나서 망설이다 마셨는데 진짜 처음 물맛이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그 다음부터는 거기 머무는 동안 일부러 물마시러 다녔고 탈이 한번도 안났어요. 그냥 우리나라 물도 무엇에도 뒤지지 않는 진짜 좋은 물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것도 자연산으로...
저 호주사는 사람이에요..
그냥 무항생제 한우 사드세요
한우 항생제 못믿으면 수출입관리는 어찌 믿으세요?
그게 더 찝찝하네요..
있어야 말이죠.
현대 서산농장 한우 정도 돼야 무항생제가 있을걸요.
근데 그런 것들
1킬로에 한 10만원씩 하죠?
거기 1등급 고기는 수출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다 내수용이죠..
그러니 우리나라 넘어오는 호주 쇠고기보다 한우가 더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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