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를 조금 받았는데요..
팔 부분살때 너무 아프더라구요ㅜㅜㅜ
하시는 분이 어깨도 너무 뭉쳐있다고 마사지를 자주 받으래요.
횟수야 제가 생각할 부분이긴한데...
아팠던 팔 부분이 결국은 보라색 멍이드네여ㅜㅜ
원래 마사지 하면 좀 이런가요?
그쪽이 좀 야매라;;
그 사람들도 그렇게 말할 거예요. 처음에만 그렇지 자꾸 받음 덜 한다고.
근데 뻥이고요. 솜씨 좋은 사람한테 잘 받으면 시원하면서도 멍 안 드는데
야매인 사람들이 힘으로 막 해대면 모세혈관이 다 터져서 그렇게 보라색으로 멍이 들더라고요.
제가 동네 사우나에서 그렇게 몇 번 받다가 이건 아닌 거 같아서 (다녀오면 더 골병드는 기분)
더풋샵에 나름 전문가 마사지사한테 받았는데 멍 같은 거 안 들더라고요.
그래도 남자 손에 받는 건 아직도 아프다 싶어서 요샌 여성 에스테틱 다니는데
적당히 야들야들+적당히 시원시원하면서도 멍 들고 그런 거 없어요.
결론: 사우나 마사지는 싼맛에 그냥 자극을원할때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