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같이사는데. 애들이 어릴때는 힘들다고 피하고..이제는 부부간에 터치하는것도 싫어하고..
관계하는것도 피하고..
부부니까 기분 전환할려구 옷도사주고.. 가방도 사주고.. 속옷도 사주고.. 보너스도 주고..
제가 외식을 좋아해서 외식도 자주하고.. 그래도 별다른 반응이 없고..
어쩌다 한번씩하면 30분이상 만족은 시켜주는데..왜그런지..전혀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진정으로 물어보면, 주위에 안하고 사는 사람도 많은데 꼭해야 하냐고..싫다고.. 자기 싫으면 절대 안해줘요..
되려 폭력적이 되고요.. 정말 힘듭니다..
나이먹어 죽으면 그만인데..밥만먹고 살아야만 되는지? 일주일에 한번만 해주면 좋겠는데..
밖에서 해결할수도 있겠지만, 아내와 좋은관계 유지하고싶은데...
이런게 일이년이 아니라서 혼자만 자꾸 외롭다는 생각만들고..
해결방법은 진정 없는지요?