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여자들 보면
꼭 이쁜 여자들이 괜찮은 남자 만나고 사는 것만은 아니더라고요
못생겼거나 뚱뚱하거나 평범하거나 그래도
뭔가 남자 꼬시는 재주?가 있는 여자들이 있어요
그런 애들이 더 잘사는거 같아요
주변에 그런 여자들 못보셨어요?
그렇다고 무슨 도화살 있는 것마냥 그런 애들도 아니고요
그냥 평범하거나 그 이하거나 그런데도
남자가 끊이질 않는 애들이요
보면 남자들이 접근 안해도 그 꼬시는 재주가 있더라고요
주변에 여자들 보면
꼭 이쁜 여자들이 괜찮은 남자 만나고 사는 것만은 아니더라고요
못생겼거나 뚱뚱하거나 평범하거나 그래도
뭔가 남자 꼬시는 재주?가 있는 여자들이 있어요
그런 애들이 더 잘사는거 같아요
주변에 그런 여자들 못보셨어요?
그렇다고 무슨 도화살 있는 것마냥 그런 애들도 아니고요
그냥 평범하거나 그 이하거나 그런데도
남자가 끊이질 않는 애들이요
보면 남자들이 접근 안해도 그 꼬시는 재주가 있더라고요
그런 건 결코 못봤는데요.
뭔가 다 썸띵 스페샤루가 있어야 남자들이 넘어갑니다.
외모가 그렇다잖아요. 윗님.
근데 있긴있어요.. 근데 그것도 재주라면 재주같아요.
남자 구워삶는..
그게 뭔지 알거 같아요.
제가 완전 숫기 없는 곰이었거든요, 지금 외모는 점점 볼살 빠지고 볼품 없어지는데
특유의 친화력이 생겨서 젊은 남자들에게 외모 좋았을 때보다 더 어필해요. 신기해요.
성적으로 꼬시려고 작정하고 꼬리친다기보다는, 남자에 대한 긴장감이나 두려움이 없고
대화가 편안해요. 하이튼 너무 이성관계로만 보고 긴장하던 그전과 확실히 달라요.
의외로 못생긴 여자랑 사귀는 남자 많죠.
사진만으론 판단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못 생겨도 색기가 좔좔 흐르면 남자들 목 메죠.어떻게 섹파로 잠깐 사겨 놀까 호기심도 있고.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볼 줄 아는 사람도 인기 많아요. 언변술에 넘어가죠.
위에 쑥스러운데님...
그 특유의 친화력이라는거...도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ㅠㅠ
제발 전수 좀...ㅠㅠ
윗님 말씀대로 어느 순간부터 집중하면 상대의 마음이 읽혀요.
상대가 일하면서 생기는 고충이나 일에 대한 열정이나.
이해해주고 도움 주려하고.
그러다 보면 상대도 나에게 호감을 갖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얻은 호감은 한계가 있어요.
내내 무수리 역활을 해야한다는 거죠.
애정을 주고, 들어주는데 그치게 되고 상대도 그걸 원하고.
완급을 잘해야 여우일텐데
단지 들어주고, 맞장구쳐주고, 편안하고.. 이거로 머물면 딱 그 수준의 대접만 받는듯요.
(색기와는 다른 얘기. 하지만 색기도 마찬가지죠. 전 아무리 인기 많아도
색기, 들어주는 여자. 뭐 이런걸로는 어필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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